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보는데 음악뿐만 아니라 영상미도 참 훌륭했었네. 가수의 머리스타일과 패션을 포함한 비주얼, 감정 고조에 따른 적절한 제스쳐, 배경의 포스터같은 소품들, 조명의 위치, 심지어 영상의 노이즈 마저도 너무 아름답다. 스물다섯에 늦은 첫 연애, 헤어지고 이 곡 들으면서 위로받았었는데, 그 때는 안보이던게 지금은 비로소 보이네.
노래 잘 부르는게 엄청 부럽기도하고 듣기 좋아서 이 영상 10번은 넘게 본거 같습니다. 머리도 좋고 인물도 좋고 노래 실력도 인정!! 다 가지셨네 ㅎㅎㅎ 이런 실력 있는 가수가 더 큰 세상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세상에 나가고 싶다는 임재범의 노래, 비상의 가삿말이 떠오르네요! 좋은 영상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손끝으로 음정을 짚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노래 부르실때 정말 음정이 딱딱 맞고 또 끝까지 소리를 유지하시면서 내시는게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한별님의 표현력과 목소리에 또 녹습니다 엉엉...ㅠㅠ♡ 매일 이 노래 뿐만 아니라 계속 듣게되는 한별님의 노래들ㅠㅠㅠㅠㅠ 앞으로도 계속 좋은 노래들 들려주세요...ㅎㅎ 항상 응원하겠습니다!!!ㅎㅎ♡
떠나거든 내 소식이 들려오면 이제는 모른다고 해줘 언제나 내 맘속에서 커져만 갔던 너를 조금씩 나도 지우려 해 사랑해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늘 미안하다고만 했던 나 잊고 잊혀지고 지우고 처음 만난 그때가 그리워진 사람 다시 못 올 몇 번의 그 계절 떠나버린 너의 모습을 지우고 버리고 비워도 어느 새 가득 차버린 내사랑 안 된다고 사랑하면 안 된다고 하지만 우린 함께했지 언제나 내 마음이라 사랑하던 맘이라 그리 아파할 줄 몰랐어 미안해 라고 안아주고 싶지만 점이 돼버린 그 뒷모습 잊고 잊혀지고 지우고 처음 만난 그때가 그리워진 사람 다시 못 올 몇 번의 그 계절 떠나버린 너의 모습을 지우고 버리고 비워도 어느 새 가득 차버린 내사랑 모든 게 나 때문인데 왜 네가 더 힘들어 네가 왜 내 맘을 위로해 잊고 잊혀지고 지우고 처음 만난 그때가 그리워진 사람 다시 못 올 몇 번의 그 계절 떠나버린 너의 모습을 지우고 버리고 비워도 어느 새 가득 차버린 내사랑
상업적인 이유로 음악시장의 장르가 단순화 되버려서 차트도 죄다 거기서 거기다. 그런데 또 단순히 이걸 욕만할수 없는 게 90년대와 달리 지금은 월 몇천원만 주면 무슨곡이든 죄다 무제한으로 들을수 있게 되버려서 음반을 안사니 돈이 안됨; 국내 최대규모의 멜론에서도 차트 1위 몇주를 해야 수익이 몇천만원이라는데 차트 1위할만한 곡 만들기가 쉽나. 거기다 곡이 좋아도 홍보와 마케팅이 필요한데 결국 그비용을 생각하면 음원수입은 그냥 없는 셈 or 마이너스 수준이다. 그나마 차트 순위권에 이름이라도 올라가면 그 명성으로 여기저기 행사 다니고 방송출연하고... 속칭 아이돌빠들과 아이돌만 양성하는 기획사들 때문에 음악시장 조졌다고 비난하기전에 최근 몇년간 나왔던 감성발라더들의 앨범을 단 한번이라도 사서 들어본적 있는지 생각해보자. 한국 음악시장은 가수와 소속사에게 충분한 수익이 보장될수 있는 수익구조 개편이 절실해보인다. 설령 소비자들의 부담이 조금 늘더라도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 가수와 소속사에게 음악만으로 수익을 만들어낼수있는 수익구조가 생기면 옛날처럼 여러 장르의 도전이 시작될꺼고 다시 장르의 다양성이 생겨날꺼다. 2000년대 음원불법 다운로드 시절부터 지금까지 앨범,음반 사는 돈이 쓸데없는 낭비라는 인식이 밖혀버린것 같아 안타깝고 이런 보컬능력과 음색 그리고 노래의 해석능력을 가지기 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했을까. 이런 실력을 가지고도 음악시장에 외면당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음향기기빨이라느니 뭐 콧소리가 어쨌다느니 시바 가짢아가지고 진짴ㅋㅋ 너네들은 세계에서 제일 좋은 마이크사서 죽을때까지 노력해도 한별이형보다 못불러 새끼들아 먼데이키즈 보컬이 아무나되는줄아냨ㅋㅋ 프로다 프로 괜히 프로겠냐고 ㅋㅋㅋ 그리고 예전영상이랑 비교해보면 진짜 노력한거알수있다...
전 마음에 들었고, 잘 들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음향기기빨이라는건 솔직히 오반데, 콧소리때문에 불만스러운 사람도 있겠죠...비욘세라 할지라도 10000명중 10000명을 다 만족시킬수는 없잖아요..어떤 이유로든 노래가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무엇보다 배종훈님같은 마인드는 진짜 안좋음...니네들이 뭘 하면 할수있냐??이런말 할 필요가 없음...과하게 욕하는건 잘못이지만, 불만스러운 점이나 아쉬운 점같은건 충분히 말할 수 있음...우리가 드라마감독보다 못만들지만 이의제기할수있고, 축구선수보다 못하지만 아쉬운 점 말할 수 있음...축구평론가들이 축구선수보다 잘해서 아쉬운점, 고쳐야할점, 잘못된 점 말하는게 아니겠지요...사람들은 어느정도의 지식수준만 있다면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훤히 들여다 보임...장기둘때 본인이 두면 경주마의 시야처럼 좁아져서 잘 보이지 않던것도, 제3자의 입장에서 훈수둘때는 여기서는 어떻게, 저기서는 어떻게 훤히 보이죠...
Love it. Such an utterly beautiful rendition. Makes me feel like i'm flying in breezy beautiful nature surrounding. Always looking forward to your new songs/covers and hoping you'd release album sooner or later, i'm just happy whenever new video is up in your channel. Thank you and keep it up~
New fan here from Texas. He puts so much emotion in his singing that I don’t need to understand the language, I can just feel his words in my soul. W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