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땅도 대충 만렙은 찍었는데 용군단은 초반퀘 무슨 켄타우로스 지역 넘어가는 순간부터 너무 노잼이고 그 타이밍에 하필 던전 뺑뺑이 돌려면 던전 한군데밖에 못돌아서 정신 나갈거 같고 .. 결국 만렙도 못찍고 접음 .. 혹시 캐릭 경험치 빡세게 주고 던전 다양하게 돌게 하는 이벤트같은건 없나용
공감해요.. 용군단 퀘 재미없는 것 맞는 것같습니다. 왜그럴까 생각해봤는데 와우 유명한 캐릭터들이 안 나와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다가 스토리도 갑자기 용의 섬이라는 동떨어진 곳에서 진행되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레벨업은 가끔하는 경험치 이벤트때 말고는 본 서버에서는 그냥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던전 무작위 돌리면 현재 10개던전 랜덤으로 돌게되는데 계속 같은던전만 반복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내가 보기엔 뭔가 와우는 와우를 소재로하는 유투버들에게 원고료를 지급하든, 소정의 뭘 지급하든(게임내 아이템은 안됨) 대대적으로 뭔가 여-러사람들이 참여하게 만드는 동기부여를 해주는 쇼츠나 영상을 계속 올려야함. 아니면 짤막한 쇼츠로 와우내의 스토리텔링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업로드해서 사람들의 궁금증과 접속욕구를 올려야지 이렇게 아는사람만 아는 행사를 하다가는 이도저도 아닌게 될것같다.
클래식과 본서버는 완전히 별개의 서버에요.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은 배틀넷에 용군단이라고 쓰여있는 서버에요. 클래식은 현재 대격변확장팩 클래식인데 정말 대격변이 나왔던 시기의 게임을 지금 하는 것이고요 본서버는 계속 업데이트돼서 현재는 용군단 곧 바뀌면 내부전쟁 확장팩을 진행하는 서버입니다. 본인 취향에 따라 하면 되는겁니다 ㅎㅎ. 새로 나오는 확장팩인 내부전쟁을 하고싶으면 본 서버로 이전 확장팩을 하고 싶다면 클래식으로 하면 돼요.
저는 반대로 원래 용군단 이전에 콘솔게이머였어요. 지금도 콘솔 게임을 더 많이하기도하구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와우 딱 입문하려하면 막막한것 같긴해요. 생각해보면 용어때문인것 같아요. 매 시즌 새로운 시스템이 생기니 용어도 새로 정립되구요.. 하지만 막상 해보면 자연스럽게 다 알게 되는것 같아요. 와우 복귀 해보고 싶으시면 한번 그냥 해보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게임을 혼자해서 그런가 그런일을 많이 겪지는 않았지만 가끔 있는 채팅에 다른게임과 뭔가 다른 깊은 열받음을 받을때가 있었던것 같아요 ㅋㅋㅋ. 내부전쟁때는 혼자하는 컨텐츠가 늘어나니 그래도 복귀 한번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지금 세기말 용군단은 더더욱 템레벨 같은것에 더더욱 욕심낼 이유없으니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구요.
동감하는부분. 전 전장이 망해서 열리지않아 접은게 주 이유였는데 확실히 드군~부터 사람들 질이 점점 떨어지기시작하더니 바닥을 침. 스타유즈맵 유저수준을 넘어서 워크유즈맵 유저수준이랑 비슷해지고있더군요. 와우 탈출이 지능순인게 맞는거같음. 판다리아 딱 끝났을때 접었어야했는데 용군단 초까지 붙들고있었던 내가 호구였지
이영상 보기전에 2주전에 복귀했습니다. 일단 3주가 순삭했습니다. 어둠땅 3시즌에서 그만두었는데 그동안 업데이트 된게 많고, 새직업,티어및 빠른 아이템 맞추기로 주말에만 플레이 했는데도 3캐릭 모두다 490 쉽게 맞추고 신화던전하고 공찾으로만 용군단 찍먹했습니다. 일단 아이템 맞추는건 세기말 마지막시즌이라해도 이래도 될정도? 인가 할정도로 가이드 영상만 따라하면 누구나 아이템 금방 맞추더군요. 하지만 쐐기 2단부터는 공략숙지가 절대적이고 복귀유저라면 진입장벽이 높은데 한달뒤면 새로운 확팩이라 적당히 즐기는걸 추천합니다. 새로운 직업은 야냥,화법 섞은듯한 무빙이 자유로운 캐스터인데,,,뭔가 매력적으로 다가오진 않았습니다. 딜싸이클은 재밌는데 생존이 너무 구리고 직업 특색이 전혀 없습니다. 그냥 이것저것 스킬 싸그리 가지고 와서 짬뽕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난이도는 쉬워서 진입장벽은 낮더군요. 판다리믹스는 한번도 안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판다를 했던 유저로써 단순히 형변템을 위해서 또 레벌업을 해야되는게 싫고 개인적으로 싫어하던 확장팩이였습니다. 하지만 다들 긍정적인 반응이더라구요. 복귀유저라면 지금 접속해서 ui,스킬,특성트리 손에 익히고 용군단 찍먹하시고 다음 확팩 준비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맞는 말 같아요. 세기말이니 천천히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즐기면 되죠. ㅎㅎ . 기원사는 쉽고 쌘거 맞고 재미없는것도 맞는 것 같아요. ㅋㅋ 특히 증강은 너무 재미없어요 근데 저는 뭐랄까 드랙티르 컨셉도 좋고 용군단 입문자라 같이 탄생한 기원사라는 직업에 애정이가네요. 앞으로도 주력으로 할것 같습니다. 물론 증강빼고 황폐나 용힐로요
저도 리믹스를 열심히 안해서 잘 모르지만.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시간을 엄청 쓴다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한데 레이드를 돌아서 먹어야하는 템도 있기도 하기도해서요. 어쨌든 요즘 청동주는 양을 늘려줘서 지금부터 한다해도 형변, 탈것 충분히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일단은 영웅 레이드를 갈 수 있는 레벨을 빨리 맞추는게 좋을 것 같아요. 레이드는 본섭이랑 다르게 매일 초기화됩니다. 하루 해야 하는 우선순위 와우헤드에 있어서 알려드릴게요 www.wowhead.com/ko/news/%ED%8C%90%EB%8B%A4%EB%A6%AC%EC%95%84-%EB%A6%AC%EB%AF%B9%EC%8A%A4%EC%97%90%EC%84%9C-%EC%9A%B0%EC%84%A0%EC%9C%BC%EB%A1%9C-%EC%99%84%EB%A3%8C%ED%95%B4%EC%95%BC-%ED%95%A0-%EC%9D%BC%EC%9D%BC-%ED%99%9C%EB%8F%99-%EB%AA%A9%EB%A1%9D-342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