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다시읽기 컨텐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요즘은 오히려 거르고 비우는 중에 가까워요. 영성쪽에도 정보가 얼마나 투머치인가요..ㅎㅎ 한권이라도 곱씹어 내 삶에 진정 들일 수 있다면 그래서 삶이 잘 흐른다면 나머지 모든 것들은 자연히 그저 알게되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 특히나 공감하며 감사히 잘 들었어요☺
안녕하세요,,,작년에 힘든일이 있었을때 써니님채널을 알게되었고, 써니님 채널에 많은 위안과 도움을 받고 있어요,,,바쁜 요즘은 써니님 게시물을 저장해서 힘들때마다 꺼내들어요,,,해외에서 살다보니 한국어로 위로를 받는 기회가 적은데, 많은 분들이 마음공부채널을 만들어 주셔서 항상 감사히 듣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써니님의 목소리는 정말 편안하고 힐링됩니다,,,라방은 못들었지만 아침에 들으니 더 좋네요,,,저장해서 자주 듣겠습니다,,,다음편도 기대됩니다,,,라방에도 참여할수 있기를 바랍니다,,,언제나 감사합니다 😊
오늘 눈을 뜨자마자 유투브를 틀었더니 써니즈님의 라이브를 처음 들었네요^^ 정말이지 내면의 책들은 수도없이 많은것 같아요.마음공부 하시는 모든분들! 힘내시고 힘들고 짜증날때에 내 육체도 돌아보세요^^오늘 써니즈님의 의식 하다의 말을 듣고 또 한번 아~이래서 인식하라는 거였나?하고 놀랬습니다.저는 저의영혼을 위해서 환경을 바꿀려고 지금 노력중이예요.그러면서 무수한감정을 느끼고 있구요^^그러면서 많이 배우고..오늘 써니즈님의 의식적인 말씀 또 한번 배움의 감사드립니다^^
마음공부하는 1인입니다. 저도 대전이 고향인데 반갑네요. 제가 마음공부하는데 가장궁긍한것이 있는데요. 공부할때는 정말 스승이 필요한것 같아요.놓아버림 책을 두번째 읽고 있는데 '작은 자아에 대한 의존을 큰나에대한 의존으로 대체하면 상실로 인한 비탄에 면역된다.일시적인 자아가아니라 영원한 큰나에서 안전을 찾는다'(p117)라는표현이 이해가 안갑니다. 써니즈님께서 궁금증을 풀어주실수 있으신가요?
제 생각은 쉽게 말하자면 책에서 기독교 관점으로 얘기한 것 같아요. 마치 내 뜻이 아니라 신의 뜻대로 하옵소서 처럼 신에게 나를 내맡기는. 그것이 큰나에게 의존한다고 해석되네요. 그러면 고통이 사라진다는 건 고통의 원인이 나 라는게 있었기 때문에 고통이 있는건데 나가 없으니 고통도 없을수 밖에 없지요. 하지만 이건 개념이고 실제로 신에게 나를 내맡긴다는 건 완전한 내려놓음이 가능해야하는데 쉬운 일은 아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