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하 원충도 임계값 이상 챙길 경우엔 효율이 떨어져서 부옵으로 일정 수치 이상 원충 챙긴다는 가정하에 서약이 가지는 가피증과 공퍼지원의 가치가 크시포스 5재에 비해서 훨씬 높더라구요 다만 말이 쉽지 어지간히 안뜨는 원마 주옵 성배 뚝에서 원충 부옵까지 챙긴다는게 레진 소모가 장난이 아닌지라... 레진 소모 효율 측면에선 크시 던져주고 메인딜 서브딜 효율 좋은 비경도는게 최고 효율이긴 합니다. 전 운좋게 금방 원충 부옵 많이 챙긴 세팅이 나와서 서약까지 뽑았네요.
카즈하 원충이 200대가 넘어가면 카즈하 E꾹 한번으로 원충이 커버되는 상황이 오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파티에서 한사이클 내에 카즈하가 짧e 두번을 쓰는 경우가 많죠 그 이유는 사이클 내에 짧E 한번의 시간이 전체 사이클 길이에 있어서 그렇게 큰 비율이 아닐뿐더러, 청록 내성깎을 갱신한다는 점에서 딜적으로 이득을 가져가는 부분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카즈하의 종결 세팅은, 파티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서약 기준 원충 180+, 원마 900 이상으로 보는게 좋은 듯합니다. (명함기준) 특히 깃털과 꽃에서 원충과 원마의 총 부옵 갯수가 같다고 가정했을 때, 원충의 개수가 원마보다 많도록 가져가는게 사이클 편의성 측면에서 강점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