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 선정들 진짜 ㅋㅋㅋ 알로록달로록 배워갑니다. 맞아요. 포터리는 걍 뇌 비우고 돈 써도 내가 문제가 없는게 장점이거든요. 30대의 남성은 패션인이라는 정체성보다 자기의 직업과 위치가 정체성의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는거죠. 극소수의 개성 넘치는 직군을 제외하고는 포터리만큼 나의 전문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소비하기에 좋은 옷이 없어요. 그리고 그 부분 때문에 우리가 프리미엄을 지불하는거겠죠. 사는 사람도 이게 이 가격까지는 아닌데? 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근데 발품팔고 조합하고 이짓거리 또 언제하냐고. ㅋㅋㅋㅋ 걍 포터리맨 하는게 쉽지. 이해가 갑니다.
포터리 는 좋은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비판하는 사람들은 대개 경제적 여유가 부족한데도 포터리를 할부로 구매하려고 하다가 아까워하거나, 사고 싶지만 결국 구매하지 못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것 같네요.. 반면, 실제로 포터리를 입는 사람들은 그런 경제적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사람들인것 같은데.. 비판하는 사람들은 직업이나 경제적 상황은 좋지 않으면서, 눈높이는 지나치게 높은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반대로 포터리를 입는 사람들은 경제적 여유가 있어 돈 걱정 없이 구매할 수 있고, 과시적인 로고 플레이나 지나치게 화려한 스타일보다는 차분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을 추구하는 이들입니다. 포터리는 이러한 타깃층을 잘 공략한 브랜드라고 생각하며, 비판하는 사람들의 반응이 오히려 그 반증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네요ㅎㅎ
더어나더오피스 , 벨리에(노로고 플레이 반팔 셔츠류들은 디자인이 크게 들어가지 않음) , 러프사이드는 특히 니트 웨어 무난한데 가격 포터리랑 차이 많이 나는데 cs 도 괜찮고 입을만함. 300중순 버는데 저금하면 포터리는 손대기가 좀 그렇습니다....사고 싶죠 으헝헝ㅎ어ㅓㅇ , 오히려 무탠다드로 맛보고 그냥 이지 캐주얼이어나더오피스 , 벨리에(노로고 플레이 반팔 셔츠류들은 디자인이 크게 들어가지 않음) , 러프사이드는 특히 니트 웨어 무난한데 가격 포터리랑 차이 많이 나는데 cs 도 괜찮고 입을만함. 300중순 버는데 저금하면 포터리는 손대기가 좀 그렇습니다....사고 싶죠 으헝헝ㅎ어ㅓㅇ , 말씀하신대로 포터리가 저 카테고리에 완벽히 들어가는 브랜드라는건 부정할수없네요 실제로 패션계에서도 이제는 트랜디한 직장인 브랜드로 아예 따로 빼놓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