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젤 불쌍한건 경민이져.. 애는 택한 것도 아닌 부모의 불화에 무슨 잘못이 잇겟슴.. 포테이토 밥이 제일 잘한건 경민이 생각해서 애안낳은것밖에 엄는거같네요 근데 또 생각하면 경민이 생각해서 그런것도 아닌것같고ㅋㅋㅋㅋㅋ 그랫으면 애초에 바람도안폇을거고 양쪽에 다 발담구는 미적지근한 태도를 보이는거보면 합목적으로 봣을땐 경민이라는 이유도 핑계고 자신의 체면과 걸리적거리는 혼외자 보기싫은 것인데 경민이때문이란건 구실 좋은 명분일거고 밥 포테이토를 그나마 봐주려해도 목적으론 핑계고 결과적으로만 혼외자 안낳은거..
신기한 게 첨에 화영인 준표한테 여자 바꿧으니 밥 말고 빵으로 바꾸라고 장난스레 말했지만 결국 밥 차리고 김치 담그고 감자 찌는 현모양처?로 변해가고 빵은 오히려 지수가 하게 되었네. 샌드위치 사업... 작가님께선 중년 여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밥과 빵에 비유하신 것 같아요. 남자한테 맞추는 삶과 여성 그 자체로 주체적인 삶
@@womanofaction1 버린건 본인이지 누가 시킨게 아님. 본인이 가진게 없으니 남자한테 몰빵하고 애정결핍까지 있어 본인이 버려지게 만든거지. 누가 시킨거 없음. 그래서 여자는 일해야 하는거고, 직장 형편 없는 여자랑 요즘은 결혼 안할려고 하는거야. 저꼴 날께 보이거든. 사랑도 자기 커리어 지켜가면서 하는게 좋은 거임. 그래야 남자한테 의지 안하고
아이 갖기 싫은 이유 알것 같은데... 이미 지수 임신으로 한번 겪어봤잖아. 임신하면 입덧할때 옆에서 같이 굶어줘야해, 병원 같이 다녀줘야해, 임신하고 기분 왔다갔다 하는거 맞춰줘야해, 먹고싶단거 사다줘야해, 출산하고 나서는 갓난아이 케어 같이 해야 해, 육아하느라 바쁜 아내 대신 알아서 밥 차려 먹어야 해... 뭐 하나 지손으로 못하고 다 일일히 챙겨줘야 하는 홍준표가 그걸 또 하겠다냐ㅋㅋㅋ 겅민이한테 이복형제 안만들어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귀찮은 거 또 하기 싫은 거지 홍준표는ㅋㅋㅋ 진짜 저걸 어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