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5 개인적으로 ㄹㅈㄷ라고 생각하는 게 개발진의 온갖 모략이 다 있음. (+ 동그랗게 잘돌아가던 마우스 포인터가 놀란 이후로 대지진남ㅋㅋㅋ) - 5:40 , 7:20 의심못하게 레버 돌리는 거 예습 시켜주고 - 8:23 퍼즐때문에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긴장 풀리고 아무것도 안일어남 - 9:25 마지막 버튼이 서있는 거 12개인데 살인범이 있다는 복선으로 이걸 11번만 누르고 레버가 열려도 마지막 버튼이라 의문없이 그냥 착각인가 하고 얼레벌레 넘어감 - 9:35 조명을 왜 이따구로 해놨나했는데 깜빡이는 조명+구도상 마주보고 돌려야하는 레버+전조없이 달려오는 살인범= 익룡 소환 -쫓길 때 숨못쉬게 하는 급박한 음악ㅋㅋㅋㅋ 너무 놀라면 으아악이 아니라 끼야야약이 되는데 형ㅋㅋㅋㅋㅋ 숨쉬어..
데모여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했던 몇 안 되는 게임 중 하나... 역대급으로 개무서웠음 ㅠㅠ 9:34 찐비명과 그에 상응하는 마우스 떨림이 진짜ㅏ 개웃곀 13:51 왜 본인이 깨고 본인이 놀랰ㅋㅋ 17:27 엘렐레ㅔㄹ레ㅔㄹ레 한국말로 말해 엘레레레ㅔㅔ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15 개발자도 이건 아니다 싶었나봐ㅋㅋㅋㅋㅋ 19:30 녹는다.. 왜 감미로운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