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오지 않는 말, 기억나지 않는 단어 45년 전 전쟁으로 미지의 땅으로 발걸음을 옮긴 이들은 이제 한국어가 흐릿해졌습니다. 원산이 고향인 그, 전쟁이 끝나고 북의 공산체제와 남에서 반공포로로 불리우는게 싫어 선택한 45년 전 아르헨티나 행. 많은 것을 얻었지만, 또 많은 것을 잃어버린 그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내인생의 일부분이 영상의 내용속에 함께있다. 1965년 파라과이 이민을 갔고 다음해 아르헨티나로 이주 했을때 내나이 13살. 우리는 그저 포또김이라 부르던 분의 성함이 김관옥씨 라는걸 이영상을 통해 58년이 지난 오늘 2023년 3월 에서야 알았다. 포또김 은 그시절 한인 이민자들을 위해 많이 도움을 주신분으로 내기억에 남아있다. 이제는 나도 70이니 그분은 돌아가셨으리라 생각된다. 내가 아르헨티나를 떠나 미국에 온지도 벌써 53년. 내기억속의 아르헨티나는 참 좋은게 많지만 지금의 아르헨티나 소식은 마음이 아프다.
영상을 보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저는 20대 후반에 아르헨티나로 이민가서 30대 중반에 귀국해서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이분들 반공포로분들의 극히 제약된 삶의 선택지 아르헨티나에서의 삶은 너무 가슴 아프고 분단된 우리 조국의 슬픈 현실입니다 특히 포토김으로 불리워지셨던 김관옥씨에게 우리가 살주택 구입을 부탁했었던 기억 등등ᆢ 한민족의 당당한 삶을 살아내신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다음 세대를 이어서도 훌륭한 교훈으로 남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아르헨티나 교민 여러분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건강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오래된 동영상 입니다만 아르헨티나에1981년도에 이민을 가서 사는동안 반공 포로로 아르헨티나로 오셔서 사시는 분들에 이름을 익히 들어서 알고는 있었 으나 지방 도시 "로시리오"에서 살아든 관계로 만나 뵌적은 없엇든차 이 동영상을 보고 이분 들이 었구나 하는 실화를 보게 되었습니다.지금은 한국에서 살면서 아르헨티나를 자주 생각하곤 합니다.동생 가족은 아직 그곳에 살고 있습니다. 넓은 땅 기름진땅 인대 가뭄으로 농작물 생산에 많은 지장을 받고 있음을 보고 가뭄이 해소되어 다시 풍요로운 삶을 누릴수 있기를기원합니다. levantar Argentina.
The gentleman in the hospital bed was my father… Capitan Jeong. It breaks my heart seeing him like that. For those who don’t know, he promote the immigration of South Koreans to Argentina in 1968. He took 3 fishing ships with about 60 crewmen (about 200 total) and they eventually brought their families to Buenos Aires and Mar del Plata. The man by his bedside is my brother Gustavo
I heard about some North Korean POWs choosing neutral countries at the end of Korean war in 1953. Your father’s inner struggle and difficult decision eventually led to you and your brother. You should be very proud of your father.
it's sad story of our country. and there were so many victims of the civil war, like your father. but he made it, and i'm so glad he did. tonight, i will pray for your familly and especially your father. be healthy and well.
민족과 민족 간의 통일이 아닌 지금까지도 남 과 북이 대치된 상태에 있지만, 머잖아 하나님의 역사 하심으로 통일이 될 줄 믿습니다. 천, 지와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시고 악한 자들 다 멸해 주시고, 남 과 북이 하나님의 나라 되게 하옵소서. 과거에, 북한에 평양 대부흥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6,25가 터지면서 북한의 크리스천들이 남한으로 많이 피난 내려와 남한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면서, 남한은 몰라보게 급성장 하여 지금은 세계에서 10위권 안에 들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입니다. 남한이나, 북한이나, 천, 지와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진실한 마음으로 믿게 하옵소서. 사람에게 영혼과 호흡을 주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진실한 마음으로 믿게 하옵소서.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진실한 마음으로 믿게 하옵소서. 인간이, 사는 것 죽는 것 저주 받는 것 축복 받는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진실한 마음으로 믿게 하옵소서. 그 전능하신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십자가를 대신 지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그래서, 남 과 북에 믿는자들이 많아, 빈,부,고,하를 막논하고 이 땅을 떠나면 천국에 다 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전쟁에 희생 당한 분들이다. 그리고 저 분들은 양심적으로 전쟁이 싫어서 북한으로 가지않고 타국의 생활을 선택하셨다. 그러니 너의 아집을 내려 놓고 한 인간으로 감정을 이입해 봐라 제발 얼마나 고향이 그립겠냐? 나도 필리핀에서 어학연수 1년 동안 향수병에 시달렸던 기간이 있다. 그래서 저분들의 애닳음을 안다. 그리고 저 분들 지금은 이미 고인들이 되셔서 하늘나라로 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