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이란 무엇일까요? 저는 공정이 무엇인지에 대해 성경이 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도원 품꾼의 비유'로 알려진 마태복음 20장 1절에서 16절 말씀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성경 #공정 #마태복음 ︾ 여러분이 눌러주신 '구독'과 '좋아요'는 이 영상이 더욱 많은 분들께 전해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잘잘법 후원하기 bit.ly/2VMN6tf 쉬운후원 bit.ly/2WcMSMl 후원문의 02-2650-7004
이 시대가 말하는 '공정'에 또 다른 "불공정'이 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진정한 공정'은 그 안에 '사랑' 을 품고 있어야 함을 배웁니다. 포도원 품꾼의 비유가 이런 깊은 뜻이 담긴 줄 오늘 알았습니다. 김학철 교수님께서 가지신 '은사'가 많은 이들에게 '진정한 공정"을 전하는 도구로 계속 사용 되기를 기도합니다.
요즘 우리 기독교가 자유의 가치를 시장의 자유로 오인해서, 물질만능주의(신자유주의)를 신앙으로 포장하고 분배의 가치보다 성장만을 우선시하고 있는 것 같아요. 성장의 과정에서 낙오되는 사회적 약자들의 신음과 불평등은 자본주의의 당연한 이치라며 모른체하구요. 이런 시대에서 목사님의 귀한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역할과 진정한 배분의 가치에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분배의 가치는 보다 성장만을 우선시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현대 자본주의 경쟁은 너무 빠르고 치열해서 반드시 성장을 우선시 해야합니다. 성장을 우선시 할 수록 사회는 더 효율적으로 돌아가고 경제적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줄어들것입니다. 분배를 강요하는 사회는 절대로 성장주의 국가 만큼의 부를 끌어올수 없습니다. 결국 다 같이 가난해지는 것 뿐입니다. 돈을 벌면 벌수록 떼가는 것이 많으면 누가 사업을 확장하겠습니까? 차라리 기부 문화를 발달 시켜서 기부가 활성화된 사회를 많드는 것이 더 났습니다.
@Oktinkelster 그건 님이 고상하다는 착각속에서 나온 교만입니다. 착해보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심리적 오류입니다. 실질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는지 생각해야합니다. 단적인 예로 유럽과 미국을 보면 왜 성장주의가 중요한지 알수있습니다. 유럽은 가톨릭의 영향으로 분배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겨서 세율이 높았습니다. 미국은 그 반대로 성장을 위해 저세율을 유지했구요. 유럽의 기업은 미국의 기업과 열심히 경쟁해야하는데 고세율이라는 모래주머니를 차고 경쟁해야했죠 그 결과는 뭐.. 다들 알다시피 유럽은 달러환율에 쥐락펴는 신세를 면치못하고 있죠.. 영국은 물가상승률 10퍼라는 어마무시한 기록을 갱신중이구요.. 분배가 의무가 된 시스템이 현대에서는 별로 쓸모가 없다는 반증입니다. 하지만 기부라는 대안이 있습니다. 미국은 기부문화가 매우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세금은 뺐긴다는 느낌을 주지만 기부는 내가 사회를 위한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미국 부자들은 적극적으로 기부를 합니다.
사회의 시스템이 모두에게 공정하다는 편견 자체를 깨버리는 말씀, 감사합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공정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지혜가 참 놀랍다는 생각을 합니다. 요즘 하나님의 방식과 인간의 가장 옳은 것 같은 방식은 참 다르구나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는데, 좋은 깨달음 감사합니다
결국에 함께 살아가는 세상, 공존이 공정의 근본이네요. 새벽 6시에 온 일꾼도 나중에 나이들고 몸이 쇠해지면, 3시, 6시에 들어온 일꾼처럼 되겠네요. 그래도 1데나리온을 받을 수 있으니... 감동이네요. 포도원 주인의 내것을 내가 준다는 그 말이 정말 정의, 디카이오스... 감동과 울림이 오네요.
포도원 주인의 공동체에 대한 진심과 아~열심히 안해도 먹여살려주는구나 하는 악한 마음이 아니라 감사함을 갖고 더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각성하는 일꾼들이 함께 하는 사회가 되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교수님~~이런 아름다운 주인의 의도를 악한 마음으로 이용하는 일꾼들이 없고 그 선한 의도를 감사함으로 반응하는 일꾼들이 가득한 사회가 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가르치고 배워야할까요??
크리스천이 가져할 공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봅니다. 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할 기회가 없어서 빈둥거리고 있는 가장들의 마음을 생각하게 합니다. 주인이 소득을 양보함으로 공정한 기회를 얻게 하고 사람을 안정적으로 살도록 공정한 기회를 줍니다. 크리스천이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지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아~ 답답한 사람들 성경은 세상을 통해 저 안보이는 하늘을 ,진리를 말하려고 한다고 성경에 있쟎아요. 세상 으로 설명하려면 억지가 돼요. 성경전체가 예수를 말한다고 눅24장44절에 있쟎아요 그예수를 말한 이유가 그리스도를 설명하려고 한다쟎아요 그리스도 ,진 리.생명.으~ 휴 답답해!
오늘도 감사합니다! 교수님이 주시는 인사이트가 항상 너무 좋아요! 노트: 경제활동의 목적이 무엇인가? 내가 손해봄으로 정의를 행하는 리더, 모두가 더불어 생계를 이어가게끔 가장 손해보기를 택했던 리더. 인간다워지기 위해 하는 경제활동. 하나님 일할수있는 시간, 환경, 몸을 허락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저보다 쉽게 번아웃되며 일없는 자들을 보고 불평했던 마음들을 드러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능력도 오직 주님이 허락하셨기에 가능함을 고백합니다. 열심히 일할 때에 저에게 그럴 수 있도록 허락하신 주님께 더 감사하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그렇게 할수없는 자들을 보며 제가 손해보더라도 함께 돕기를 원합니다. 불평이 생길때 저의 생각을 바꿔주시고 주님이 주신 비유말씀이 생각나도록 역사하여주세요. 몸도 시간도 아끼지 않으시고 먼저 헌신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잘잘법을 통해 김학철 목사님, 김기철 목사님 등 여러 훌륭하신 목사님들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3.1운동 등 독립운동을 이끄셨던 분들도 당시에는 대부분 기독교인이었죠. 철 지난 이념 선동에 빠져 진실을 보지 못하는 분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아 참담한 요즘입니다. 이 영상을 모두가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뭔가 지금 껏 내가 들어와있는 체제안에서 성경 비유를 해석하고, 성경을 이해하려고 했던 것 같네요. 온전하고 완전한 체제는 없듯이, 체제 밖에서 고민해보는 비유적, 은유적 열린 내용 감사합니다! 열린 비유는 우리를 고민하고 생각하게 하네요.. 인문학, 시, 문학이 주는 힘 이네요 ~^^
2000년 이전에 정의와 공정에 대해 저런 사고가 가능했다니요... 되려, 현대화가 되면서 사고의 차원이 낮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법은 최소한의 권리와 정의를 보장할 뿐, 보다 높은 차원의 정의는 이미 성경에서, 고대 철학자들이 언급했었네요. 마침, 마태복음 20장을 읽을 차례였는데, 위대하고 놀라운 반전에 감탄하고 갑니다. '공정하다는 착각' 의 작가도 이런 사고가 가능했던 게, 서양의 기독교적 정의 베이스가 깔려있었던 게 아닌가 싶네요. 기독교를 종교로 가져도 좋고, 배움의 베이스로 가져도 좋으니 일석이조입니다. 교수님 강의 너무 좋습니다.
부다페스트 미술관에 있는 포도원 품삯의 비유 그림을 설명해주시며 찬찬히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지킨다는 건 추상적이 아니라 정말 실제적이라는 걸 느낍니다. 오늘날 공정이라고 말하며 당장 굶고 생계가 위협받는 이웃들에게 차가운 시선을 건네진 않았는지요...
정말 큰일 입니다 예수님이 무엇을? 왜? 비유로 말씀을 하셨는지. 참뜻을 알지 못하고 육적 세상것으로 해석을 하니 하나님께서 통곡을 하실일입니다 마20장은 천국에 관한 말씀을 비유로 하신것입니다 마13,34~35 어찌 세상것인 경제를 말하려고 십자가 지시겠습니까? 포도원은 유다 족속이고 포도나무는 유다인 입니다 예수님도 포도나무였고 제자들도 포도나무 가지 였습니다 사5,1~7 요15,1~ 또 중요한 내용이 마21,34~44 포도원 주인이 하나님이시고 포도원은 하나님의 밭(유대교)인데 농부들에게 세를 주고 소출을 받으려고 여러종들을(선지자들) 보냈으나 다 죽이고 후에 아들을 보냈는데 아들까지 농부들이 죽였다고 합니다 마20장 포도원과 마21장의 포도원은 다른곳이 아닙니다 마20장은 먼저 된자가 나중되는 신앙세계의 일 입니다 마21장은 초림때 이루어 졌습니다 제발 말씀을 올바로 증거 하셔서 많은 영혼들이 잘못되는 일이 없어야 겠습니다
이 천국 비유는 19장의 연속으로 "먼저된 자로서 나중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되는 자가 많으니라"와 관계된 말씀으로서... 세상의 경제원리를 말하고자 하시는 가르침이 아니다. 이 비유는 11시에 포도원에 들어간 나중된 자의 인식과 먼저된 자들의 인식의 차이를 통해 천국에 들어가는 자들의 의식 구조를 가르쳐 주고자 하시는 비유이다. 11시에 포도원에 들어간 마지막인 자와 먼저인 자와의 차이는 포도원 주인과 약속한 한 데나리온을 댓가관계 즉, 삯으로 인식했느냐 은혜로 인식했느냐에 있다. 그럼 무엇이 이 인식의 차이를 가져왔을까? 19장에 보면 예수를 찾아온 부자청년이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하고 묻는다. 그런데 이 질문엔 "내가 무엇을 하여야" 라는 생각이 들어있다. 모든 인간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내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을수 있을까" "내가 어떻게 해야 ~에 이를까" 란 물음을 가지고 있고 그 답인 "어떻게" 을 찾고 구한다. 그리하여 그 답을 얻기 위해 책도 읽고 여러 교훈을 듣기도 하고 높은 자에게 묻기도 하고 생각도 하고 행동도 한다. 그리고 각각의 종교도 그에 대한 자신들의 답을 준다. 개신교는 이에 대한 답을 "(내가) 예수를 믿으면"이란 답을 주는 곳이고 천주교는 천주교의 답을 주고 불교는 불교의 답을 준다. 그런데 바로 이 "내가 무엇을 해야~"란 생각이 포도원 비유가 말하고자 하는 삯과 은혜의 의식구조를 만든 근원이고 뿌리이다. "내가 무엇을 하여야"란 나로부터 나온 이 생각이 포도원 주인의 약속과 만나 그 관계를 댓가관계로 인식하게 한다. 이 댓가관계는 언젠가 나의 욕망과 일치하지 않게 될때 반드시 "내가 당신(너)한테 어떻게 했는데"라는 원망과 투자했던 것에 대한 대한 댓가를 요구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한 데나리온을 삯으로 인식한 먼저된 자들은 모두 나중된 자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내가 무엇을 하여야" 라는 생각이 작용하지 않는 은혜의식은 하나님이 지옥으로 가라는 판결을 한다 하여도 아무 원망도 하지 않고 지옥으로 갈 수 있는 존재가 된 자들이 갖게 된 인식구조이다.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이 아닌 내 믿음으로 예수를 믿은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라도 자기 믿음(신뢰)의 댓가를 찾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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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공부를 할수록 경쟁을 통해 누군가보다 잘 살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정당한 것인가하는 궁금증 속에서 신앙인으로서 답답함을 느끼며 고민한 긴 시간 중에 시원함이 생겼습니다. 그 중 ㅡ "경제활동의 목포는 그 구성원들이 모두 인간답게 살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계속 반복해서 들으며 하나님의 공정과 경제활동의 목적에 대해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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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배우고 갑니다. 예수님의 비유를 나의 생각에 틀에 끼워맞춰 해석하지 않고 문맥을 파악하여 사고 할 수 있도록 내용을 풀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세를 살아간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온라인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나눌 수 있는 시기에 살고 있음에 참으로 감사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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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목사님 한없이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에게는 모두가 사랑스런 자녀입니다. 모든 능력에 뛰어나신 하나님은 그렇게 모두를 배려하고 능히 당신에게 나아온자들을 돌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 하나님을 닮고 하나님의 행하심처럼 함께 살아가야 되는 세상에서 약자들을 돌보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 정말 중요하겠죠?
경제학을 전공하는 학부생으로서 의미가 완전히 와닫지가 않습니다. 때문에 더욱 더 여러번 돌려보며 의미를 곱씹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내용이였습니다. 지금까지 경제학을 배우면서 효율성만 생각하고 고전이니 케인즈니 이런 주류 학파만 배우면서 생각이 여기에 틀이 박혀서인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또 보러오겠습니다.
정말 큰일 입니다 예수님이 무엇을? 왜? 비유로 말씀을 하셨는지. 참뜻을 알지 못하고 육적 세상것으로 해석을 하니 하나님께서 통곡을 하실일입니다 마20장은 천국에 관한 말씀을 비유로 하신것입니다 마13,34~35 어찌 세상것인 경제를 말하려고 십자가 지시겠습니까? 포도원은 유다 족속이고 포도나무는 유다인 입니다 예수님도 포도나무였고 제자들도 포도나무 가지 였습니다 사5,1~7 요15,1~ 또 중요한 내용이 마21,34~44 포도원 주인이 하나님이시고 포도원은 하나님의 밭(유대교)인데 농부들에게 세를 주고 소출을 받으려고 여러종들을(선지자들) 보냈으나 다 죽이고 후에 아들을 보냈는데 아들까지 농부들이 죽였다고 합니다 마20장 포도원과 마21장의 포도원은 다른곳이 아닙니다 마20장은 먼저 된자가 나중되는 신앙세계의 일 입니다 마21장은 초림때 이루어 졌습니다 제발 말씀을 올바로 증거 하셔서 많은 영혼들이 잘못되는 일이 없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