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는 없지만 미즈노 jpx923tour, MX1, S30도 쳐봤습니다. [JPX923투어]의 경우는 t100과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머슬백보다는 조금 더 둔탁한 느낌의 타구감이었고 일반 캐비티백보다는 찰싹 거리는 타구감이었습니다. 그리고 스핀도 잘 나오고 했지만 머슬백보다는 덜하다는 느낌이 있었어서 중고로 샀다가 방출했습니다. [MX1과 s30]은 시타만 해봤는데 MX1은 크게 장점을 못 느꼈고 S30은 거리가 꽤나 나가더라구요. 혹시나 거리 안 나시는 분들은 고민해볼만한 채였습니다. 타구감도 너무 좋았습니다만 제 현재 상황에 맞는 채는 아니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t150]은 T100과 거의 모든 것에서 비슷했지만 거리가 조금 더 나갔습니다. 단 큰 차이를 못 느끼고 거리도 저한테는 애매해서 T100으로 선택했습니다. [ZX5 / ZX7 마크2]는 가성비가 좋다고 하는데 제가 쳐봤을 때는 너무 딱딱한 타구감이어서 그런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아이언 선택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가 시타 때는 촬영을 안 했어서. t150도 쳐봤는데 t100과 느낌은 동일한데 거리만 조금 더 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시타할 때 블라인드 테스트식으로 했는데 t100이 가장 느낌이 좋아서 t100을 구매했습니다. t150은 t100보다 2도 가량 로프트가 세워져있어 거리가 조금 더 나가는데 제게는 그게 좀 어중간하단 느낌이었습니다.
전혀 상관없다기보다 거의 느끼기 힘들다 정도일겁니다. 단조가 주재료비와 가공비의 제조비용이 비싸서 가격이 높은데 재질의 밀도나 강성 차원에서 주조대비 유리한것은 맞거든요. 근데 가격차이 만큼 단조가 절대적으로 좋다는아니고 약간의차이를 만들 수 있으며 클럽의 형상이나 설계가 주는 차이도 크다가 적절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탈락 나도 타이틀리스트Ap2 718 한정판 블랙에디션을 구입했지만... 결국엔 타감도 필요없고 거리도 필요없다. 그냥 관용성과 쉬운거.. 이게 답이다. 괜히 김국진이 아마추어 클럽을 쓰겠는가... 최경주도 그라파이트 샤프트 쓴다. 과거 프로는 머슬백만 고집했지만 지금은 아니다. 롱아이언에서 하이브리드로 가는 추세기도 하다. 답은 그냥 쉽게쉽게 치는 클럽이 답이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것저것 많이 사용해보다가 친한형님이 주신 구형 T100(4-Pw)에 플젝 로딩존 5.5샤프트 사용하는데, 정말 골프는 장비빨이다라는 말이 맞다고 생각할 정도로 만족합니다. 그후 같은 모양의 3번 아이언까지 구입해서 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역시 t100은 구형 신형 가리지 않네요. 그리고, 다골s200이나, 다골x100만 쓰다가 플젝로딩존 5.5를 써보니 신세계네요. 타구의 피드백이 정확히 제 손에 전달이 됩니다. 이제 그립만 새로 바꾸면 되겠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골프시작하고 일년 중고채로 지내다가 큰 맘먹고 아이언 바꾸러 친구랑 시타갔다가 티이백 샀습니다. 가격이 ㄷㄷ.. 원래 사려던 채는 잘 안맞았는데 의외로 생각지도 않았던 타이틀리스트가 잘 맞더라구요(이래서 시타 해보고 사야하나 봅니다). 그 이후로 웨지 퍼터 드라이버 유틸까지 죄다 타이틀리스트로 하나씩 바꿨습니다. 전부 각각 시타해보고 산건데 사고싶었던 모델은 따로 있었지만 잘 안맞거나 기대이하였고 잘 맞은 마지막 두 세개 브랜드 후보군에 신기하게도꼭 타이틀리스트가 끼어있더라구요(돌아돌아 타이틀리스트라는 시타 사장님 뽐뿌까지..). 필드나가면 동반자분들 캐디분들께 골린이라고 꼭 먼저 얘기하곤 합니다. 장점은 장비병이 싹 사라진거네요. 골프 장비 광고가 아예 눈에 안들어와요.
t100이 치기 어렵다는 이유는 우선 1. 클래식 로프트. 34도라 일반적으로 캐리 거리가 더 적게 나갑니다. 프로만큼의 헤드스피드라명 거리가 크게 줄어들지는 않을건데 초보자가 친다면 10미터 정도는 손해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오프셋이 적어 슬라이스를 더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게 어드레스시 조금 어렵다고 생각이 들게 할 수도 있고요. 하지만 상급자들은 오프셋이 적은 걸 오히려 더 좋아하는데 이건 실제 쳐봐야 와닿을 겁니다. 제가 봤을 때는 미즈노든 테일러메이드든 다 초급 중급 상급자용이 있기 때문에 브랜드는 취향 차이고 각 브랜드에서 초중급자 채를 사시는 게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초중급자채는 대부분 스크롱 로프트입니다.:)
입문자에겐 T 100은 확실히 어렵습니다. 같은 타이틀로 입문을 원하시면 T200이나 150으로 도전을… 근데 입문자분들에 저는 개인적으로 주로 미즈노를 추천 드립니다. Jpx는 초중급자 모두에게 만족할만힌 타감 거리를 주는 편이고 가격도 중간정도.. 타이틀로 초보입문해서 필드 갔는데 아이언 못치면 캐디님들이 싫어라하는데 이유는 모르게써욬ㅋㅋ 텔메나 캘러웨이도 좋은 초급자용 아이안 있으니 꼭 v300 가지않이더 됩니다
사실 뭐 쳐보고 맘에 들면 사는 거죠^^ 대신 클래식 로프트라 거리가 안 나가시는 편이라면 조금 더 스트롱 로프트를 추천드리고 거리가 나신다면 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쳐본 결과 막 어려운 채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아주 쌩초보 아니라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양한 제품들이 있으니 다른 채들도 다 쳐보시고 본인이 마음에 드시는 것 사시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습니다. :)
음.. 사실 정답은 없는데 이런 답변 듣고 싶은 것은 아닐테구요. ^^; 제 생각으로는 골프가 장말 재미있다고 느껴질 때 사야 안 아까울 것 같아요. 빨리 사면 살 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필드 나가신다면 더더욱 빨리 사면 좋구요. 대신 사서 안 맞음 팔 수 있으니 감가가 적은 중고로 사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안 맞으면 또 비꾸시고 그렇게 많은 채를 써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t100(4~p) 서울 여기 저기 전화 걸어 가격 물어보고....젤 싼데가 그때 158만원 현금 부산쪽에 여기 저기 확인 하니 현금 145만원...진짜 가격 확인 잘 해야 하고 밑 지방이 훨 저렴 합니다! 젤 개소리가 지금 무슨 oo마켓 o마켓 가면 정찰제 어쩌고 개소리 합니다
아이언에 대한 정의를 간단하게 아주 씸플하게 내리겠습니다. 아마추어는 이게 정답이니 다른 거 생각지도 말고 내 말대로 구하면 됩니다. 나는 구력이 몇년이니 머슬을 써야 할 때다! 내지는 미끈 미끈한 채를 골프백에서 꺼낼때 으쓱 하고 싶은 욕망에 머슬 쓰고 싶다.! 내지는 그린에서 많이 구리지 않코 칼날같이 세우는 맛에 친다? ㅋㅋㅋㅋ 머슬이 어쩌내 저쩌내... 캐비티가 어쩌내 저쩌내 이런 말 하는 거 보면 참 그렇다.... 관용성? 개나 갖다 줘라! s20 연철? 개나 갖다 줘라! 역시 머슬은 손맛이다? 개나 줘라? 아!! 손맛이 좋은 것은 잊지 못하지.. 음 이건 패스 전부 거짓말이다! 지금껏 아이언 여러가지 모델을 쳐 봤지만 결론은 샤프트다! 한가지 예를 들겠다! 이 영상에서 말하는 t100보다 손맛이 좋은 것은 t150 이고... t200도 괜찮다! 그런데 이런 손맛을 결정하는 것은 무엇때문일까? 단조로 유명한 클럽들.. 미우라... 에밀리.... 포틴.... 테일러와 타이거가 만든 뭐 p7 머 이런거? 한가지 물어보자! 단조란 의미가 무엇인가? 쇠를 다루는 대장장이 한테 단조란 무엇인지 물어보면 아주 씸플한 답이 나온다! 뚜드리고 접어서 다시 뚜드리고 펴고... 다시 접어서 이런 과정을 수십번, 수백번 해야 나오는 것이 그 유명한 다마스커스... 쪽바리 니뽄도, 백제의 사울아비... 뭐 이런거 아니겠는가! 그런데 골프도 그런 것처럼 두드리고 펴서 접는 과정을 여러번 해서 밀도를 높인다? 그런 것을 7개를 만들어서 연마도 하고 갈아낼꺼 갈아내고 호젤 구멍 뚤코... 그라인드 내고... 그리고 나서 샤프트 끼고... 그립 껴서 7자루 만들어서 대충 200~비싼건 400, 500에 판다? 이런 전통적인 단조를 과연 하루에 몇개나 만들어야 이익이 남을까? 아주 기초적인 경영학 적으로 한 사람의 장인이 아이언 헤드 몇개씩 만들어야 공장을 돌리고 사람들 월급을 줄 수 있을까? 즉 전통적인 단조 공법으로 칼을 만드는 것처럼 그렇케 밀도를 높이는 과정을 골프는 할 수 없다! 는게 결론이다. 실제 아이언 제조 공정 자체가 그렇다... 그나마 전통의 미우라가 5번 한다는데.... 이 정도 가지고 사람이 그 손맛을 다르게 느낄 정도로 제조가 될까? 난 아니라고 본다! 분명한 것은 나는 같은 모델을 경량 스틸에 꽂아도 보고... 그라파이트에 장착 시켜 보기도 했다! 놀라운 것은 샤프트가 달라지면 확연하게 손맛이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다는 거다! 한가지 모델을 가지고 모듀스 105, ns950 pro gh, kbs tgi 60, pgi 65등으로 갈아 보라는 거다! 아이언이든 드라이버 이든 간에 자신에게 맞는 샤프트를 사용했을때 비로서 손맛이 다름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골프 클럽은 한가지 모델로 3가지 이상의 샤프트를 장착시켜서 시타해 보면 평생가는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골프 클럽을 만들 수 있다는게 팩트라는 거다! 아이언에 영원한 화두 머슬은 누가 써야 할까? 프로선수의 전유물? 구력 많은 사람의 전유물? 이런 이유도 있겠지만 적어도 평균적인 보통의 남성 기준 7번 아이언으로 150 미만은 머슬쓰지 마시라 가 정답임 7번으로 160~165를 일반 아마추어가 보낸다! 이런 분들은 머슬써도 그 영향이 적다! 일반 클럽 대비 머슬은 많게는 20m 적게는 10m 이상 거리 손실이 날 것을 각오해야 한다! 이런 것을 각오 하고 쳐도 스코어가 별 차이가 없다? 그러면 머슬 써도 되는 것이고... 만약 머슬을 사용했는데 전보다 5타 이상 손해본다? 특히 거리 줄어서 이를 극복하기 힘들다? 당연히 이런 사람들은 머슬 쓰면 안된다. 그래서 일반 화이트 티에서 7번 140~150 보내는 유형은 머슬 쓰면 게임이 힘들어 진다는 것이고 평균적으로 7번으로 165 이상 보내는 아마추어는 머슬을 써도 된다! 왜? 아마추어는 백티나 챔피언 티가 아니면 세칸으로 165 안 보내도 되는 거리 이내가 남기 때문이다.
참고로 저는 미우라 mb101, t200 21년 23년 테일러 메이드 p790 21 23년 최신형, 브리지스톤 v300, 야마하 인프레스,... 미즈노 ping 430, 기타등등등.... 다 써 봤고 현재 내 방에 있는 아이언만 5세트이고... 한가지 모델에 샤프트 3가지 이상의 무게와 그라파이트까지 바꿔가며 시타해 봤다! 이것으로 결론은 내 스윙 스피드로는 s200은 엄청 힘들고,,, 모듀스 105가 그나마 좋코 ms 950은 gh가 neo 보다는 손맛이 좀더 좋코 최종적으로는 KBS TGI 60이 가장 좋다는 것임 적어도 내게는 가장 편안하게 칠수 있는 샤프트가 TGI 60이었고,,... TGI 80은 실제 S200 정도의 강성이었고.... 지금도 네이버에 검색해 보면 어떤 인간이 NS950 PRO R 쳤었는데 그와 동급인 그라파이트가 KBS TGI 80이라는 허위 정보를 올려 놧다! 이건 개 구라이고... 실제 NS950 PRO GH R과 동일한 성능의 샤프트를 그라파이트로 찾으라면 나는 주저없이 TGI 60이나 이게 좀 약하다는 사람은 PGI 65, OR MAX 65 추천 합니다. 효과는 NS950 대비 그라파이트로 가면 한클럽 이상 이득을 본다는 사실...
@@dangoakley7150 웨지는 그라파이트로 바꾸는 선택지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결국 눌러치는 타법을 배우는거 말곤 방법이 없을까요? 비거리 많이 나가는 프로에게 물어보니 웨지 비거리를 내기위해 눌러치는 타법을 쓰시더군요. 피칭은 팽귄님과 동일하게 125m 치시는데 그 아래 구간은 웨지 3개 가지고 풀샷 115m 100m 85m 15m씩 차이나게 치실줄을 아시고요. 나머지는 10m씩 스윙크기로 조절해서 치시는법을 아시는 듯 합니다. 이런거보면 눌러치는 타법을 배우는게 맞는것 같긴한데요. 그렇다면 샤프트를 바꾸기전에 웨지 눌러치는 타법을 배우는게 우선인 듯 하네요. 웨지 비거리가 20m 정도씩은 늘어난 담에 아이언 샤프트를 그라파이트로 바꿔도 늦지않겠죠.
@user-fq1vd6tn3q 드라이버 240/ 5번 우드 19.5도 200 / 4번 유틸 21도 190 / 5번 유틸 24도 180 / 4번 24도170 / 5번 27도 160 / 6번 30도 150 / 7번 34도 140 / 8번 38도 130 / 9번 42도120 / 피칭 46도 110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런포함 거리고요. 지금 클럽 바꾸고 나서는 번호별로 차이가 있지만 런이 5~ 8미터 정도 나오더라구요. 런은 필드 나가기 전 다시 체크해봐야 할 것 같아요. 백스핀은 5000~6000대. 번호별로 다르지만요. 거리를 차곡차곡 채웠네요.^^;
단순히 주조 단조로만 더 좋다 나쁘다라고 비교할 순 없습니다. 요샌 단조랑 주조랑 복합공정으로 하는 것도 많고 주조라고 무조건 비싼 건 아니니까요. 그러나 머슬백이 일반 캐비티백보다 싼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냥 기술력이라기보단 쇳덩이니까요. 주조도 대량생산하고 단조도 대량생산 합니다~:)
저는 t시리즈 아예 무지했어요. 전 옛날 채인 줄 알았어요.ㅎㅎ 그래서 정보 없는 상태에서 블라인드로 t100 150 200 쳤었는데 t100이 방향성이랑 스핀면에서 마음에 들어서 10년 친다 생각하고 구매했어요. 샤프트는 s200 120 쓰는데 저한텐 맞는 것 같습니다. 620때 경량 썼었는데 경량은 더 찰싹하는 느낌은 있으나 훅석이 많이 나왔고 반대로 투어이슈 썼을 땐 너무 무거워서 휘두르기 버겁더라구요. 한 두 번은 잘 맞춰도 한 몇 십번 휘두르니 팔 아작나더라구요.^^; p7mb쓸 때 p7mb 마음에 들어서 플젝x 로딩존 5.5도 썼었는데 통 샤프트라 방향은 좋은데 뭔가 맞는 느낌이 별로였어요. 저는. 샤프트 선택시 도움 되셨음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