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영상에 자막도 넣어봤습니다 :D
(1) 뭘 꾸며서 소개하는걸 잘 못 하다보니
소개 강의는 항상 아무 말이나 하다가 끝나게 되는 것 같군요.
(2) "복붙만 하는 개발자가 아니게 되는 상태"가 되면
ChatGPT 등에 대체되는 느낌보다는
ChatGPT가 동료 직원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자신감이 무너지는 순간 공부가 잘 안 될텐데
최근에는 ChatGPT 등에 "내가 이녀석 보다 나은가?"라는
생각으로 자괴감에 빠지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개발 자신감을 위해서 앞선 단계에서
설계를 조금 배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PS. 사실 강의에서 이 말을 해보려 했지만
3-4년 뒤에 ChatGPT가 어느 정도의 코드까지 구성해줄지 잘 모르니
섣부르게 이야기 할 수가 없어서 설명 글에 남깁니다 :D
PS. 현재 단계에서 ChatGPT 등은
기존에 " 구글 검색으로 코드 블록을 찾아주는 일"을 쉽게 대체해줄 수 있는 정도이고
이를 조합해서 어느 정도 규모의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것은 거의 못합니다.
[또한 그 유지보수가 쉽게 개발하는 것도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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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좀 큰 일이 있어서
아직도 후속 처리를 진행하느라 조금 바쁜데
[+ 그래서 다른 일이 확 밀려버림]
그래도 한 주에 1-2개 정도는 올리겠습니다!
책 내용을 모두 올리지는 못하고
일부 내용만 올릴 예정입니다(6-8강 정도).
23 июн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