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 와... 그래도 선생님이 혼내시기도 하고... 되게 상식 있으시다... 저도 취무등님같이 초딩 때 대회에서 짝꿍이 제 작품을 베껴 먼저 제출했습니다. 나중에 선생님께 항의해도... 저보고 이해하라고.. 잘하니까 베낀 거라고... (아니 잘하면 베껴도 되는 겁니까?) 여하튼 시험을 베낀 거랑 똑같은 건데... 선생님의 대처에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 장면을 보고 눈물이 다 나네요...
일부러 맛탱이간 그림체를 연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애들은 이제 쓰는 도구가 매번 달라요 같은 사람일지언정 볼펜과 연필로 그린 그림체는 약간 다르니 이것만 보고 아! 쟤는 트레하는 놈이구나!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조용히 연필과 지우개를 건네신후 대조해서 실력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썰 시작부터 귀여워서 죽을 거 같아요... 0:01 이거 먼저 보고 오슈! 0:03 썰 시작 0:06 ㅅ...심장에 많이 해로워요... 0:40 (동생 빡침모드 ON) 0:28 인트로 2:30 (절단기 장착) 3:06 본드까지 바르는 위험을 감수하고... 4:25 (주걱쌤 빡침모드 ON..?) 5:15 진짜 일부러 빨리 그리려고 날림선..이야 6:28 되게 오랜만에 눈나한테 소름돋는다..? 7:15 무드등은 다 계획이 있구나..? 8:26 눈나가 천사라는 결정적 이유... 9:25 박력 미쳐ㅕ 9:35 디 엔드... 9:38 아웃트로
저도 초등학생때 비슷했던 기억은 있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초등학생 저학년이니까 수준은 진짜 낮았는데 꼭 친구 2명 정도가 매번 미술 시간마다 제꺼 따라 그렸고 ㄹㅇ 빡쳐서 뭐라고 했떠니 지가 먼저 생각해서 그린거라고 난리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다행히도 무드등님 영상처럼 악날한 사람은 아니여서 나중에 선생님이 말려주셨는데 하 진짜 힘들었어요......
와.. 저도 그림쟁이인데 어느날 짱친 먹은 애가 내 캐릭 디자인을 따라 배끼는 거임... 내가 디자인 배끼지 말라고 경고하고 그 날은 얼렁뚱땅 넘어갔는데 몇주 뒤에 보니까 핀터레스트에 올라온거 배끼고 있는거임... 나는 그 때 금마가 끝까지 자기꺼라고 우겨서 절교했지만 이런 비슷한 상황이었음에도 취무님은 용서 해 주시다니... 취무님의 친구는 그 뒤로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도용러들은 제대로 한번 바로잡지 않는 이상 점점 배끼는 강도와 빈번도가 강해집니다...
나 정말 이 영상을 봐도 도용하고 따라 그리는 녀석들 머리가 이해가 안 감. 그 중에 분명 머리가 큰 녀석들도 있을 거 아냐. 쟤는 어려서 질투나서 그랬다, 저작권 따윈 저 때는 몰랐다 그렇다 쳐. 요즘은 그것도 아니야. 인터넷에 저작권 그게 얼마나 중요한지 조금만 알아봐도 나오고 그러니까. 진짜 뭐든 도용하고 배끼는 사람 보면 너무 화가 남. + 8:26 진짜... 진짜 이걸 쉴드 쳐주다니 정말 천사를 넘어 보살이긴 한데... 어떤 애들은 저걸 호구로 보고 이용해 먹는 녀석들도 많이 봤기 때문에... 잘 풀렸으면 다행이지만 나라면 불안해서라도 절대 용서 안 하거나 하더라도 피해다녔음.
그림쟁이였던 시절이 이런 일이 있었던 저로선 취무언니의 그 마음씨를 못 따라가겠어요.(너므 따숩잖아) 또 그런 일이 생긴다면 전 머리 끄댕이 잡고 상모돌리기를 하고 걔가 그린 그림 몇 장 찢어놓아버릴거예요. 그 후로 저랑 그림체 비슷하면 우선 멀리하고 봐요. 힐끔힐끔 쳐다보는것도 기분 나쁘고 퉤퉺
0:01 저것도 보세요 그레야지 좀더 재밌어요! 0:09 억울한 취무언니 0:40 일단 저 악역은 망했다는걸 짐작할수있는 장면 1:35 괴도무드등 등장 두등탁! 2:15 진짜 사악하네 2:31 아니 왜 여기서 절단기를 가져오냐곸ㅋㅋ 3:06 언니는 별의별 일을 겪네... 4:25 내가다 억울하네 5:52 진짜 역댁급으로 사악한 인물이다 6:30 빡침 무드등on 6:37 착한사람 건들면 안되는 이유 6:45 주걱 선생님까지 빡침모드 on 진짜 저 악역은 죽었다 7:39 취무눈나는 생각이 다있구나 8:26 눈나는 진짜 착하네 9:14 언니는 천사야👼 9:26 ... 9:32 썰끝!
무등언니 진짜 대단함 나는 이미 내 공책들 훔쳐가고 모함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선생님이고 뭐고 신경안쓰고 가지고 온 절단기로 걔 사물함 부숴놓고 그렇게가지고 싶은거 그냥 가져라 하면서 공책으로 뒤지게 패고 던져주고 엄마 불러오면 엄마가 내 얘기 듣고 절단기로 목 안딴걸 다행으로 여겨라 라고 생각만하시든 말씀을 하시던 학교를 뒤집어 엎어놨을거임. 왜냐? 엄마도 그림쟁이니까. 어찌보면 스승님이니까 공감을 해주시는거 심지어 과거에 내 헛소문 퍼트라고 다니고 놀라고 괴롭히던애 있었는데 어떻개 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선생님도 아니고 교장한테 불려감, 이거는 진짜 아직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음,
저도 예전에 얘들이 제 그림 따라 그려서 짜증나서 취무등님처럼 뭐라도 해보려 했는데 해볼 필요가 없더라고요 왜냐면 그 당시 저는 그림 실력이 아직 부족해서 너무 유명한건 눈에 띠니까 그냥 사람들이 잘 모르는 연습하기 좋은 캐릭터들을 따라 그렸거든요 그래서 제가 직접 만든 캐릭터 같아 보이니까 그냥 했는데(^-^) 그렇게 자동적으로 복수가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