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업체가니 오일은 타지 않아도 2개월에 한번은 교체해야 한다하셨는데 뭔가 장사속 느낌이 이제 드네요. 그리고, 지금 scr100으르 거의 60~70주행으로 한달 700~1000킬로 다니는데 업체에선 1000킬로 마다 교체하라고 하여 그렇게 다니는데 안전하게 교체해도 1,500에 교체해도 되겠군요!
그 문제에 대해서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엔진오일이란 것은 광유든 합성유이든 기본적으로 윤활의 지속을 위해 노력하는데, 개개인의 주행 스타일과 엔진의 출력 그리고 주행을 주로 하는 장소에 따라 그 쓰임새는 천차만별이라 봅니다.. 저희가 이야기 하는 것은 거의 통계적인 내용을 이야기 해 드리는 것이구요... 막상 개개인의 주행 스타일 때문에 비슷한듯 해도 그렇지 않은 경도 많습니다. 저희 샵에선 준 미들급과 쿼터 같은 경우 50%로 합성유도 권하고 있구요..... 미들급 이상들은 100%를 많이 권하는 편입니다. 물론 자기가 하기 나름이기에 꼭 어떤 클래스는 이걸 넣어야한다는 공식은 사실상 없습니다. 정말이지 참 애매한 표현으로 말씀드리자면 엔진의 필링이 거칠어 지기 시작했다는 느낌이 들었을 때 총 주행거리를 보시고 교환해 보시는 것도 권합니다. 거칠어진 느낌이란건 윤활 점성이 떨어지기 시작한 상황인데 이때 엔진내 마모가 본격적으로 있는 때이기도 합니다. 이 때 잘못 무리하시면 엔진 손상이 심할 수도 있어서 주의를 요합니다.
모든 제조사에서 정비메뉴얼 기준이면 순정오일 4000km가 있고 5000km를 설정한 제조사도있읍니다.. 엔진오일은 제조사에서 마모.산화.증발 을 테스트하게 되는데.10000km이상 테스트를 합니다.제조사가 4000km라고 설정한 이유는 엔진마모가 일어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물론 미세하게 진행은 될수있읍니다.기준치를 넘지않는상태 라고 보시면되고..엔진마모가(베어링.크랭크.미션샤프트.피스톤링.실린더내벽)어느시점부터 진행이 되느냐는 엔진오일 마다 차이는 있지만 평균으로 보면 제조사마다 기준치 이상의 기능을 하게끔 제조를 합니다.예를들어.쉘어드밴스가 10000km까지 테스트를 했을때.엔진오일이 급격히 산화되면서 엔진마모가 진행이 됩니다. 또6000km부터 점도가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합니다.그렇다고 해서 오일량이 미달이 되지않는 이상 엔진마모가 급격히 일어나지 않읍니다.그래서 순정기준 4000km때 교환하고 엔진을 과도하게 운행했을때.4000이전에 교환해야된다.입니다.그런대도 아직도 1000km에갈고 비싼오일을 넣고 빼고 그러죠...엔진오일을 자주 갈면은 엔진이 오래갈거라는 생각은 버려야합니다.중요한 것은 주행습관입니다.예를들어 R3로 급출발 고알피엠 고속주행으로 조져되면 100%2년내에 해드를 내리게됩니다.해드기밀성 불량은 엔진오일과 관계가 없으나 고알피엠을 사용은 해드마모를 부추깁니다.시중에 파는 합성류 그런거믿지 마시고 제조사가 권장하는 엔진오일 넣고 1년10000km주행 한다고보시면 3번교환하시면 충분합니다.바이크 오래 소유하시면서 타시려면 주행습관을 바꾸시면 해결됩니다.바이크를 만든 제조사의 메뉴얼 규정을 참고하시고 엔진오일은 이것저것 바꾸지마시고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좋을듯합니다.300V(실린더 내벽 전단불안전현상발생).캐스트롤 액티브 해외시판중인 오일과다름(국내판매용은 제초제 전용으로 수입 사용할수는 있으나 권하지않음12개소비자가5만원 ).쉘.어드밴스 금색스티커포장제외(유통과정 불투명인 파랑색스티커포장유 권장하지않음)
모튤이니 엘프니 아집이니 다 ㅈ까고 스쿠터는 자동차 엔진오일 넣는 게 맞다 쓸데없이 매뉴얼처럼 클러치슬립방지첨가제가 있는 엔진오일을 쓸 이유가 1도 없으니까. 가솔린용 4리터짜리 4개 든 박스 5만원 정도면 삼 10w40 10w30 5w30 정도 쓰면 됨 보통 정도 제품으로 자주 갈면 그게 제일 나음
안녕하세요. 일단 교환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션타입에 출력이 좋아서 저rpm을 사용을 많이 하신다면 그 주기를 좀 더 길게보셔도 됩니다. 이런차량의 사용오일은 제조사에서 지정오일이 있는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지정오일은 회사말고 점도를 말씀드리는겁니다 예 0W30, 10W40,5W40 등등)
안녕하세요~일단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저는 혼다 줌머x를 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일은 (MOTUL 모튤 3100 GOLD 10W40 4T 오토바이 엔진오일 50%합성유) 이걸로 센터에서 2만원 주고 항상 갈고있습니다. 서울에 (바이크를위하여) 라는 센터에서 항상 오일을 갈고 있는데요. 센터 사장님이 알려준대로 지금까지 엔진오일 여름에는 1500km 겨울에는 -1000km 이렇게 갈고있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이게 아니라면 몇 km마다 가는걸 추천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그리고 계절에 오일가는 교체가 차이가 있다면 그것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답변을 드렸다고 착가하고 있었나봅니다 죄송해요.ㅜㅜ 일단 3100정도 사용하신다면 줌머의 엔진 특성상 고회전을 하는 것도 아니니 평균 2천~2500정도에서 교체하셔도 충분할 듯 합니다. 오일의 교체주기는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구요 대신 겨울처에는 저온에 강한 오일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대체로 10W-40 W 수치가 높을 수록 저온에서 오일 점도가 묽은편이구요 이런요일을 사용했다고 해서 교체 주기가 달라지는 건 아닙니다. 단 기온에 맞게 쓴다는것 뿐입니다.
스쿠터 기준으로 3~4개 정도 빼고 일반적인 스쿠터는 자동차 엔진오일 써도 됩니다. 근데 보통 스쿠터는 10W 40 이 많고 자동차는 5W 30 이 많아요. 웬만하면 10W 40 쓰세요. 특히 한여름은 무조건(?) 10W 40 쓰세요. 한겨울엔 오히려 5W 30 추천합니다. 한겨울에만요.
일단 이야기 하자면 길어 집니다만 광유라 해도 무리한 고속주행(125cc기준으로 평속 90km 이상의 주행을 이야기 합니다)이 하루 온 종일 지속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못타도 1,000km 이상은 찍습니다. 제가 이야기 드리고 싶은 것은 딱 어떤 km 수가 정해 진게 아니고 자신의 사용상황에 따라 같은 오일로 짧아 질수도 길어 질 수도 있다는 내용입니다. 정말 조심해야 하는 것은 지금은 거의 사라졌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재생유만 아니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2사이클 방식은 오일 충전 방식입니다. 휘발휴 옆에 덮게에 영어로 oil 이라고 써 있다면 그곳에 2사이클 전용 오일을 안쪽 돌기부분 인덱스마크까지 채워주시고 운행하시면 됩니다. 오일은 몇일에 한번씩 점검 보충을 꼭 해주셔야하구요. 대부분에 바이크 오일통이 1리터 용량보다 좀 더 들어가는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운행에 따라 다르지만 처음엔 4~7일 마다 점검해 보시고 사용량을 체크하시면서 보충 주기를 정하시면 됩니다. 약 두어달 운행해보시면 감이 잡히실겁니다. 2사이클 차량은 오일을 절대 떨구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무리한 주행을 하지 않으신다면 오래 쓰실수도 있습니다. 이는 합성 성분비율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동일 거리 주행 시 엔진 내 금속의 마모를 얼마나 방지해주는가 정도라고 생각하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고속주행을 많이 하시는 편이시라면 또는 가다섯다를 반복하시는 상황이면 엔진 오일의 교환주기를 5000키로 보다는 조금 짧게 하시는 게 맞습니다.
샾에서 비버 오일교체주기 를 3개월 또는300k 두가지 중에서 하나라도 넘어가면 교체하라해서 그걸 지켰습니다 가격은 7000/10000원짜리가 있드군요 와이드에보경우 배달용이 아니고 마실용일때는 무슨 오일을넣고 몇키로 주행후 교체가 좋을까요? 산동네라서 오르막이 많습니다
좀 늦었습니다. 일단 기존에 가고 계신곳에서 정비는 잘 받고 계시는 것이라 봅니다. 저희도 대체로 에러크리너필터와 점화플러그를 대략 8,000km~12,000km(15,000) 주기당 교체를 권(사용하시는 분의 주행스타일과 지역에 따라 달라요.)하고 있구요. 미션오일은 좀 빠르지 않나 하고 생각해 보는데요 미션오일은 엔진오일에 비해 열에 의한 변형이 상당히 적은 부분이라 저희는 2만~2만5천km당 한번 교체를 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동계는 여러 서비스메뉴얼에서 평균 약 2만5천km를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실제 정비를 해 보면 심한 분은 1만5천(무조건고속주행)에도 교환을 해야 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18,000km~22,000km 마다 점검 교환을 이야기 드립니다. 엔진오일은 여름이고 더 길고 겨울이라고 짧은 건은 없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저도 업을 하는 사람이라 오일교환 부분은 이정도만 이야기 하는게 도리인듯 합니다. 구동계 교환점검에 대해서도 다음에 영상을 만들어 올려보겠습니다.
엔진 개념상 자동차용과 혼용하여 사용하시는분들도 더러 계시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무리한 속도로 달리지 않으신다면 사용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왜 그런 조건을 이야기 드리냐면 자동차용오일은 저회전타입이라 메뉴얼보다는 저회전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RPM이 사륜차량에 비해 높은편이기에 점도 유지면에서 조금 밀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이크 오일쪽에서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1만원 미만 제품들이 좀 성능이 딸리는 편입니다. 아님 대림에서 나오른 50프로 합성유도 나름 꽤 쓸만합니다.
자동차든 오토바이든 메뉴얼상에 적혀있는건 50키로 정속주행을 기준하지 않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그들이 말하는 5000키로에 갈아서 문제가 발생하면 그들은 책임지기 난감한 상황이 됩니다. 오히려 아주 안좋은 악조건에서도 5000키로를 보장한단 얘기입니다. 다시 말해 메뉴얼상에 키로수는 아주 최악의 조건에서 보수적으로 적어놓은겁니다.
실질적으로 스쿠터 같은 경우 메뉴얼 바이크보다 더욱 악조건에서 운행을 하는 엔진입니다. 이유는 우선 엔진의 냉각 체계에 있어 기본적으로 강제 공냉방식에 최근들어 수냉방식까지 첨가된 체택이 많아지고 스쿠터 전용 오일이 나오면서 더 나아지기는 했지만, 끝내 벨트 구동방식에서 오는 동력 전달의 방식의 로스 부분을 떠 안으면서 운행하는 어쩔수 없는 고회전 엔진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속도를 내기 위해 스쿠터 엔진은 늘 5~7천 RPM을 오가고 있기에 오히려 메뉴얼보다 더 가혹한 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체인구동과 벨트 구동의 차이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 tmax 같은 경우는 이 중간 쯤이라고 보셔야 할듯합니다. ) 강제공냉과 수냉을 가지기 전의 스쿠터 엔진은 냉각효율성 때문에 높은 출력을 내지 못했지만 최근들어서의 엔진은 확실히 다르긴 합니다... * 최근의 기간을 근 20년정도의 갭을 보고 이야기 드리는 것입니다.
긴 말 필요 없고 2016년에 신차 조이맥스 r125구입하여 타고 있는 퀵 기사입니다 신차 길들이기 때 천키로 타고 3만 원짜리 100% 합성유로 오일 교환 후 매 10,000km 타고 엔진오일 갈았습니다 현재 주행거리는 9만 9천 킬로 정도 되었습니다 바이크 샵 사장님도 이 오토바이는 99,000키로 탄 것 치고는 엔진 소리가 너무 좋다고 하십니다 잔고장도 없습니다 퀵서비스를 하면 오토바이는 상당히 가혹한 환경에서 탄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 다만 100프로 합성유를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100% 합성유는 엔진 열의 하여 오일이 타더라도 그을음 즉 카본이 남지 않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의견입니다. 민수님 생각되로 빨리 또는 천천히 돌아도 어떤 기준에서 생각하면 똑같을 수 있지만, 엔진오일이란것은 엔진내에 고압, 고열에서 내부 기계들을 보호하는 것이 그들의 주요 기능이며 지속적으로 그러한 운행 조건에 노출된만큼 오일의 점성과 성능은 현저히 떨어집니다. 즉 등가교환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정말 그러한 기능들이 전혀 소진되지 않는 다면 평생 오일 교체를 안하고 살아도 되니 얼마나 편할까요... 일단 엔진이 시동이 걸려서 그 성능의 교체 주기를 대형 메이커(바이크 메이커와 오일 메이커를 이야기 합니다) 에서 제품을 내 놓기 전에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서 내놓은 것으로 일단 도심지 내 법정 정속 주행을 한다는 기준점을 정하고, 높은 연비와 차량의 내구성등 테스트한 결과가 메이커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5천km 전 후더란거죠. 물론 실제 주행에서는 메이커에서 테스트하는 조건보다는 더욱 악조건으로 운행을 하는 차량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율적인 교체주기를 이야기 드린것이구요. 저희도 업을 하면서 매우 다양한 데이터를 가지고 이야기 드리는 것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이야기 드리자면 비행기는 운항시간을 따져 교체 주기를 정하는 데 반해 4륜 또는 2류차량은 주행거리에 따라 교체 주기를 정하는 것입니다. 물론 처한 운행 조건은 다를수 있지만, 어느 쪽이는 기능상 교체를 요하는 기준이 있다는 겁니다. 근거를 말씀하셨는데, 제가 하는 이야기가 주관적이라면 여러 대형 메이커들 즉 바이크생산 메이커와 오일 생산 메이커들의 이야기도 매우 주관적인 이야기로 포괄 수용하셔도 될것입니다.항상 실전과 이론은 매우 다르다는 것을 숙지하시기 바라며 좀 더 설득력 있게 영상을 구성하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일단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하루 주행거리가 대단하시네요... 거의 20여일이면 약 3000km 정도 사용하시는 샘인데 ... 배달업 특성상 속도른 하이를 유지하실거 같아요.... 일단 교환주기란 것은 거리당 기준으로 하기때문도 있구요 업무 특성상 시내도로주행이란 악조건에 있기 때문에 2천키로정도를 권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너무 싼오일 사용하시는 것같으면 무리가 갈 수도 있습니다.
저도 대행하는데 하루에 200키로는 탑니다. 제가 재밌는 얘기 해드릴게요. 오토바이가 급하게 필요해서 10만키로 넘게 탄 혼다 scr100을 아주 헐갑에 샀습니다 30만원. 엔진 망가지면 버리고 신차 살 생각에 아주 험하게 타고 엔진 오일도 엔진이 심하게 털린다 싶으면 그때 갈아줬습니다. 아마 3-4천키로는 탄거같네요. 센타에 가서 오일 상태가 어때요 물어보면 꼭 몇키로 탔는데요 이렇게 물어봐요 그럴때마다 한 천키로 탄거같습니다 이렇게 대답하면 센타 사장들은 앵무새처럼 500키로 정도에 가세요 라고 답하거든요. 아주 웃기죠 본인들도 오일 상태만 보면 몇키로정도 탔는지도 몰라요. 근데 지금 6만키로를 더 탔는데 엔진이 아직도 짱짱합니다. scr이 명차라 하던데 그래서인지 아니면 엔진오일 500키로마다 갈라는게 헛소리인지 ㅋㅋ 전 후자라고 봅니다
엔진오일을 어떤걸 사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광유라고 해도 무리하게 주행을 하지 않는다면 1천키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건 정말이지 중고차량이 엔진오일을 잡아먹는 상황에 차량이 아니라면 그렇게 교환하지는 않습니다. 최근들어 왠만한 샵들이 광유보다는 합성유를 판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히 힘드시면 인터넷검색을 통해 추천샵을 방문해 보신게 좋을것 같습니다.
광유는 상황에 따라 달라서 여기서는 합성유 기준으로 이야기 드린거구요. 시내처럼 가다섯다를 반복하는 곳에서는 출발때와 정속이 아닌 고속 주행시 고열받는 상황의 지속에 따라 달라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50프로 이상급을 사용한다 치고 125cc~300급은 2~3천키로 주행하시고 교환하시란것입니다
넘 늦게 보았네요. 차량 메이커 또는 오일회사등에서 차량의 연비등 각종 교환주기 및 테스트를 함에 있어 시내 법정 주행속도를 기준으로 데스트를 하고 있답니다. 모든 운전자들이 법이 정한 규정속도를 준수한다는 것을 상정하기 때문이죠. 국내는 60km이고 가까운 일본같은 경우 50km가 시내 규정속도이죠. 각 기종 서비스메뉴얼에서 각부위 교환주기에 관한 내용도 이런한 기준에서 이야기하는거랍니다. 단편 적인 예로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연비계산도 이런 규정속도로 주행했을때를 이야기하는것입니다. 이렇게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하 공학적 정의라 하시면 참 어렵습니다.... 일단 넘 거창하게 설명 할 자신은 없구요.. 간단하게 적자면 엔진이 붙었다고 표현하는 것의 대부분은 실린더와 피스톤 부분을 이야기 하구요 이는 윤활성능의 저하와 열화에 대한 냉각성능의 저하로 금속의 마찰부분이 서로 녹아서 눌러붙어 버린 상황을 이야기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오일의 극소량상황과 온도가 2500도 이상이었나로 기억합니다만 오래되어서 ㅠㅠ 죄송합니다.)... 그외에도 크랭크 대단부 또는 저널베어링 쪽 그리고 캠샤프트 부분도 있습니다만 이 두가지는 드문케이스입니다. 그리고 정말 드문 케이스중 하나가 크랭크 소단부 즉 피스톤 핀 부분도 눌러붙으면서 실린더가 긁히는 상황도 있죠. 일단 거의 10에 9은 실린더와 피스톤 부분 입니다. 좀 여러가지고 주절거렸습니다
@@이경창-s9l 지금 처럼 무리한 주행이 아니라면 괜찮습니다만 여기에 한가지 조건이 더 있습니다. 드라이브 벨트와 드라이브페이스등 구동계의 컨디션이 어떠하냐가 있습니다. 구동계의 컨디션이 신품대비 80% 안쪽이라면과 그 이하라면 이란 조건도 붙습니다. 여튼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라 주행 스타일을 어떻게 하시는냐가 중요합니다만 왠지 찝찝하다고 하시면 1천 정도에 교환하시면 무난하실듯 합니다. ( 차량의 컨디션이 어떠한지에 대해 현장에서 보고 이야기 해야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자동차 설명서는 가장 열악한 조건에서 최소 교환주기 입니다. 대부분 보통의 주행은 설명서보다 2배 이상 타도 됩니다. 60키로로 달리는 오토바이가 어디 잇습니다. 그런 설명서를 넣어서 엔진 문제생기면 메이커가 책임 져야하잔아요. 사용설명서는 랠리 경기나 최악의 기후조건의 최악의 상황을 고려한 교환주기 입니다. 물론 랠리는 경기마다 교환하지만요. 우승이 목적이니까요. 교환주기를 놓치면 연비가 안좋아지는 것이죠. 어떤 사람은 차사고 폐차까지 엔진오일 교환을 몰라서 한번도 안한 사람도 있더군요
그러니 천천히 다닌만큼 메뉴얼에서 고지한 km에 가깝게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한 빈도가 많은만큼 소모품들의 교체주기가 빨라지는건 어쩔수 없죠. 뭐 이걸 장사속이라 질타하셔도 끝내 오일의 교체주기는 현실입니다. 최소한 오백 또는 천에 교체하란 말 안하는게 어딥니까 ㅎㅎㅎ
전체적인 주행 스타일이 그 차량의 성능에 최고치를 쫓지만 않는다면 4천이 아닌 메뉴얼상 권장하는 5~6천km도 가능합니다.. 다기통 수냉 같은 경우에는 저희도 손님께 약 3,500~4,000km 정도 주행 후 교환하시라고 합니다. 물론 단기통 수냉도 상황에 따라 교환시 오일 색상보고 손님의 스타일에 맞게 연장 또는 단축을 권해 드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마디로 현장에서는 모든 분들이 타시는 방식이 달라 정답은 없고 사용상황에 맞게 권해드리고 있는 편입니다. 어쩌면 나쁘게 생각한다면 최대임팩트까지 사용하시고 오시면 정비하는 입장에서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뭐냐하면 오일의 점성유지가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점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그게 한번 두번 세번 오일 교환 후 피로도가 쌓이기 시작하면 엔진의 마모가 급격히 빨라지겠죠 그럼 저희쪽은 오히려 엔진 수리로 인한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예 많이 거칠게 타시죠. 볼때마다 무서워요.. ㅎ 그정도에 교환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팁을 드리자면 저희가 경기장에서 엔진오일교환은 스폰서 있는 팀 또는 선수가 당일 주행당 교환으로 200km 미만에 교환하구요. 영세한 팀들은 연습주행 예선본선 주행까지해서 약 400km 미만 주행을 하고 교환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