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갓 출소해서 저희집에 오셨던 아저씨 이 영상으로 무거우셨을 마음 한 줌 덜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때 그 눈빛과 떨리는 손,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네요 혹시나 영상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서 메세지 남겨봅니다 저는 그 때의 일을 이렇게 좋은 에피소드로 사용하게 되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잘 사세요 아저씨! From. 평택 해월궁
멋진 생각이네요 제가 요즘들어 느끼는건 나이가 들수록 사소한거에 연연하면 나만힘들다는말 이제 조금씩 알아가는거같아요 사람마다 에너지는 한정되어있는데 이 값진 에너지를 왜 이런 사소한거에 자꾸 소모를할까 생각이들더라구요 근데도 성격상 화도나고 잊으려해도 울화도 치밀고 아직까지는 배움이,지혜가 부족해서 갈길은 멀지만 나이가 차가면서 인생의 경험치를 더해가면서 조금씩 배우는 과정같아요. 솔직히 그런 질나쁜 부류들 때문에 엄한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삶이 지치고 힘이드는거죠. ㅠㅠ 우리 같이 화이팅해봐요 악의무리들을 처단하는날까지 아니 내 속을 더 단단하게만들때까지
무당으로서 대접을 받고 싶으면 진정한 무당답게 사람들을 도와줘야하는데 신 목소리를 내는 무당으로서 대접은 받고싶지만 일반인처럼 사람대 사람으로 온 손님을 보니까 화가 나는거지 무당도 결국은 사람이다 라는 소리가 하고 싶으면 무당이라고 해서 얼마나 대접 받고 싶은 마음 버리면 됨
무당도 결국 인간이기에 인성이 정말 가장 중요하단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진짜 멋져요 아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요 목에 방울을 달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게 뭐 다른 뜻이 있는지 궁금합니당 정답보단 그냥 인격 올바르신 하니버스 선생님의 의견이 궁금해요 또 질문이 있는데 허니버스의 뜻이 따로 있는지도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