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이미경님은 이수인 선생님의 노래를 가장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잘 표현하십니다. 이미경 선생님의 "그리운 금강산" 노래는 한국 아니 세계 최고입니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이런 아름다운 노래가 막상 남북 통일이 되면 지금처럼 애절하고 아름답게 들리지 않을 겁니다. 가볼 수 없는 곳이기에 더 애절하고 더 아름답게 우리의 가슴에 들려오는 겁니다.
이미경 님의 그리운금강산 너무좋으네요 많은 소프라노 가수분들께서 이노래를 부르지만 오늘 난 당신의 노래를 들으며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소프라노 가수분들의 위노래가 뭔가 아쉬운것을 느꼈는데 감동과 환희를 듣는동안 내내 제귀를 즐겁걱 제마음을 행복하게 해주시네요 얼굴도 예쁘시구요 예전 김영미씨 목소리를 좋아하고 또그분이부르는 고향의노래 아 목동아를 듣곤했는데 너무감사합니다 이제 또다른곡을 늘 듣게 되었어요
아~~~너무너무 잘 부르십니다 목소리가 너무 아름답네요 조수미씨 말고 또 이렇게 환상적인 소프라노분이 계셨다니 정말 내가 너무 모르고 있었네요 오늘부터 이미경님의 팬이 돼습니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내마음의 강물 그리운 금강산을 이렇게 멋지게 부르시는 모습에 그저 넋을잃고 봤습니다 앞으로 너무너무 사랑하게 될것 같습니다^^ 좋은음악 너무 감사합니다 ♡♡♡♡♡♡♡♡♡♡♡♡♡♡♡♡
드라마틱!! 먼가 음색이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그거였네요..ㅎㅎ공감합니다. 한국 소프라노들 다들 잘하시지만, 특히나 이미경 소프라노 가곡 연주는 최고입니다. 청아하고 부드러운 고음으로 요즘 강혜정 소프라노가 유명하신데 반해 이미경 님은 확실히 고음부 힘이 느껴집니다.. 발성도 정확한 편이구요.
Orchestra 와 함께 하는 소프라노 이미경님의 한국 가곡은 최고입니다. 발표하신 CD에서는 얼굴과 감정표현을 볼 수 없어서 이런 감격을 느끼기 힘듭니다. HiFi audio/video로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노래 DVD 를 출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기서 보는 그 감격은 다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네요.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So many days have flown away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Yet the river of my heart keeps flowing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The days and the time, no more here now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Yet the river of my heart keeps on flowing 새파란 하늘 저 멀리 Yonder the blue sky far far away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Clouds float drifting away 비바람 모진 된서리 Rain, wind, and even the severe frost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Have left scars of ache in my heart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Yet pearly gems formed through the aches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Shines brighter still sparkling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The days and the time, no more here now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Yet the river of my heart keeps on flowing
Choi, I´m from Brazil and love your culture. I´m fascinated with Kang Hye-Jung. I know Jo Sumi but she is not that good singer for me. I need that you write something in English. I´ll try to learn Korean but not now in spite of driving several Samsung executive. Big hug/Crisp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