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저는 계속 잘못된 방식으로 타다가 심하게 넘어지고 난 뒤로 요즘들어서 안전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번 영상은 진짜 유익하네요. 적어도 3번은 더 본거 같습니다. 물론 아직은 예전의 기억이 있어서 괜히 위험하게 탈때가 있지만,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타야겠습니다
오래간만이에요 선택해주세요 아니 영상을 만들어서 비교해도 좋을 듯 싶어요 1. 7kg 림 : 캐논데일 슈퍼식스 에보 2019 2. 8.8kg 디스크 :메리다스컬트라4000 2022 디스크의 장점이 다운힐의 안정성인데.. 무게가 림 브레이크보다 얼마까지 더 무거운 것을 카바한다면 디스크를 선택할까요? 무게가 2kg 차이 난다면 무조건 림브레이크를 선택하나요? 요즘 대세가 디스크던데..
갠적으로 오르막 오를 때 제일 하지 말아야 하는건 얼마나 남았나 고개 쳐들고 자주 확인하는것 같네요 많이 남았으면 많이 남아서 힘빠지고 조금 남으면 거의 다왔구나 싶어서 긴장 풀려 힘빠짐.... 그래서 적당히 고개 내리고 그냥 꾸준히 밟아 올라가다 가끔씩 앞에 장애물이나 코너 확인 용으로 확인하면서 올라가면 좀 더 편하게 올라가는거 같습니다
하이브리드를 파시고 로드를 구입하심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크랭크 ,레버 교체 ,뒷드레일러, 앞드레일러, 휠에 단수에 따른 바디 고려해야할 대상이 너무 많고 직접 작업한다면 분해 , 공구값도 꽤 나옵니다 . 처음 구동계를 손대시면 문제 될 여러가지 변수가 많아서 딱히 추천을 드릴수 없네요 , 시간적 여유가 많고 재미있어서 시도해보신다면야 추천 합니다만 , 저렴히 로드로 변신할거란 생각은 하지말아 주세요 .. 굉장히 고된작업 입니다..
문의 문제를 못 풀어 드렸네요 , 하이림이라고 림폭이 굵은 것이 있읍니다 만 , 시속 40km 넘을때 스포크에 공기저항을 줄인다는 거지 일반인이 체감하긴 좀 힘들겁니다. 또 하이림은 알루가 아닌 카본이어야 경량화가 가능 한데 하이브리드에 카본 휠을 넣진 않을겁니다. 카본 휠값이 좀 많이 비싸서 ..
변속은 오르막이든 평지든 내리막이든 페달링을 하는데 부하가 걸리는 상태로 하면 안됩니다. 길에 상관없이 충분한 속도가 유지될 때 페달이 헛바퀴 도는 감각으로 페달링을 하면서 변속레버를 조작하시면 부드럽게 변속이 돼요. 그런데 보통 오르막에서는 그게 힘드니 오르막에 진입하기 전에 미리 변속을 하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부하가 걸리면 오히려 힘을 뺄 수 있는 데까지 빼고 올라가면 더 편함. 다리로만 굴린다는 생각말고 뒷꿈치를 밑으로 회전시키면 도움이 됨. 이것은 평탄 길에도 그냥 다리로만 밟는 것 보다 뒷꿈치를 상하로 회전시켰을 때 장시간에도 힘이 들지 않았음. 너무 가파란 경사를 저녁무렵 과도하게 매일 넘어갔는데 얼마쯤 가다가 졸도하여 119에 실려감. 깨어보니 병원. 얼굴이 피투성이가 되고 이후 목디스크 증세로 애를 먹음.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