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키우는 엄마들이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아들의 행동 BEST3 [최민준] 

감동 😂😂

앞으로 더더더더 좋아질겁니다 >_< 힘내세용

응원합니다!!! 저도 아들맘 이에요!!😊😊😊

애기가 너무 귀여워요ㅋ깜찍이ㅋ

7세가 되니 제 마음이 잘안돼더라구요~ 끝임없는 노력중입니다~ 영상맘도 화이팅하시길!!

​@@박영민-s3j이해는 합니다만^^ 인정해주는 남자의 언어로 표현해 주면 더 좋을것 같아서요.

​​@@박영민-s3j그렇게 보실 수도 있긴 하나 아들딸보다 부모가 권위 있는 대상이라, '아들'을 키운다는 표현을 사용하면 부모의 권위를 깎아내린다고 볼 수도 있어요. 윗분도 그래서 댓글 작성하신 걸 거에요.

​@@박영민-s3j주부입니다 현실은 사랑하는 아들을 보는듯한 마음으로 아들하나 더있다고 표현한 엄마들을 본적이 없어요.🤣🤣🤣 하지만 남편이 그렇게 받아주면 고마울듯하네요😊

귀엽네요 ㅋ 아들하나 또 낳고싶네요ㅋ

덕분에 하나 배워갑니다!!

와...똑같네요. 봐봐. 지금. 바로. 봐봐. 봐봐 하...힘들어요.ㅎ

와 저랑 똑같아요 ㅠ 너무 힘들다는 .... 😭😭

저도 엄마와 그리기훈련하는 영상에서 저와 아들 보는 줄요.. 미운네살이라 그런가보다라고만 생각했지.. 욕구를 이해해주지도 해소해주지도 못했던 저를 깨닫고 반성합니다..^^;;; ** 반면 선생님과의 교육시간에 신난 아이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눈이 반짝반짝

@@박영민-s3j결이 좀 다르죠? 거절을 경험하는 거랑은요.

@@박영민-s3j 혹시 나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더라도(거절되더라도) 그 상황을 받아드리고 심리적 안정감을 갖는 것을 말한거에요. 상대방을 배려하고 눈치를 훈련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아직 아이라면, 인정욕구를 인위적으로 채워줄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선생님 말씀을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어느정도의 인정욕구가 충족되고 나면 늘상 인정받기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 분노표출 및 문제행동 교정법은 다른 영상에서도 자주 다루셨던 주제이니 참고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Martin-ur7mc 아.. 그럼 충족되고나면 안정되어 남도 인정할 수 있게 되나요? 아이가 집안에서 인정받는 놀이만 하다가 유치원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놀이를 맞닥뜨렸을 때 문제행동이 나오거나 받아들이지 못할 것 같아서요. 아이는 없는데 그냥 궁금증입니다.

인정욕구 ㅋㅋㅋ당연남편에잘적용될겁니다

잘 먹힙니다

ㅎㅎㅎ 공감입니다 약간씩 놀리듯 아들보다 더 잘하려고 싶어하시걸로 느껴지겠어요 주인공이 아이인채로 함께해야 아이도 즐거울텐데요 ㅜㅜ

저도 그생각ㅋㅋㅋㅋ요즘 남녀 갈등이 심한데 영상 보면서 그런 생각함

​@@박영민-s3j여러가지 있지만 여자집단에서 일어나는 일들, 남자아이의 인정욕구 크게 이 두가지가 남녀갈등과 관련 있다고 생각했어요

우리는 누구나 어릴때 해결되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죠 인정욕구가 해결되지 않았다면 아내가 인정 해 주면 더욱 행복해 지겠네요 결국 아이어른 다르지 않아요

사실 예전부터 부부솔루션 나오는 프로그램마다 남자들은 인정욕구가 강하다 항상 나왔던 단골주제였죠ㅎㅎ

아고 고생많으시네요 저도 워킹맘때가 생각나서 몇자 적어봐요 4살까지 안고 다녔고 5-6-7살은 맨날 아이 손잡고 같이 달렸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도 길에서 꽃구경하고 아이랑 천천히 등원하는 엄마랑 아이 보면 눈에 밟혀요 (지금 저희 아이는 초등2학년 남자아이에요 이제 곧 3학년이 되네요 벌써 오늘부터는 저보다 먼저 옷입고 저를 기다리더라구요 그런 날이 오더라구요 아직 옷은 골라주고 있지만요;;) 아이랑 게임처럼 경쟁하는 방법도 좋고 문앞에서 먼저 입고 기다려주는 것도 좋아요 역시 아들은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하는데 저는 그때 지시형 잔소리를 너무 많이 해서 아침마다 아이 기를 내가 죽이는거 아닌가 하면서 맨날 출근길에 반성문 일기 쓰면서 출근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밤에는 아이가 엄마랑 아빠랑 놀고 싶어서 책 읽어달라고 하면서 늦게 자니까 아침에 늦게 일어나고 그래서 출근이 급하고 남편은 그냥 출근하는데 저는 맨날 등원시키고 출근하니 숨한번 쉬지 못하고 맨날 뛰어다녔던 기억만 있습니다. 롱런 하려면 남편이랑 등원도 분담하고 아이도 9시면 침대에 들어가서 재우고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는 습관도 중요했던 것 같아요 그때는 힘들수 밖에 없는 현실이니 너무 잘할려고 하기 보다는 오늘도 잘했어 오늘도 아이랑 한가지 추억을 쌓아보겠다는 마음으로 결국 저는 초 1에 퇴사하고 아이랑 천천히 산보고 하늘보며 이야기도 도란도란 하며 등교하고 있어요 ㅎㅎㅎ 뭔가 질량보존의 법칙같은 마음으로요 너무 스스로 마음아파하기 보다는 이렇게 일도 하고 육아도 하는 나는 완벽할수 없다고 지금도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에게 폭풍 칭찬해주시고 꼭 혼자만의 시간 갖구요! 지금이 제일 힘들때에요 엄마 마음이… 괜히 저 일할때가 생각나서 긴글을 남겼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