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실란트 몇개월마다 보충해주고 어쩔땐 굳어서 안에서 돌처럼 굴러다니기도 하는데 얼마전 인터넷에서 추천한 Flatout 이란 실란트 써봤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미군부대 트럭같은데도 쓰이고 아주 극악한 상황에서도 쓰이는 타이어에 널리 쓰인다는 실란트이고 종류도 여러가지인데 자전거에도 쓸수있게 나온것도 있습니다. 이게 장점이 이론상으론 10년까지 굳지도 않는다네요. 근데 이건 저 실란트처럼 액채가 아니라 아주 걸죽한 떡국같은 그런겁니다. 미국내에서 사면 싸겠지만 해외배송이라 그런지 약간 비싼건 있습니다
@nicecatch00 다니시는 곳이 길이 좋은가 봅니다. 저는 튜브리스 타이어로 바꾸고 좋아진 승차감 때문에 다시 클린쳐로는 못가겠던데요. 같은 휠셋에 같은 사이즈 같은 회사의 타이어라 방식에 따른 승차감의 차이는 확실하다고 봅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길이 좀 거칠거든요... 바람 빠지는건 네... 탈때마다 넣어줘야 하는데 그건 좀 불편하더군요.
시달님... 최근까지 클린처쓰다 튜브리스로 넘어왔는데, 가지고 있던 펌프들로 공기가 안채워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셀프로 도저히 안돼서 주민센타 기계작동하는 펌프로 넣곤 있는데 동선이 애매한것도 있고 무엇보다 근본적인 공기압 셀프 체크가 안되는 문제가 해결이 안되어 문의 드립니다. 커뮤니티에 물어보니 클린처와 튜브리스용 밸브코어가 달라서 그렇다는 말을 들었는데, 튜브리스용 어뎁터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2011년부터 펄크럼 레드메탈제로 휠을 쓰고있지만 클린쳐로만 쓰고있는데 튜블리스 레디라는게 다 같은 튜블리스 휠인건가요? 튜블리스 작업을 하면 바람도 주기적으로 넣어줘야하나요?펑크났을때 실란트로 위기넘기면 바로 타이어 교체하고 실란트 새로 넣어야 하나요? 튜블리스 초보라 하나도 모르겠네요 ㅎ
튜브리스 + 실란트 조합이 클린쳐보다 바람이 더 잘빠져요. 제가 림테이프를 잘못 붙인건지 뭔지 모르겠지만....바람 넣고 일주일이면 절반은 빠집니다. 그 상태론 탈 수 없으니 바람을 넣어줘야죠. 클린쳐는 한달은 넘게 갔던거 같은데..... 암튼... 바람 잘빠지는 단점은 있지만 승차감이 좋아져서 저는 다시 클린쳐로 돌아갈 생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