리바쇼 볼때마다 속에서 자전거를 타고 싶은 욕망이 마구마구 듭니다. MTB로 거친 험로를 헤쳐 나갈때 드는 쾌감이 다시 떠올라서요 그런데 뭔가 어린 친구들이 많이 타서 그런지 나이 많은 사람이 그러면 뭔가 쑥스럽네요 혼자 아무도 없는 곳에가서 깨작거립니다...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0:52 이거 본인입니다ㅋㅋㅋㅋ 저는 유독 산,펌핑트랙은 꽤 타면서 희안하게도 계단만 보면 쫄았거든요. 이당시 이 장소가 계단 간격이 넓어 1주일동안 이곳에서 연습했던 기억이 나는데 결국 영상찍을땐 정비불량으로 브레이크가 돌아가 사고가 났던....ㅋㅋㅋㅋ 재밌는 과거입니다
"뒤로 뒤집어질까봐 허리를 바짝 앞으로 숙이고"이 동작이 무게를 페달위에 실어주는 동작입니다 !! 속도빨로 올라갈 때: 다운-업 동작을 하며 순간적으로 자전거에 무게를 빼면서 가볍게 치고 올라가는 것이고요 페달링해서 올라갈 때: 말씀하신 것처럼 상체를 숙여줌으로써 오르막길에서 무게가 뒤로 쏠리고, 페달링에 의해 앞바퀴가 들리는 것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요즘 꼬맹스, 급식이 라이더 많아짐. 물어보면 99% 리바쇼보고 입문. 이런 영상이 필요했는데 굿굿굿. 뉴트럴은 정말... 윕을 할때도 잘안될때는 아.... 뉴트럴 망각했군. 하고 핸들바 거의 힘빼고 돌리면 역시... 하며 잘됨. 점프는 무조건 뉴트럴이 끝. 립에서 다리를 쭉펴주라는 이유도 결국은 뉴트럴을 만들어주는게 첫번째 목적이고 두번째 목적이 펌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