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뷰] 하만카돈 루나는 JBL 차지5보다 좋을까? 

반가워해주셔서 감사해요 재즈님~ 계속 써보고 있는데도 첫인상이 달라지지가 않네요~ 여러모로 아쉬운 ㅠㅠ

화려한 조명효과가 꼭 필요한게 아니라면 사운드적 측면만 보았을 때 오닉스 스튜디오8의 완승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펄스5는 가격대비 사운드적 아쉬운 부분이 많은거 같아요. 고역이 다소 도드라져서 귀가 쉽게 피로해지는 느낌이고 저역은 우퍼유닛을 별도로 배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존재감이 크지 않아서 전반적인 밸런스가 고역쪽에 치우쳐진 느낌입니다. 반면 오닉스 스튜디오는 강력한 저역대 사운드를 바탕으로 고역의 존재감도 확실해서 펄스5대비 훨씬 파워가 넘치면서도 밸런스가 좋은 사운드를 들려준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결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제 주관적인 판단으로는 보스 사운드링크 플렉스에 한 표 던지고 싶습니다.

@@gomttim ㅠㅠ 사링미 오래써서 하만카돈 샀어요....ㅋㅋㅋ 집에서만 간단하게 쓸거라 만족합니다 ㅎㅎ

볼륨조정과 플레이 앤 스탑 그리고 다음곡 이전곡 컨트롤 가능합니다.

베이스 재생능력 우위로 차지5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사링미2와 비교한다면 하만카돈 루나의 손을 들어줄 거 같구요. 엠버튼2는 제가 사용해보지 못해서 엠버튼1과 비교했을 시 아주 근소한 차이로 루나 손을 들어줄 거 같습니다. 소리의 자연스러움은 엠버튼쪽이 좀 더 나아보여요. 루나는 뭔가 소리가 다소 부자연스럽게 들리거든요. 근데 출력차에서 오는 볼륨 확보 측면에서 생각보다 차이가 크고 고음역대도 루나가 더 나은거 같아서 고민끝에 루나를 선택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오니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플립6 두대로 스테레오 구성하는게 사운드 측면에서는 더 나으리라 생각합니다.

@@gomttim 하루 지나니 플립6 소리가 별로인것 같아 루나 2개 갈까 고민중이네요. 근데 또 보다보니 오니스8인가 것도 땡기고 ..

그 가격대라면 제 개인적으로는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8을 추천드립니다. 사이즈는 조금 크지만 음질 퀄리티 좋고 베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자유롭게 공간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도 있구요. 디자인도 개인차가 있겠지만 멋스럽다고 생각되어 그 모델을 추천 드립니다.

하만카돈 루나랑 플립6랑 비교하면 플립이 나은가요?? 가격은 플립6이 10만원 루나가 14만원 이던데 고민이네여 ㅠ

Niall Horan의 This town이라는 곡 입니다.

@@gomttim 감사합니다!

잔잔하면서 공간감나오는 편집샵느낌으로 음악을 듣고싶어요

루나는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기 어려울거 같구요. 고플레이3나 JBL의 어센틱 라인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플레이3는 제가 아직 사용해보지 않아서 확답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출력으로 보나 유닛 구성으로 보나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주리라 예상되구요. 어센틱 라인에서는 어센틱 200을 사용중인데 출력도 90W로 높은 수준이고 사운드 밸런스도 좋고 부가 기능들이 많아서 충분히 추천 가능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됩니다. 충전만 가능한 단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