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은 안나의 오리지널리티입니다 ㅎㅎ 베소노바를 통해 리체를 입문한 저로서는 베소노바 영상이 너무 반갑네요 ㅎㅎ 3:24 리스크할때 다이빙점프 도입하는건 우크라이나선수들은 다 한번씩은 구사하는 전통적인?? 난도입니다 요즘엔 씨알도 안먹히죠... 2:22 그러나 참을수없는 그녀의 피봇실시.. 베소노바가 신체적으로 발이 워낙작은데 를르베를 높게 잡아서 피봇을 도니까 실시가 불안합니다 2:49 우크라이나의 전통 난도죠 리본할때 꼭 다리 사이에 리본을 끼워서 저렇게 피봇돌면서 회오리모양으로 돌아가게합니다 다만 아쉬운건 저 채점제땐 주요난도가 있어서 리본은 9개??난도가 피봇이어야하는데 꾸역 꾸역 넣는 사이드스케일과 프론트스플릿 백스케일을 제외하면 대부분 파셰와 포에테라서 좀 난도가 낮아요... 링피봇이나 백스플릿이 안되서... 그리고 팡셰턴도 안되죠... 애티튜드도 그렇게 프리렉이 일정하지도않고요 본래 저때 루틴이 록산느의 탱고였는데 우크라이나 민요로 바꾸길 정말 잘했죠 저 루틴 아니었으면 카프라노바가 동메달이었을거라...
진짜 불가리아의 두 선수 비앙카 파노바와 마리인 페트로바는 비운의 선수 인듯요 😢 아직도 애틀랜타 올림픽 중계방송 해설자의 말이 기억나네요 저 선수는 2년째 같은 연기를 보여준다고 메달 못딴게 안타깝습니다 그해 반해 엘레나 비트리첸코는 올림픽 메달이라도 있어서 양반이네요 😅 페트로바는 지금 국제심판하고 있는 것 같던데 비트리첸코 소식이 궁금해지네요 😅😅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키나예바 선수는 기술구성과 동작은 아름답지만 리본모양은 어려운 기술때문인지 음악에 맞춰 나오는 모양이 그렇게 아름답다는 느낌은 들지는 않지만 페트로바 선수은 노래에 맞춰서 나오는 다양한 리본모양들이 무슨 모양인지눈에 보일정도로 선명해서 왜 1위를 뽑으셨는지 이해가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