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천사와 악마, 누가 더 강할까? [이스턴 프라미스] 

이스턴 프라미스 ㅜㅜ 어두우면서도 절제된 느낌의 영화라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 영화당에 나오니까 엄청 반갑네요 근데 오늘이 마지막 영상이라고요?ㅜㅜㅜㅜㅜㅜ안돼 ㅠㅠㅠㅠㅠㅠㅠ

이스턴 프라미스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봤는데 오프닝부터 기절하는줄ㅋㅋㅋㅋㅋ진짜 아직도 기억나는 여러 씬들이 있어요 보고나서도 계속 그 묵직함때문에 여운이 깊은 영화입니다...

아니 말도안돼..... 빨책없어진거도 서러운데ㅠㅠ

안돼요...가지 마세요....제 삶의 낙이.....

영화당이 끝난다니..믿을수가 없습니다ㅠ 영화당에서 소개해준 모든 영화를 메모해놓고 안본영화를 틈틈이 보고있는데 아쉽네요 그동안 재밌게 잘 봤습니다~!

폭력에 대한 주제군요! 피 나오는 영화는 잘 못보지만, 공부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두 분의 시선이 들어가니 또 더 많은 것이 보이네요~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두분 오늘 의상 맞추셨나요ㅎ 화사하니 좋으네요. 주말에 이스턴프라미스를 꼭 봐야겠네요. 보고 싶어요.

두 분 모두 핑크가 잘 받으시네요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

강렬하고도 냉기 저릿한 두 영화네요.

이런 영화인지 모르고 비고모텐슨이 나와서 보다가 깜놀랬어요 영화가 너무 인상깊어서 검색해보니 영화당에서 했군요 다시 또 봐야겠어요

이스턴 프라미스 정말 최고죠 👍😍

와 비고모텐슨 배우특집같네요 최애배우인데

영화당은 쓰고 밍밍한 제 인생에 올리고당과 같은 들큰-한 조미료였습니다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안나의 직업이 생명탄생을 돕는 조산사고, 니콜라이의 직업이 죽음과 관계있는 마피아 해결사(본인 말로는 장의사)라는 대비도 재밌는 설정인 듯..

저는 두 작품 모두 봤지요! 정말 묵직하고 굉장한 영화였어요!

세상에 이스턴 프라미스!

'이스턴 프라미스' 내용은 괜찮은것 같은데, 볼 자신은 없어요.ㅠㅠ^ 그래도 영화당 통해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많이 알게되었네요. 금요일은 영화당이죠^^!!❤

오늘 영화당 마지막이에요???????!!!!!!!!.....................

중혁님.. 플라이를 보면서 밥 드실 수 있다구요? 저는 어릴 적 명절에 '참치뱃살'을 사촌들과 먹는 자리에서 우연히 봤다가 그렇게 좋아하던 참치뱃살을 두 점만 먹고 끝냈어요... ㅠㅠ 최애였던 버터링도 안 먹게 되었다구요...

데이빗린치와 아주닮은감독같음 생긴거도비슷

비고모텐슨❤️

알라트리스테-------------------가오잡는게 뭔지 알고 싶다면!

영화가 실화를 바탕은 아니겠지 잘 보구 가욥~

두 편을 거의 동시에.. 한 10년 전쯤 봤는데.. 본 이후 주변인들에겐 항상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몰입도면에서는 이스턴 프라미스.. 가 좀 더 좋았다 싶지만... 영화를 다보고 난 후 여운의 깊이와 곱씹는 의미는 폭력의 역사가 1% 정도? 좋았던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크로넨버그 옹이 느와르 장르 영화 몇 편 더 만들어주셨음 하고... 모텐슨 형님의 경우 보다 많은 영화를 찍어주셨음 하는 바램이네요 ^^;;

뚜뚜루 뚜루루루 뚜루 뚯~ 뚜뚜루 뚜루루루 뚜루 삐비비삐 삑!

그자와 하는 파이아키아!보다 김작가와 하는 영화당이 더 좋습니다.

지식자랑으로 지식인이 되는 줄 아는 것들이 부끄러워하려나

파이아키아를 폐지하고 영화당 계속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