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 과 ‘미래’ 계속 해도 되는것일까? (진로선택의 절대적기준은?) 

정말 살면서 얻은 베스트급 명언, 명 가르침이다... 이건 비단 노래나 음악 뿐만 아니라 현재의 세상과 사회와 인간의 인생 전반에 걸쳐서 생각해보고 소양해봐야 하는 어떤 자세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정말 많이 와닿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10대때 이런샘을 만났다면 참 좋았을텐데

진짜 무엇보다 중요한 원동력은 좋아하는 마음,열정인것 같아요ㅎㅎ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저는 평생 주식 전문가였는데 요즘 노래 배우는 것에 한참 빠져있습니다! 원장님 영상들이 너무 좋아서 다 찾아보고 있는데 개미털기 설명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참 이런 얘기해주는 선생님이 요즘 시대에 얼마나 있을까요? 정말 좋은 선생님이시네요 저는 13년전 좋다고 얘기들 하는 학교에 입시 합격하여 10년간 갈고닦아(?) 여기저기 방송 코러스도 하고 학원에서 아이들을 6년간 가르치며 음원으로도 반응이 좋아 참 재밌게 음악했던것 같아요 "버티는거야" 생각하면서 말이죠! 그러다.. 코로나를 극복하지못했습니다 3년간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결국 저는 다른일을 시작한지 어느덧 8개월 되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음악을 품고 살아요 요즘도 음악들으며 감동하고 울기도하는거 보니 저는 음악성이 있나봐요 ^^,, 음원을 다시 준비해야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입시는 정말 그저 스쳐지나가는 일입니다 내가 평생 돈없어도 음악 할 수있을까? 라는 질문에 저는 지쳤던것 같아요 다른일을 하며 평생 함께하면 되겠다 가 저의 답이었고 해결책이었어요 금요일 퇴근길에 말이 많았네요 모두 힘내시고요 즐겁게 음악하세요

제목만 보고 잔인한 이야기일까봐 두근거리면서 들어왔는데 너무 좋은 이야기 해주시네요.. 저는 음악을 정말 좋아하고 음악을 삶으로 삼아 살고 싶지만 남들이 하나씩 댈 수 있는 핑계거리들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 ㅋㅋㅋㅋ 혼자 보컬프렌즈 영상 보면서 연습하는게 전부입니다 독학이라 한계가 물론 있음에도 상세하고 정성스러운 보컬프렌즈의 영상들 덕분에 조금씩 나아지는걸 즐기는 정도로 만족하고 있어요 막상 누군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잔뜩 긴장해서 제대로 부르지도 못합니다만 ㅋㅋㅋㅋ 저는 음악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말씀하신 모든 예시들에 부합하는 ㅋㅋㅋㅋ 말이라 민망한데 ㅋㅋㅋㅋ 음악을 좋아한다는걸 너무 뒤늦게 알아버리기도 했고 타고난 감이 뛰어난 사람도 아니라고 절실하게 느끼고 있어서 도전 자체를 고려해보지 못한 케이스이긴 합니다 기회만 된다면, 상황만 조금 나아진다면 하다보니 시작도 뭣도 해볼 틈 없이 나이만 들었더라구요.. 시작하게 되더라도 지금보다 더 나이가 들어있겠지만, 그때까지도 음악을 사랑하고 있다면 더이상 나이가 많다는건 핑계가 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식과 비교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됐습니다ㅎ 주식도 열정을 갖고 열씨미 노력하면 되는데, 보통 주식 초보들이 고음 2옥타브 미,파도 못내면서, 박효신의 야생화를 부르려 하다가 전재산 다 날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본인의 실력에 맞게 투자의 비중을 늘려야하는데... ^^; 쌤 영상 보면서 노래연습한지 두 달 됐습니다. 전에 못부르던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니, 노래하는게 너무 즐겁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오모나. 예시가 너무나 찐공감되는 얘기들이에요. 개미털기에 너무 주저앉았었다. 휴.

현 보컬프렌즈 학생입니다 ~ 한관희 쌤 말에 완전 공감합니다! 나이는 많지만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아 행복하고, 할만합니다 ❤️ 저는 지금까지 그래왔고, 죽을때까지 음악을 사랑할것같습니다 .

늘상 재능이 없다는 핑계가 먼저 생기는데... 사고를 좀 바꿔봐야겠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마지막 멘트가 와닿네요

와 ㅜㅜㅜ 너무감사해요

관희선생님 만나서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ㅎㅎㅎ

선생님 쿠모의 창법에대해서도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

직장인29살인데 음악을 너무 사랑하는데 늦은거겟죠ㅠ

한 관 희 원 장 님 👍🩷👍

이제 뭐 이 길이 얼마나 돈이 많이 들고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지 그렇다고 그에 비례해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는지 결과물이 나온다면 내가 만족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어느정도의 그림이 그려져서 그냥 평생 즐기는 맘으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이 길은 10대 중후반부터 적어도 30초까지 버틸 수 있는 경제적인 여건과 재능+근성+운 이 있어야 겨우 음악으로 입에 풀칠정도 할 수 있는 대열에 낄 수 있는 자격이 생기는 세상 어느 직업이나 학문중에서도 극악 난이도의 길임.

모자이크 다시 하셔야 할것 같네요 잠깐 얼굴이 보이는 곳이 있어용 ...

7분 25초 지나서 학생얼굴 모자이크가 잠깐풀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