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계획은 분명히 있을 텐데 우리가 하나님의 계심을 믿는다면 문제는 하나님의 계획을 어떻게 아냐? 여러분의 후원과 기도가 잘잘법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후원하기 bit.ly/2VMN6tf 쉬운후원 bit.ly/2X8BaTq 후원문의 02-2650-7004 온전한 신앙과 삶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이 여정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세요~
문제를 다 풀지도 않았으면서 정답지를 몰래 들춰 보듯, 저를 향한 하나님의 인생 계획을 완전히 알고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는데.. 그것은 주님께서 원하시는 방식이 아니며 저의 욕망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그때 마다 주어진 상황에 열심을 다 하고 충실하게 감당하며 살아나가야 주님의 자녀로 성장할 수 있고 기뻐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몇 년동안 이 문제 때문에 괴로웠어요. 웃길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어느날 계시나 사인 같은 걸 주셔서 제 길을 알려주시길 바랐죠. 직업을 선택하는 일이 너무 어렵더라고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 나가는 단계인데 너무 큰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 만드신 모든 분들을 감히 축복합니다. 눈물까지 났어요ㅠㅠ 하나님께서 가장 적절한 때에 제게 이 영상을 보여 주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시나리오 작가, 우리를 배우라고 비유한다면 하나님은 배우들의 애드립을 아주 적극적으로 수용하시는 분이라고 이해하기 쉽게 묘사한 글을 본 적 있다.(cs루이스) 성경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종들에게 알려도 종들의 기도에 하나님의 계획을 변경하시는 일은 종종 발생한다. 우리의 소망이나 기도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신는 하나님을 경험하길 소망한다.
"그때그때 주어진 걸 그냥 하는 거죠" 이 말씀이 와닿아요. '그냥'이 쉽지 않을 때가 많아서요. 주어진 것을 하면 어떤 결과가 주어지리라 기대하고 오늘 할 일을 하고 있는데, 뜻밖의 상황이 툭 터져 버리기도 하니까요. 그럼에도 그냥 하는 것이 저 자신에게 성실한 태도요, 주님께 삶으로 올려드리는 기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당장 몇 달 뒤의 일도 까마득하지만, 오늘 무엇을 해야 할지는 안다는 것이 다행스럽고 감사한 날입니다. 그럼 이제 그냥 하러 갈게요ㅎ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호세아 6장 6절이 떠올랐습니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하나님을 잘 알면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 싫어하시는 것들을 배우기에 삶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더 잘 알수 있는거 같습니다. 주님에게 의지하고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주어진 상황에 주님을 위해 최선을 다해 믿음으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판단과 자유의지를 주신것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상으로 심각하게 빠져가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면, 영상에서처럼 A직장이든, B직장이든 어느길로 선택하더라도 하나님께서 동행하실줄 믿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하나님께 나를 향한 계획을 물으며, 미래를 예측하려고 하는 마음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A도 B도 어느쪽으로도 가지못하고, 머뭇거리고, 주저하고, 멈춰버리는, 그리고 현실을 탓하고 빛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모습들이 더 크게 하나님께 슬픔과 아픔이 될것 같습니다. 정말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씀으로 살고자 한다면, 나의 선택이 비록 불완전할지라도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선택한 길이라면, 그 손을 절대 놓치 않으시고, 보듬으시며 함께 동행하시며 나를 이끌어주실 아버지일줄 확신합니다.
우리의 욕망을 하나님의 뜻으로 오해하거나 정당화하며 몰아가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하나님께 확인해야하는 것과 내가 만들어가야하는 것을 잘 분별하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어떤것을 선택해야할지 몰라 하나님 뜻을 묻는다고 핑계대면서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계획과 다른 일이 발생하더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일단 시작하고 상황에 맞게 수정하며 전진하겠습니다 귀한 말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어려운 일에 도전하는 중에 있는데, 요즘 너무 마음이 힘들었거든요. 노력하는 만큼 성과가 보이지 않아서, 연차는 쌓였는데 내 실력은 그 자리인 거 같아서 자괴감이 너무 들었어요. 누가 넌 될거라고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런 것도 아니고, 미래가 불투명하니까 불안한 마음에 사주 어플을 깔아서 보기도 했어요. 그런데 사주 어플은 제 운이 별로 좋지 않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래서 마음이 더욱 힘들어졌던 차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하나님, 이런 제 나약함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주님의 말씀과 진리를 외면했던 저의 죄를 용서해주세요.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하루하루 충실히 살아갈 수 있도록 늘 저를 붙잡아주세요. 거창한 결과로 영광 돌리기보다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매일 매일의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분명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알기에, 당장의 성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쉽게 불평하거나 낙심하고 불안해하지 않고 제게 맡겨진 일들을 그저 감당해나가기 원합니다. 제 힘으로 온전히 할 수 없는 일들이지만 주님은 모든 걸 능히 하실 수 있는 분임을 믿습니다. 주님이 아닌 다른 말들로 제 미래를 판단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바른 진리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와 담대한 마음을 허락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결국 진로문제에서는 어떤 길을 가도 상관없는건가봐요.. 그 주제에 대해서 여러 목사님들 설교말씀을 들었는데 다 비슷한 말씀을 해주시는것같아요.. 결국은 제일 하고싶은걸 해보는게 맞는걸까요... 얼마전에 어떤 선교사님 말씀을 들었는데 어떤선택을 하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한다면 그게 너의 길이된다 라고 해주시더라구요 참 알쏭달쏭합니다
제가 요즘 너무 힘들고 괴롭고 무섭고 두려운데.. 정말 시련 속에서... 시련 그 이후로 하나님과 가까워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제 곁에 계신다고 믿는데도 여전히 무섭고 아픈건 제가 나약한것 뿐인것같아요. 근데 이제 그런 나약함과 바보같은 소심함도 하나님과 동행하고 걸어가면서 없애버리고싶습니다. 하나님 계속 함께해주시고 저를 가엽게 봐주세요.
평소에 믿음이 부족했던 저는 '인생에 멘토가 되어주실 신앙적인 지도자 목사님을 찾자' 어떻게 찾아야 하나 고민했을 때, 잘잘법 채널을 알게 되고 이로인해 제 인생은 변화가 시작 되었습니다. 잘잘법의 목사님들을 뵈면서 많이 울고 위로 받고 회개하고 폭풍우 같았던 제 안에 이제는 평안을 얻는 것 같습니다. 잘잘법의 목사님들과 뒤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제작진 분들의 평안을 빕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제 짧은 삶에서 느끼는 것은 가치관은 하나님의 기본 말씀에 근거하고 이 길로 갈까 저 길로 갈까 선택의 문제에서는 무엇을 선택하든 그 안에서 협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모든 것을 협력한다-- 성경의 가치 안에서 무얼 선택 하든 그 안에는 어려움 닥침은 다 있을 것이고 그 어려움을 하나님을 우산 되어서 나아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 가치관이 올바르다면 무엇을 하던 그 뜻이 선하다면 그 안에서 자꾸 길을 만들어 가는 것 같아요. 단 그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는 것 같아요
하나님의 나를 향한 계획은 분명히 있다. 문제는 그 계획이 내 삶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은 내가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고 뜻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발견되는 것이지, 나는 뒷짐 지고 있는데 어느 날 툭 떨어져서 나에게 알려주는 그런 뜻은 아니다.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지혜를 구하고 용기있게 선택하고 실수를 통해 배우고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날 여러분의 삶과 신앙을 응원합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정말 끊임없이 물어보게 되는 질문인 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우리의 욕망을 따라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물으면서 가는 것..' 그것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며 있는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먹던지 마시던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선택하기가 불안하고, 책임을 피하고 싶은 마음.... 흐아 ㅠㅠㅠ 양심에 찔립니다.... 나를 올바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지 하나님의 뜻을 묻는게 아주 중요한 건 아니었다.... 나중에 계획이 갑자기 바뀌기도 하고... 처음 생각과는 달라지는 것..... 미리 계획을 못 세웠던 이유들.... 형편이 열리는게 유일한 선택이셨던 목사님... 그때 그때 주어진 역할을 하다보니... 어떤 상황들이 생겨나고, 때로는 선택의 상황이 오고... 권유를 듣고 판단을 해보고... 싸우기도 갈등하기도 하고... 더이상 여기서는 끝이라는 생각이 물이 차올랐을 때, 그때는 또 생각이 바뀌고 때가된 것이라고 생각... 가족의 의견도 참고하고... 그때 그때 상황을 두고 생각하고 판단하고... 제 나름대로 가장 좋은 선택을 하려고 애를썼다... 욕심만 유일한 기준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점쳐서 사는 인생이 아니니깐.. 우리 속에 쌓여있는 신앙적인 소견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라.. 실수는 아차하고 회개의 제목이 되기도 하고... 그러면서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고 만들어가기.. 분명 우리를 향한 주의 계획은 있으니.. 내 삶을 통해 나아갑시다.. 아멘... (영상들으면서 메모했어요 ㅠㅠ 주님 저에게 정말 필요한 영상만나게 해주샤서 감사해요)
인생의 힘든기로에 지금 있습니다 이 시기가 지속되고 있어 불안하고 조급하고 초조하여 원망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근데 하나님이 제게 깨우치게 하려하는 전하는바가 있다고 생각되니 반성하고 회개하게됩니다 ㅠㅠ 하나님이 이끄시는 바가 무엇인지, 그 때가 언제쯤인지 곰곰히 생각하게 됩니다 목사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전 선택의 기로에서 내가 원하지 않는 길을 하나님의 뜻대로 누군가의 힘에 밀리듯 상황이 그쪽으로 흘러가더라구요. 전 정말 죽기보다 싫었지만 하나님은 그쪽이 네가 갈길이고 그게 옳은 길인것을 후에 저에게 알게 하셨습니다. 결정내리기 어려울때 주위 상황을 주님뜻대로 끌고 가시더라고요. 전 울면서 끌려갔지만 나중에보니 그게 저한테 얼마나 이로운길이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감사했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학 6광탈 하고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는데 이 또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대체 무얼 해야하나 막막했습니다. 하나님을 많이 원망했던 것 같아요. 왜 이렇게 막막하게 하시나, 하나님은 저에 대한 계획이 무엇인지 알려주지도 않으시고 그냥 이렇게 버리시는건가 생각이 들어서 많이 답답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전 그냥 책임지기 싫어서 계속 주님께 뜻이 무엇인가요 여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젠 그러지 말고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여 현재를 살아가야겠습니다. 쉬운 길을 택하지 않고 주님이 기뻐하실만한 길을 선택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몰라도 성경을 읽어라는게 이런것이군요.성경을 읽다보면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 싫어하시는 것을 알게됨으로서 내가 어떠한 선택을 할때 내 욕심이아닌 하나님 말씀에 기준하여 선택을 할 수 있는거군요. 하나님을 알수록 선택해야되는 상황속에서 힘들고 낙심하고 지쳤는데...덕분에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가 기준이아닌 욕심이 아닌 하나님이 기준이되어야겠어요! 하나님 오늘 하루도 저에게 은혜와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솔직하게 생각과 삶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에서는 내 인생을 드리고 운전대를 내어드리라고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그것에 대한 해석과 적용이 과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부터 제가 제 인생을 책임질 용기를 가지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전 이런 기독교영상을 볼때마다 첫교회를 너무 좋은교회에 다녔다고 생각해요. 감사한 영상이에요. ^^~~ 그 모든걸 아우르는건 하나님의 섭리라고 생각합니나. 그렇다고해서 무슨 일이나 다 하나님의 섭리겠거니하는 믿음을 가장한 무사안일은 안되겠죠. 그리고 댓글을 보니 가이드라인을 말하시는데 청교도서적들이 이런 면에서 유익한점이 많습니다. 그런 고민하시는분들께 한 말씀드리자면, 참믿음은 극단으로 치닫지않아요. 어떤상황에서든, 어떤 주제로든.. 그리고 전, 사람을 볼때 성숙한지 아닌지를 어투를 봐요. 어투를 상당히 중요하게보는데요. 하튼 글로는 너무 길어셔서 못쓰는데 하..ㅜ 하튼 거룩한 부담과 강박. 압박감이 오는걸 구분할수있다면 분별력이 있다는거겠구요. 성경에서 양은 자기가 선을 행한줄도 모르고, 심지어 자기가 양인줄도 모르고, 염소도 자기가 양인주로만 알고, 염소인줄 모른다고 나오는데, 이거는 시사하는바가 상당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영적으로 성숙해가고있는지 알수있는 방법은 묵삼이 계속 깊어지느냐 어떠나를 적어놓고 비교해보시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어? 내가 예전에 이런 생긱도 했었어?하는 순간이 오기도하고, 그반대도 있게되는데 교차되면서 묵상이 깊어지게되죠..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알고싶다고하지만. 엄마의 옳은 소리도 잔소리로 듣는 인간인데, 육성으로 하나님이 들려주신다고 다 순종할수있을까요? 전 오히려 그렇게 일일이 안해주셔서 더 감사한데요? ^^~~
영상을 보니 궁금한 점이 생기네요.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인간의 자유의지의 상관관계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결국엔 다 아시고 이끄시는 하나님의 계획대로 살아가는 건데,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다는 건 모순이 아닌가하고 생각되어집니다. 하나님의 계획대로만 삶이 이어지는가 아니면 제가 기도를 하면(자유의지)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시므로 그 방향을 틀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을 얻고 싶습니다.
참 설득력 있습니다. 나도 늘 꼭 어떤 프레임을 만들어 놓고 하나님의 뜻.. 이러는 것이 좀 힘들다 싶었거든요 모든 환경. 나란 존재 자체를 아시는 분이시고 우리랑 같이 하시는데 하나님은 인격적이신 분이신데 하나님의 뜻 딱 정해 놓고 그렇게 살아~그러시진 않을 듯한데.... 싶었거든요 결국 우리는 모든 삶가운데 사랑하라는 말씀대로 사랑을 따라서 그때마다 결정하고 판단하고 성경을 통해 익히 아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위배되지 않는 길인가를 유념하며 살면 된다고 봅니다 결국은 율법을 지키라가 예수님께서 주신 법이 아니고 사랑하라가 주님의 법이거든요 그렇다면 무언가를 하려고 애쓰기보다 나와 나의 주위 사람을 말씀을 따라 사랑하는것이 우리가 살아갈 길이라고 봅니다 그 기준이 정말 말씀에선 세상의 것들, 돈을, 권력을, 자녀를, 높은 학력을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지 본질적인 문제들을 상고해보며 삶에서 풀어가야겠지요
하나님의 뜻을 알기위해서는 기도의 송수신탑을 세우고 끊임없이 교신하는 수밖에 없는데 성경읽기와 기도 설교 묵상을 해야할것같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무슨 소리가 들리는것도 아니고 환상을 보는것도 아니고 꿈도 잘 안꾸어지고..설교도 지루하기만 할때도있고 모든 일에 열정도 식을 때도 있고 ..늙어가는 중에 있어서인가...아무튼 제일먼저 회개하고 욕심을 버리고 기도하면서 말씀을 찾아봐야 되겠다. 감이 떨어질 때를 기다린다한들 어느 세월에 떨어지겠으며 그것이 정확하게 내 입으로 떨어지겠는가? 결국은 노례해서 찾지 않으면 기도하면서 준비하지 않으면 아무 계획도 알 수가 없고 하루하루 밥만 축내고 무덤을 향해 가는것은 아닐까? 아무튼 좋은 말씀 같군요~~
많이 지난 영상이지만 제 고민과 관련있는 제목의 영상이 있어서 찾아봤습니다. 늘 계획과 진로에 있어서 사람은 잠언서의 말씀처럼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분은 여호와라고 하셨으니 우리의 삶에서 최선을 다하고 맡은 일에 열심히 살다보면 교수님처럼 사람의 환경이 의도치않게 변하는것같습니다. 간증집회나 선교사님들 말씀을 많이 듣다보면 내가 원하던 삶은 이런 삶이 아니였는데 하나님이 상황을 변화시키시고 사람을 통해 나를 찾게하시고 내가 부르신곳으로 가야만 하게끔 인도하신다고 간증 하는 말씀들을 많이 듣습니다. 사실 저도 계획과 거리가 먼 사람이고 계획을 해도 그대로 실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발생해서 억지로 힘들게 계획을 짜지 않습니다.겨획을 짜봤자 순간의 변심으로 바뀌고 뒤집어지는게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다만 목표만 세우는 것이죠. 그래서 교수님처럼 내게 주어진 상황과 현실속에서 이웃을 사랑하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는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는데 교수님 말씀이 맞는것같습니다.
정신에 대해 힘든 분들을 만나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내가 무엇이 되기보다 그들의 증상에 가려진 삶의 아픔들에 집중하며 부족한 나의 부분을 알아차렸습니다. 고독한 공부를 하면서 오랜 고민 끝에 경제적인 형편과 전공에 알맞는 대학원과 교수님을 만나고 면접을 치루었습니다. 그동안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선택의 후회는 없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에 저의 여정을 토로하게 되었습니다. 말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
아 주님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했고 최선을 다했는데 왜 자꾸만 어려움이 생기는가? 내 마음이 왜이리 불편한지 무엇이 문제인지 이 길이 아니라면 왜 알려주시지 않는가? 원하는 길이 뭐에요 주님! 하며 헤매고 있었습니다. 순종을 하겠단 이유로 전 책임을 회피하고 있었네요 정말 많은 고민과 기도를 했는데 그 과정 속에서 나의 잘못되었던 점 주님을 오해했던 나를 바른 길로 점차 인도해주셨습니다. 이 영상을 끝으로 그 기도의 응답을 완벽히 받았네요 주님을 알아갈수록 그 깊고 크신 사랑에 기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여전히 한없이 부족한 나를 단련해주시고 만나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들으며 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 저 또한 많이 물었죠? 제 마음속으로... 실은 저 같은 경우엔 중요한 문제를 결정하려할때마다 어머니께 여쭤보고 결정해왔었어요 근데 지나오고보니까 실은 제 마음속으로 이미 결정을 하고 어머니의 생각을 들어보려 했던것 같아요 그런것 같아요 제 마음속엔 이미 결심을 하고 그걸 묻는거죠 어차피 저는 그걸 할건데... 저는 사범대를 나와서 교사임용고시를 보고 학교선생님이 되고 싶었죠 어렸을땐... ㅎㅎ 근데 임용고시가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그렇게 많은 공부를 하지 않았나봐요 연거푸 여러번 시험을 떨어지고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길로 들어왔어요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으니까... 지금은 작은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데... 행복해요 ㅎㅎㅎ 좋아요 아이들이 많지도 않아서 투잡알바를 뛰고는 있지만 행복해요 ^^ 지금이 좋아요 아이들과 놀고 싸우고 고민하고 울고 웃고... 조금 힘이들지만 이게 맞겠지?... 하며 행복해요 ㅎㅎㅎ 저는 이렇게 살고 있고 하나님은 저와 함께 함을 믿는거죠 ㅎㅎ 제 인생이 짧긴하겠지만 그 삶속에 하나님이 계시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좋은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게 공부 했다는 말에 너무 공감이 가요. 저두 호주에서 아주 유명한 대학원에 가고 싶었는데. 제가 충분히 돈이 없어서 못갔어요. 그래서 가끔 부모님 돈이 많아서 그 학교에 갔는 애들이 좀 부러웠어요 ㅎㅎ 그리고 말이 울었어요. 하나님은 정말 공평하지 않으시고, 너무 가혹한다는 생각을 했죠. 생각이 조금 변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꿈을 위해서 공부하는 지금 이 과정은 하나님이 진짜 나를 도우시는지, 진정 나를 향한 계획이 있는지, 내 꿈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시기가 아닙니다. 주어진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루하루 열심히하고 하나님 앞에서 나름 최선의 선택을 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삶은 언제나 하나님의 계획에 속해있다는 사실을 믿고 고백하고 나아가는 과정입니다. 이것이 저의 신앙고백 입니다.
점치는 심리건 회피하고픈 심리건 그래도 주님께 물으세요 기도 드리세요(중요) 물론 대답의 여부는 그분께있고 대답의 방법,시간,때와 장소는 그분의 맘이시지만 가장 좋은시간과 때에 답을 해주십니다 그저 믿으세요 반드시 답해 주십니다 결국 계획은 우리가 세우고 결정한것 같지만 인도는 그분께서...
저의 게으름으로 후회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일로 미래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 다시 한번 열심히 나아가려고 할때 하나님은 이 후회되는 길을 가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이 길을 가려고 하는데 결심을 했는데 아직도 계속 마음을 누르네요 남들은 잘난 사람들이 많고 열심히 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었는데 미래에 가면 이것 때문에 또 후회를 하지는 않을까 싶고 세상의 기준을 따라가면 안 되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시험에 빠질 것만 같네요 그래도 하나님 뜻대로 가야겠네요 요새 너무 스트레스여서 마음가는대로 적었습니다
저도 참 궁금했는데 진로 선택에 관해서는 이 영상 말씀처럼 대부분은 하나님뜻을 거스르지 않으면 뭘 선택하든 크게 상관이 없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더라고요 ~~ 그런데 저는 직업 부분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길로 가게되면서 인도하심을 느낀 케이스입니다 제가 대체 왜 했었는지 모르겠던 일들이 있거든요 지나고 되돌아볼수록 그때 내가 삽질했다고 느낀, 시간낭비로 여겼던 일들이 이때를 위해서 다 필요했던 거였구나 싶은... 그 과정에서 제가 너무 불안해하면서 집요하게 기도한 나머지 더 말씀을 부어주셨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어떤 부분에서 인도하심(?)을 구체적으로 느끼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 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제가 미국신학 대학과 한국 입시 준비 둘중 하나의 선택지를 골라야 했을 때 이미 속으로 하나님의 뜻이 아닌 단지 인간적으로 편하고 나의 뜻에 맞는 답을 결정 하려고 했는데 신기하게도 하나님께서 코로나를 창궐하게 하셔서 어쩔 수 없이 못가는 상황이 되어서 너무 신기하고 나의 욕심을 앞세우거나 나의 책임을 하나님께 떠넘기려는 그런 행동이 너무 후회가 되네요..ㅜㅜ
내게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할뿐. 그 모든 길을 인도하시는분은 하나님이시라고 믿습니다. 성경을 통해 내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내가 최선의 결정을 했더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과 다르다면 일의 형통함과 관계없이 하나님의 개입과 간섭을 기쁘게 간구하는것. 대체적으로 은혜는 그순간의 형통함이 아닌 시간이 많이 흐른후에야 아무것도 아닌 내게 주셨던 은혜를 깨닫게 되는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나의 죄때문에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는순간... 모든것에 감사하며 살아가게 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