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2학년때 제대로된 기관에서 하는 IQ검사 처음 해봤는데, 결과가 배송되니, 우리반에서 어떤애가 전교 최고 IQ 156 나와서 선생님도 놀랐는데 그친구는 대충 반에서 뒤에서 10등안에 드는 사람이었음. 그리고 1-2학년 전교 1등 거의 안놓치던 친구는 99나와서 다들 IQ에 신경 안쓰기로 결심함 ㅋㅋ
아이큐가 수능이랑 상관없다는 빌런들을 위해 몇마디 하자면 상관없다기 보다는 수능 자체가 아이큐 평균이여도 인서울이나 명문대 갈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임. 아이큐가 상관이 1도 없다는데 영재인 애는 초딩 때부터 수능수학 1등급도 나오는데 측정해보니 200넘는다. 결국 일반인들 기준으로 타고난 공부 유전자라는건 공부머리가 아니라 태생적인 성격이나 성향임. 그냥 태생적으로 닥치고 공부만 하는 몇몇 애들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