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째 미팅 후기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wF_SnYCuT6g.htmlfeature=shared ---------------------------------------------------------- 라이브 방송에 큰 후원을 해주신 net승화님, Green Tea님, 로켓맨님 Jaeone Lee님, 하는거봐서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현직 내과 의사입니다. 영상을 보고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잘 이해했는 지 모르겠지만 내과에서 문제를 해결해 가는 차팅방법인 problem oriented medical record (POMR) 을 기업의 문제 해결 방식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대단 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문제를 해결 하는 모습으로 정의하는 정체성, 파운드리가 그걸 잘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이니 팔란티어는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는 기업이라고 봐야 한다는 거네요. 온톨로지를 구축할 때 문제를 먼저 설정해야 한다고 했는데,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에 온톨로지를 만들 수가 있을까요? 그걸 AIP가 무엇이 핵심 문제인지 찾도록 도와주는 방식인지 궁금해지네요. 저는 돈을 버는 것이라는 문제를 팔란티어라는 주식이 해결해줄 수 있는지를 놓고 고민하는 사람으로서 팔란티어의 가치를 손쉽게 판단 할 수 있도록 하는 지표를 제시해준다묜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즉 실시간 문제 정의와 관련 데이터 공급에 의한 온톨로지의 진화,그리고 그에 의해 발굴되는 솔루션이 각 기업들이 갖고 있는 본질적 문제를 얼만큼 해결했는지를 정량화하는 지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로 어찌저찌 했다 하면 여전히 추상적이라서요…
안녕하세요! 팔란티어 주주이자 빅데이터닥터님 구독자로 애청하고 있는 데이터 직종 근무자입니다. 팔란티어의 근본개념을 알기쉽게 이해시켜주시는 과정에서 언급되고 있는 팔란티어가 문제를 설정한다 라는 개념이 잘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문제를 설정한다의 예시를 들어주실수 있을까요?
현재 기업 경영에 있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의사 결정 이슈와 관련된 문제들입니다. 예를 들어 가장 효율적인 공급망관리를 구축하는 것이 기업내의 핵심 이슈라면, 현재 해당 기업내에서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를 가로막는 몇가지 문제들이 보이겠죠. 그중 가장 첫번째 핵심 문제에 관한 데이터들부터 연결해가는 방식입니다. 읽어보시면 도움되실 듯합니다. dbr.donga.com/article/view/1901/article_no/10050/ac/a_view
어떻게 알고리즘으로 영상을 보고 있는 데 애닐리스트에게 질문합니다. 지금 자금이 있는데 어느 주식을 사야 하나요? A. 팔란티어 사세요. B. 어느 종목에 관심이 있으세요? 자 그럼 이렇게 물어 봅시다. 팔란티어는 주주의 보호를 무엇을 하고 있나요? 팔란티어 같은 주식은 10달러 이하 였을 때 매집했어야 했다는...그러면 마음편하게 오른던 내리던 가치 투자라고 생각하고 있겠지. 지금은 딱 단타의 위치임. 사놓고 종토방가서 욕하고...
나도 쓰고 경쟁사도 쓰면 어떻게 될까요? ㅎㅎ 그리고 모두가 쓰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기업의 데이터를 컨설팅 회사에 맡기는것에 대한 염려도 있을거같네요.. 기업의 데이터만 가지고 솔루션은 한계가 있을거같은데 팔란티어는 의뢰기업의 유사 데이터를 자체적으로 많이 보유하고있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니 네가지 생각이 드는 게 있네요. 1. 데이터 -> 로직 -> 액션이 일반적인 데이터 사용인데 무슨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를 생각하면 액션 -> 로직 -> 데이터의 순서가 되고 여기서 데이터에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적절한 의미가 부여되겠네요. 2. 온톨로지가 해결할 문제들이나 아니면 그 문제들이 부여하는 의미들이 orthogonal 하다면 확장이 쉽겠지만 convoluted라면 기존 온톨로지를 해체해야 할 필요가 생기지 않을까요? 3. 팔란티어는 정체성을 잃어버린 기업의 정체성을 찾아 줄 수 있나요? 아니면 정체성이 확립된 기업만 사용할 수 있나요? 4. 완벽에 대해 저도 동료들에게 엔지니링은 천국을 만드는 게 목적이 아니라 지옥을 덜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했습니다.
팔란티어의 온톨로지 개념을 적용하여 한국기업 중에 어떤 문제를 해결했는지 딱 한가지만이라도 명쾌한 사례가 있으면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전히 추상적 개념으로만 이해됩니다. 기존의 공급망솔루션(SCM)에서도 ERP로부터 데이타를 이용하여 공급망 모델링을 하여 문제를 정의하고 최적화된 시뮬레이션을 하거든요.
저는 금융권에서 꽤 오래 FDS ( Fraud detection System ). 을 구축했었는데, 말씀하신 raw 데이터를 어떤 논리적인 연결을 통해 시나리오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수백개의 시나리오를 고객의 현재상태 를 기반으로 처리해서 '지금 거래를 하고자하는 고객이 그 고객 본인 맞는지를 판단 했거든요. 실시간으로 ..... 물론 더 고도화된 무언가가 있겠지만, 온톨로지가 이런 시나리오 방식과 비슷하다 생각할 수 있을까요? ( 제가 알기로는 고담도 페이팔의 FDS 의 기반으로 만들었다 들었거든요 . 페이팔의 FDS 는 하둡+스파크+H2O AI ) 궁금합니다. 온토롤지 개념은 알겠는데, 구현이 막막함요 ㅎㅎㅎㅎ 현재 제조산업에서 AI.로 문제를 해결하는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팰런티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거든요. 빅데이터닥터님의 설명이 너무 도움이 많이 되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