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표가 직접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회사. 2. 대표가 어지간한 연예인 이상의 인기를 가진 회사. 3. 제대로 된 유튜브 컨텐츠 주기적으로 만드는 회사. 4. 브랜드 이미지에 민감한 사건 직접 언급하는 회사. 5. 할인 행사로 발생하는 손실 본사가 부담하는 프랜차이즈 회사. 솔직히 오목조목 뜯어보면 신기하다고 생각함.
백대표님, 저는 강남역 인근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입니다. 지난번 영상이 나간후 강남점에 들러 뚜열치도시락을 2회 먹었습니다. 첫번째에는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1시간 넘게 기다린끝에 먹고 정말 만족스러웠으나, 약 2주 뒤 다시 들렀을때에는 품질유지가 전혀 되지 않는 듯 보였습니다. 치킨이 다 튀겨지지 않아 반죽의 노란색이 뭉쳐진 튀김조각이 나온 것은 물론이고, 밥은 완전히 설익어서 도저히 씹기 힘든 수준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해당 도시락을 아예 먹지 못하고 바로 버렸습니다.) 해당 점포가 테스트베드로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할당량을 채우기위해서 무리하게 퀄리티컨트롤이 되지 않은채 영업이 된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는 매출보다는 개별 소비자의 경험에 초점을 맞춘 운영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신림점 이용했는데 동일한 이슈로 안먹고 버린적 있어요. 밥은 설익고 치킨은 제대로 조리되지 않았고 양도 적었습니다. 시간이 좀 흐르고 다시 주문해보니 밥은 제대로 조리되었고 치킨의 양도 정말 비교가 될 정도로 늘었습니다. 한창 바쁠때 퀼리티컨트롤에 신경을 쓰지못할정도로 잘되다보니 고객입장에서는 오히려 안좋은 기억만 남더라구요.
우리집 앞에 홍콩반점 진짜 한번 와봤으면 좋겠다 짬뽕 중에서가 아니라 태어나서 먹어본 음식중에 최악 수준인데 주변 지인들 반응도 다 똑같음.. 다른 지점들도 다녀봤는데 괜찮아서 여기도 먹을만하겠지 하고 갔는데 너무 충격적이어서 더본에 문의메일 보내니 해당 매장은 레시피 준수하고 있다 이런 매크로 답변만 오고 참..
@@onepunchking-kr0 능지 & 체력 이슈 ㅋ 요즘 점주들은 헬스장에서 빡새게 운동해서 더 열심히 일할려고 300개 팔려고 노력하는 점주들 겁나 많음.. 사실 넌 운동하기 싫고 돈 많이 벌고 싶고.. 그러는거 보면 현 정부랑 많이 닮앗음.. 대충대충 일하고 대충대충 처리하는 일상.
프렌차이즈가 어딜 나가 맛, 가격을 최대한 유지하는 게 큰 핵심인데 이제는 점주가 "싫은데?" 이러면 본사는 뭐라 못함ㅋㅋㅋ 하라고 계약서 내용이랑 본사 담당자가 지속적으로 오면 뉴스에 갑질로 저격 당하고 욕 디지게 ㅊ먹고 1년 지나서 민사로 본사가 이겨도 브랜드 이미지 손실은 보상 절대 못 받음
솔직히 말해서 장사 해서 망하면 그 이유를 우선 본인을 먼저 생각해라 그 핑계를 다른데에 되지 말고 코로나 시국때 코로나때문이라고 핑계되지를 않나 본사가 지원안해준다고 하지를 않나 등이다 코로나 시국때도 오히려 식당에 드시지 않고 테이크아웃이라는 문화가 발전되서 인권비적인 부분이나 가게 평수, 전기료 등 불필요한 부분들 줄일 수 있었다 그니까 장사를 시작하면 우선 본인을 다시 돌아보면 좋겠다 백종원씨 진심으로 너무 대단하십니다 이렇게까지 노력하는 본사들이 몇 곳이 있을까 싶다
뚜열치 뿐만 아니라 새로 준비하는 신메뉴들도 다 도시락 느낌이 강하네요. 개인적으로 연돈볼카츠라는 이름보단 연돈도시락 까진 아니더라도 새로운 이름으로 리뉴얼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젠 볼카츠보단 뚜열치나 다른 도시락 성향의 메뉴가 메인이 된것 같아요. 연돈볼카츠에 대해 잘 모르는 소비자들도 직관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이름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치킨 프랜차이즈들은 본사와 갈등이 참 많은데 백종원님이 100% 본사지원으로 행사하시는 것도 그렇고, 흑백요리사로 한참 영향력이 있으실때 이렇게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다른 프랜차이즈 본사들에게도 좋은 영향이 전파되길 바라봅니다.
꼭 저런 지점들이 언론 나와서 본사 욕하고 하죠. 자기가 어떻게 했는지는 생각도 안하고 그저 남탓하는 사람들... 집 앞에 연돈볼카츠 신길점있어서 가보니 우수가맹점이던데 진짜 사장님 직원분들 태도부터 달라요. 뚜열치 아니더라도 다른 카츠나 카레 포장해서 먹는데 항상 대만족중.
저번 행사 했을때 대구 월성점에서 먹었는데...바쁜 와중에도 친절히 응대해주시고 어떻게 주문하고 먹어야 이득인지도 알려주셨던 사장님 넘 감사드립니다... 평소에 많이 먹어서 호기롭게 두개 시키고 받자마자 차에가서 먹었는데 한개 반 먹고 나머지는 나중에 먹었습니다. 맛도 맛이고 양도 좋았습니다. 일본 음식 유튜브에 나오는 가라아게 덮밥같아서 신기했구요. 다만 단무지같은 산미있는 짠지류를 많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랜차이즈 해본 사람으로 본사에서 저렇게 책임지고 해주는데 거의 없음 제가 했던 프차 물대비만 47%였음 이것저것 빼고 나면 항상 마이너스임 본사에 아무리 이야기해바야 소귀에 경읽기였고 결국 2년하고 빚만지고 폐업함 장사 하라고 떠미는 사람없음 결국 본인에 선택임 본사에서 매출증대 시켜줄려고 해도 무시하고 자기 힘들다고 뚜닫치로 파시는 점주님들 장사 그만 하셔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