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전기로 난방하여 바나나 키우는 곳은 우리나라 뿐임. 생산지 원가 1Kg에 천원인데.덜 익은거 가져와 가스 주입하면 익지요. 근데 한국도 덜 익은것 수확하긴 마찬가지. 왜냐면 잘 익은 건 유통과정에서 손상되고 기간도 짧거든. 우리나라는 차라리 잘익은 거 직접 구매하면 좋을 듯. 충분히 익은 바나나는 맛과 향기가 정말 좋아요.
산청반갑네요. 대학 선배고향이 산청이라 지리산 자락이라 들었습니다. 거기서 바나나도 나는군요. 사과는 많고 딸기는 가끔 들었습니다만. 인력줄일건 획기적이네요. 인력때문에 리스크가 너무 커서 확장할 생각 접은 1인입니다. 도저히 안되더군요. 농가 목숨줄을 베트남 인력회사 사장이 쥐고있는 요즘입니다. 아하 통제라!..
내륙최초 ? 정확히 몇년도 부터 한곳인가요. ? 3년전 제가 경주에 바나나 농장을 들린적이 있는데 정말 어려워 부도 위기에 놓인상황 학교 급식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위기는 모면 했다는 이야기를 나눴는데 ~ 국내소비 잘되고 이분 잘벌고 계실때 적당히 번져야지 결국 농민들끼리 무너집니다. 이분은 경험있고 자신감 있으니 작년 올해 판매수익으로 더증축 하시면 되겠군요.
제주감귤시설농부인데요 ..어떤품종을 해야되냐고 물어보시는분들 새로시작하시는분들 많이 물어보는데요 전항상 제일 잘팔수있는품종이 최고라고말합니다.품질 수확량등등 발품팔고 열심히 배우면 어느정도 따라잡아요 제일중요한거는 무조건 판로입니다..모든과일 똑같으리라 봅니다 단기로가격좋다고 절대 선택하지마세요 금방떨어지니깐 꾸준히 판로만들수있는작물 품종을선택하세요 .하긴 꾸준히 오래하다보니 판로가점점생겨나기는 하드라구요 무조건팔수있는 시장부터 연구하고 조사하세요
어지간한 자본 없는 분은 생각도 말아야 합니다. 초기자본도 자본 이지만 시작하는 순간 최소 3~4년은 수익이 없다 봐야 하고 빚더미 앉는건 순식간,,, 영상보면서도 느끼겠지만 농장주가 유기농 유기농 운운하지만 유기농과 어느정도의 농약으로 키운 작물은 성분상 크게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잔류농약은 외부에 남지 내부에 침투해서 잔존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여튼 유지 보수 비용과 설비비용 상상이상으로 깨지고 들어갑니다.
국산 바나나 안먹어 봤지만 당연히 맛있을겁니다. 안먹어봐도 알아요. 사실 수입 바나나라는 말은 익숙하지 않네요. 바나나라고 하니까. 국민학교때 바나나 하나는 기본 천원이었습니다. 자장면 한그릇 5백원 하던 시절에.... 항상 먹기 쉽지 않은 과일이었죠. 그래서 지금도 비싸고 맛있는 거라는 인식이 조금.... 20년 정도 전에 제대후 처음 가본 필리핀....바나나가 널렸는데 바나나가 이렇게나 맛있는 거였구나 하고 충격을 받았죠. 국산 바나나 맛있는건 인정하는데 동남아에서 먹는 바나나 보다는 당연히 맛 없습니다.
이거 문제가 심각한 거다. 이유는 지금 전기요금 절반도 못 올린 것인데 농업용 전기를 너무 원가 이하로 헐값에 판매를 하니깐 가스를 mmbtu당 100불에 수입해서 전기를 40원에 생산해서 고작 바나나를 생산한다? 이게 맞는 건가? 바나나를 키우는 사장님이 문제가 아니라 무역수지를 측면에서 정책을 만드는 산자부 인간들을 질책하는 겁니다.
오! ㅏㄴ반갑습니다. 내가 바나나를 안먹는 이유는 동남아에서 바나나를 수출하려면 시퍼런 걸 따서 반드시 반드시 독한 농약에 담궜다가 해야 됨. 안그러면 ㅁ모두 썩음 . 국산은 그럴 필요가 없겠죠 그럴 마트가 많은데 왜냐하면 각종 채소도 농약물에 담가 내놓아요. 그래도 바나나는 굳히 안묻혀도 될ㄷ듯. 밭에 황토를 자주 객토한다면 완벽하게 될듯. 지금은 밭도 오염됨.
여기서 알아야 할것은 정부 보조를 받는게 더 비싸다는겁니다. 정부가 끼면 효율이 얼마나 안나오는지 알수있는 것이고. 공산주의가 실패할수밖게 없음을 사업하거나 건축해보면 뼈저리게 느낍니다. 공무원들이 일을 하지 않으면 않을수록 국가에 도움이 됩니다. 제발 쓸데없는 규제만들어서 일하지 마세요. 욕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