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론 부모 아버지의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청결 그리고 기타등등 문제로 성인이되서까지 이어지는 나도 브라이언이 유독 왜저럴까 생각했는데 아버지의 이야기에서 바로 수긍했습니다. 박사님도 결국 이 말을 그냥 좋게 돌려서 말하는 성인이된 본인 스스로가 바꾸지않는다면 불가능 아니면 평생 저렇게 괴롭게 살야함
! 그러고보면 부정적인 후각 자극에 생각이 집중이 되시구나… 완벽, 강박때문에 스스로 괴롭지만 한 편으로 그만큼 열심히 살고있는 자신의 성취의 한 부분으로 만드셨기도. 긍정적인 후각자극을 많이 받으시고 좋은 냄새들을 더 많이 기억하는 브라이언씨가 되심 좋겠❤ 싫어서 그냥 멀어지는 게 아니라 사랑하고 사랑받는 연예인으로 삶을 선택하셨다는 게 멋지네요😊
백퍼 이해됨... 친한친구 입냄새 심한데 계속 귓속말해서 진짜 정떨어진경험 잇음 ㅜ ㅜ 구리고 지하철타면 암내나는 사람들 진짜 열폭... 외국인 친구 많을텐데 또 그들 특유의 누린내도 참을수없음.. 브라이언 너무너무 솔찍해서 이렇게 오픈하고 말하는거지 코 예민하고 비슷한사람 많을거라생각함...
이렇게 예민하면 그냥 맘편히 혼자 사는게 나음.. 저도 그래요 저정도는 아니지만 예민하고 예민하니까 이상한곳에서 깔끔떨고.. 브라이언님하고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하구나 싶어요 제가 아이를 키우면 나같이 예민하게 크겠구나 싶고.. 그래서 혼자 자기만의 규칙으로 자기만의 공간에서 사는걸로도 이미 행복해서 누구랑 같이 살면 상대가 피해봄..
냄새로 엄격하게 혼을낸 아버지가 당신 트름 냄새로 아들이 창문 여는 것도 용납을 못하는 게 솔직히 논리의 납득은 안가죠. 당신에게 관대하면서 넌 안돼 찍어누르는.... 훈육 받는 당사자가 힘들었을 것 같단 파악이 되어 생각을 남기게 되네요. 제 부모고 저라면 똑같이 냄새나시는 부분과 빈틈을 집어 거울처럼 몇번 해드리며 제가 이렇게 당할때 지금 느끼시는 그 느낌을 가지고 긴장하며 자랐다고 힘들었다고 감정 호소를 해서 내 트라우마를 줄여나아가겠지만 그만큼 아버님은 스트레스 받으시겠고 결국 정답은 없죠. 가만히 있으면 갈등과 다툼은 안 일어나는 거니까 내 마음 치유보다는 가정의 평화를 택하시는거고 그게 아니면 내가 후유증으로 다 끌어안고 사는건데 나를 더 생각하느냐 부모님을 더 생각하느냐.. 이건 택하기가 힘들죠. 솔직히 유교사상은 정말 아래의 희생을 강요하고 불합리한 것 같아요. 낳아줬다고 키워줬다고 무조건적으로만 떠받드는데 출산도 엄밀히 부모의 욕심 추구 일뿐인데 태어남을 당한 자녀에게 스트레스 최소화 잘해주고 성장기 내내 트라우마 없이 키우신 부모였을 때의 우러나오는 순도 높은 효가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회 보편적으로 아니라고 평가받는 부분은 부모의 영향력으로 부터 성격형성 등 인생의 큰 부분이 규정되어짐 당한 자식이 부모에게 아닌건 아니었다고 당연하게 말 할 수 있어야 되는게 사실 맞는 것 이고, 사회적으로 부모라고 정서적 피해당한 자식이 문제제기 못하게 누르고 불편한 이야기 금기시는 독선적이며 틀린 것 같습니다. 그래야 양육할 때 부모가 자식을 너무 편하게만 대하지 않고 조심하는 부분도 생기지 않을까요? 물론 아버님께서 좋으신 다른 부분도 많겠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고 생각해요. 혹시 관련인이나 당사자께서 보시고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어른으로서 포용과 수용력이 필요한 것을 누군가 주위에서 충고를 해줬다면 자식에게 정서적 핍박으로 남지않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과 부모가 되는 연습도 사전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 되었으면 좋겠어요. 자식을 키울때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던가 후회로 남는건 출가를 시키고 뒤돌아 보는 시간이 많아지니 자책으로 남네요. 어른으로서는 당연한 말도 구구한 설명한 예시를 주며 가르쳐 주었어야 했다는것을 배웠을땐 늦었네요. 그래서 손주들에게는 포용하고 수용하고 애정을 쏟나봅니다. 마치 보상하듯 말이지요.
저도 비슷한 성향이 있었는데 몸이 아주 많이 안 좋아지면서 힘도 의욕도 자연스레 점점 떨어지면서 어느 순간부터 대충 해 놓고 사는 게 가능하게 되어서 한편으론 삶이 좀 편해졌어요.몸이 너무나 힘든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 웬만큼 거슬리는 것들을 쳐 내는 능력?이 오히려 생겨났달까..
청결.내가할일.꼬리에꼬리를무는생각.안전불감증.내가늘해야하는생활패턴.완벽주위 등등 다 예민해지는게 강박증이에요 저도 한동안 고생했어요 내가 이럴필요가 없는걸 알면서도 그러지 못하죠 본인이 굉장히 힘들고 피곤해요 삶의질이 떨어지고 그걸로 인해 시간낭비 엄청하죠 이게 병인줄 모르고 내가 예민한가보다 생각할수도 있어요.바로 병원가서 약처방받고 가장가까운사람이 그러지 않아도 된다 아무일 안일어난다 계속 관리해주고 본인도 생각이나 행동하면서 이제는 아이럼 되는데 굳이 내가 왜이랫지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굳이 내가 여러생각하지 않아도 아무일 없다라는걸 맘편히 가지고 지내다보면 그동안 고생햇던거 금방 나아질꺼에요 생각을 바꾸고 자꾸 꼬리에꼬리 생각이나려고하면 참고 먼가 생각이나 행동이 찝찝해도 참고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 노력하면 나아져요 약 처방받고 생각을 맘편히 바꾸세요 금방 나아집니다
정신질환이든 불안증이든 트라우마이든 다~ 필요없음! 그냥 졸라 부러움~ 항상 청결을 유지하고 깔끔하다는건 다른 시각으로 보면 졸라 부지런하다는 뜻임! 졸라 게을으고 더러운 사람보단 낫잖음! 부지런하고 깔끔하다는건 그만큼 주변을 더 자주 관찰 하니~ 성공하는 사람이 되는거지~ 단지~ 안좋은 점이 타인을 냄새로 판단하여 기피 하다는것! 그 사람이 땀이 잘 나거나, 밖에서 다른 냄새가 베겼거나 등등등 여러 요인에 의해 냄새가 날수는 있는데 그걸로 "저 사람은 이상한 냄새가 나! 거리를 두자!" 이런게 나쁘 다는거지~ 이런거 아니면 진심 최고 라고 생각함! 너무 깔끔해서 인간미가 없어 보여도 자기 관리가 철저하잖여~ 그냥 진심 졸라 부럽!
저는 이거 보고 진짜 놀랬어요. 저는 중학교때부터 엄청 예민해서 잠 못잤는데... 잠을 못자서 정신적 육체적 엄청 힘들었어요ㅠ 집에 있던 뇌호흡법책 보구 트레이닝 하다가 혼자서 문득 그런 생각이 나더라구요... 꼬리를 물고 있는 생각이 많은 뇌를 머리에서 잠시 꺼내 놓고 낼 아침 눈뜨면 다시 머리에 넣어보는건 어떨까? 계속해보니 요령생기고 그때부터 잡생각 없고 엄청 잘 자요.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 주머니에 넣으라는 피드백이 제 방법과 비슷해서 놀랬어요...
중매로 만난 남편...어찌나 대여섯개의 향수를 뿌려대는지..암내인걸 알게되니까 옷장도 따로쓰고 ...겨드랑이에 약을 바르는데...누렇게 변하는 와이셔츠...그는 샤워를 하루두번하고 애를 쓰는데 참말로 괴롭고.....나한테 베이비냄새 난다고 수시로 파고들때마다 몹시 힘들더라.. 참고 견뎌야하는데...
@@darkdeadwalker7857ㅋㅋㅋ모든 사람이 다 자기같은줄 착각하는 사람이 여기 또 있네 우린 당신같은 하대해도 마땅할 사람들을 보고 우물 안 개구리 라고 하죠 ㅋㅋㅋㅋ이사람 저사람 별의별 사람 세상엔 엄청 많습니다 이해가 안될정도로 객관적으로 라는 단어도 없어져야된다고 얘기할정도의 철학자들도 많아요 ㅋㅋㅋ 왜 공자가 그랬잖아요 세상엔 세가지 부류의 사람이 정확히 존재 한다고 첫째 고통과 시련을 겪어봐야 아는 사람 둘째 고통과 시련을 굳이 겪어보지 않아도 날때부터 아는 사람 셋째 고통과 시련을 겪어봐도 모르는 사람 당신은 세번째 부류에 속하는 사람 입니다 ㅎㅎㅎ 그저 작은 본인의 생각에 갇혀 본인 혼자 누굴 판단하고 본인이 아는만큼만 보이는 무식이가 자기만의 신념을 가지면 그만큼 무서운게 없다던데 당신은 딱 그런 부류의 벌레에요 ㅎㅎ진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