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갠적으로 상자를 파괴하지 못하는 장면은 ’인간의 욕망은 절대 없앨 수 없는 것’을 의미하는 거 같고 특히 그 장면에 조그만 개가 등장한 것은 ’욕망을 없애기 위한 인간적인 노력이 대단한 거 같지만 조그만 개의 발길질에도 허사가 되버릴 정도로 약하다는 걸’ 보여주는 거 같군요.
누구나 인간의 내면속에 감추어져있는 더러운 욕심과 탐욕을 우에게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네요.. 또 인간들이 욕심이 없다면 발전도 없겠지만 과도한 욕심은 도리어 자신과 인류를 파멸 시킬수 있다는 것을 단면적으로 보여주고 있고 우리들에게 시사하는바가 크다고 할수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