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북 남원 춘향골에 거주하는 박홍규입니다. 젊어서 기타를 그렇게 배우고 싶었는데 못 배우고 60을 바라보는 나이 지금에 와서 배워보겠다는 열의로 시간만 나면 장군아비님 연주를 곧 잘 보곤 합니다. 아직도 맴은 청춘인가 봅니다. ㅎㅎ 그래서 그런지 연주하시는 걸 보면 엄청 부럽습니다. 이웃에만 거주하면 겁나게 귀찮게 해서라도 거어코 배울것인데~~ㅋㅋ 바쁘신 와중에도 회원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시는데 항시 건강관리 잘 하시고 좋은 일만 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