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하고 다정한 사람들이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던 런온 너무 잘봤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주는 방법을 아는 미주도 너무 예뻤어요. 그런 미주를 세경님을 통해 만나게 되어 더 좋았구요. 지금도 런온 오에스티 들으면서 열심히 복습하고 있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무해한 또라이들의 이야기라서 너무 좋았어요. 언제부턴가 참는 게 참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상황까지 꾹 눌러참고 넘어갈 정도로 무딘 사람은 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과 다짐을 미주 덕에 하게 되었어요. 어디선가 살고 있을 미주와 같은 사람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준 세경 배우님 모두 화려한 겉멋보다 소박한 진심을 표현하며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모습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주세요! 촬영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오미주는 인생 캐릭터이자 닮고 싶고 저렇게 살고 싶다고 한번쯤은 생각해본 인물이라서 오래도록 간직하면서 그리워 할 수 밖에 없는 인물인 것 같아요 이런 캐릭터를 언니를 통해 만날 수 있게 돼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오미주 잘살아라!!! 행복해라!!! 언니 사랑해요❤
사연있어 보이는 것 치곤 억척스럽지 않은 미주, 너무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신세경 배우님의 오미주였기 때문에 완벽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제 인생 캐릭터, 인생 드라마가 되었어요. 덕분에 2020년의 마지막과 2021년의 시작은 따사롭고 설렜으며 벅찼습니다. 앞으로의 세경님도 응원하겠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언니 저 오미자 아니 오미주 진짜 사랑해요.. 오미주 능글미 어쩔거에요.. 아니 목소리는 진짜 왜 그렇게 좋은거에요 대사가 너무 쫀득해서.. 같은 대사 다시 돌려보고 혼자 난리나고 진짜 언니ㅠㅠㅠ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정말 오래 기억에 남을 캐릭터에요.. 그걸 언니가 너무 잘살리셨어요 진짜 사랑해요ㅜㅅㅜㅜㅠ
진짜 오미주 너무 최고였어요.. 오미주의 모든 행동과 생각과 그걸 담은 대사들, 오미주가 다른 사람들을 자신의 선 안에 들여놓는 과정 진짜 모든게 너무 사랑스럽고 멋진 인물이었어요! 그리고 언니의 연기가 진짜 신세경이 오미주인지 오미주가 신세경인지 모르게 너무 오미주 그 자체였습니다.. 진짜 내 인생주인공❤️ 이번 작품 너무 수고했어요 !! 좋은 작품 선물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진짜 보면서 너무 행복했어요 🤍🤍
직필을 외치던 구해령은 범접할 수 없이 그저 경이로워 보였는데 미주는 너무 이입해서 봤어요ㅠㅠ 미주가 울면 나도 울고 미주가 웃으면 나도 웃고. 너무 행복했어요❤️ 오미주는 현실 속에서 소신껏 외치기도하고 그걸 책임지기도 하고 힘들었을텐데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고 부단히 노력하며 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이 세상에 오미주가 많았으면 좋겠고 저 역시 오미주 처럼 살고 싶게 해요. 그리고 제일 귀여운 장면은 5화에서 친구 모임겸 선겸이 보러갈 구실 생겼을 때 "허참 내가 갈거 같애? 내가 갈거 같아? (얼굴 챱챱)내가.. 어?? 언니 나 팩 좀 빌려줘 나 꿀리기 싫어" 하는 장면이요ㅠㅠㅠ 진짜 너어어어어무 귀여워요ㅠㅠㅠ 그리고 청멜빵 입고 종종 걸어다니는거 너어어어어무 귀여워요ㅠㅠㅠ 팝큐팝큐 하는 것도요ㅠㅠㅠ
와 언니미친...진짜미친거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아직런온에서 못빠져나와서 런온영상무작정돌려보고있었는데이런영상이라니요....언니는정말천사야...사랑해요오미자 평생런온해❤️❤️❤️💖💖💜💜💜💙💙💙💝💝💝언니유튜브도목이빠지게기다렸어요..오미주정말인생여주 런온 인생드라마됏어요..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0:01 대화 안 통하는 1회 경찰서 겸미 0:05 서단아 보고 자는 척 하기 직전 미주 0:07 4회 엔딩 0:11 동거하는 미주 0:14 강아지 보고 찐텐 0:21 황교수 뒷담 까는 매미 0:27 카페씬 아씨 또 말렸어 0:33 일(번역)중인 미주 0:40 강아지 좋아하는 찐텐 0:44 서단아 질투중인 미주 0:47 기선겸 워킹 1회 미주 0:50 카사블랑카 미주 1:05 제주도 통역 미주 1:10 1회 진국공원에서 미소천사의 총을 얻은 미주 1:12 인중 확 쳐도 되나요 세게? 1:15 법큐 감독님 통역 일에서 혼나는 미주 1:24 제주도 통역 미주 1:26 뭐야 모델이었어? 염병 비매품이었구만 1:32 3대 영양소 갈아마시는 미주 1:35 강아지 좋아하는 찐텐 1:43 아침에 달리는 미주 1:53 법큐감독님 현장 통역중인 미주 1:55 1차 티저 속 미주 2:10 1회 안남영화제 뛰어서 온 미주 2:17 서단아한테 잡혀서 이영화 잡으러 온 미주 2:21 방감독님이랑 운동장에서 술 마시는 미주 2:24 달콤한 인생 상상 직전인 미주 2:43 분이인 줄 알았던 8살 캔디 미주 2:47 서단아와 먹태 2:56 내 머릿속의 지우개 속 미주 3:02 배고플 때 탕 제리 맥과이어 둠칫둠칫 3:04 분이 같은 8살 캔디 미주 3:09 여기 거긴가 봐요, 같이 가는 저승길 3:13 삼겹살 파티 중인 미주 3:14 서단아 문전박대하는 미주 3:19 내가 잘할게! 내가 호강시켜 준다! 3:28 포장마차 미주 3:39 배고플 때 감자탕 3:50 제주도에서 놀래킨 기선겸에게 사과받는 미주 3:54 달리는 미주 4:00 카페 아씨 또 말렸어 나 뭐야...
런온 못 잊고 이 영상 또 보러 왔어요... 오미주는 제가 봐 왔던 주인공 중에 제일 사랑스럽고 멋진 캐예요..ㅠ 어떤 일이든 우선순위는 자기 자신인 게 당연한 거지만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고마운 사람이기도 하고요..ㅠ 이렇게 좋은 캐릭터를 세경언니가 그려내줘서 더 공감할 수 있고 웃음 가득하게 볼 수 있던 것 같아요.. 엉엉..ㅠ 런온.. 블루레이 기다리며 시즌2도 소망해볼게요..ㅠ 이렇게 촬영현장 공유해줘서 고마워요ㅠㅠ
런온 내 인생 드라마 ...입니다.. 주옥같은 대사 명대사가 너무 많아서 너무 감동스러운데 텍스트로 제가 읽어보니 전달하기 쉽지 않은 대사들이었어요! 오미주! 신세경님이 그걸 얼마나 맛있게 소화해서 전달시켰는지 알겠더라구요 ㅠㅠ미주선겸 아마 서로를 평생 이해 못하겠지만 단점도 슬픔도 다 안아주겠죠? 더욱 깊어지겠됴? 런온 보면서 성격도 다르고 결이 달라도 다양성과 개성을 존중한다면 함께할 수 있다고 느꼈어요 앞으로 이런 사회가 오기를 ㅠㅠ 부디💗 좋은 드라마 나와줘서 고마워요 배우님💗💗💗
유튜브에서 친근한 일상을 많이 보여줘서 그런지 내적 친밀도가 엄청 생겨버려서 나도 모르게 세경아! 하고 친한척 해야할거 같은 ...ㅋ 런온 넘넘넘넘넘넘 재밌게 봐서 이제 늦여름-가을마다 계속 보고 또 보는 드라마 리스트 올렸을 정도라구요 ㅠㅠㅠㅠㅠㅠ 엔딩도 너무나 완벽한 모두가 행복한 해피엔딩! 넘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