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0 왜 삶과 우주, 그리고 그 밖에 모든 것들의 답이 42일까? 그것은 를 보면 알 수 있다. 체스 복싱: 체스와 복싱을 번갈아 가며 하는 스포츠 해적과 기상이변 : 흔한 인과관계의 오류의 대표격으로 사용되는 예시로, 시간이 지나며 해적 수가 감소했고 기상 이변이 증가했으니 해적이 줄어서 기상 이변이 증가한다는 주장이다.
검문소 게임에 도플갱어 괴물이라는 요소를 접목시킨 것이 흥미롭습니다 다만 이거 하는 거 보니까 장시간 플레이 시 조작이 불편해서 지칠 것 같아요 마우스로 일일이 여기저기 있는 정보를 클릭해서 확인해야 하고(키보드용 단축키가 없는 듯?) 전화도 직접 그때그때 다이얼 당겨서 걸고 - 게다가 DDD는 직통전화도 없음 주민 코드도 대시(-)로 끊어놓은 게 아니라 한 덩이로 해놔서 읽기 피곤하게 해놨네요
초반까진 꽤 재밌었지만 도플갱어 패턴도 매번 똑같고 더 어려워지는것도, 복잡해지는것도 없이 일관적이라 중독성이 없음 하다못해 대화의 패턴을 계속 바꾸는건 기본중의 기본인데 매번 똑같고 이벤트들도 단순하고 부실함. 이벤트를 기대하는 재미도 없음 긴장감을 더해주는 전등 소리와 깜빡히는 듯한 기본적인 이팩트, 브금도 없음 또 등장인물들의 화장법, 머리 스타일링과 패션이 달라지면서 긴가민가 해야 재밌는건데 너무 한결같이 똑같음. 우리들도 맨날 민증이랑 똑같이 다니는건 아니니까.. 가면 갈수록 너무 지루해짐 결론:수탉이라서 봤다 수탉이 하니까 개잼씀ㅋㅋ 드립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