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1983년 국민학교시절 지금도 자주만나 소주 무쟈게 같이 마시는 친구넘 아버님께서 당시 오산 공군기지에 근무 하셨었는데 우리집은 그집에 세들어 살고 있었슴. 친구아버지 포니2타고 공군기지 구경을감. 그때 활주로옆 주기되어있는 B52를 바로앞에서 처음 보았는데 넋을잃고 바로보았던 추억이
항공기의 기술적 역사는 2차대전부터 지금까지 부품의 표준화로 공용화가 이루어지며 이어지고 있다는게 참 대단한거 같아요. 예를들면 B-29를 B-50으로 개량하면서 후에 J47엔진을 양쪽에 하나씩 달고, J47이 장착된 B-47폭격기나 그 유명한 F-86전투기가 나오고, B-47에 J57엔진을 시험장착하고 후에 J57엔진은 B-52폭격기와 보잉707여객기에 최초 사용되고, 707동체로 727,737여객기가 탄생하고, B-52폭격기에 747엔진을 시험장착하여 비행하고, 훗날 747엔 777이나 A380엔진을 시험장착하여 비행하기에 이르기까지 하니까요. 그리고 그런 747이 747-8(787엔진장착)이라는 첨단기종으로 지금까지 이어져왔다는데 참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B-47 기술이 현재 사골 폭격기인 b-52 폭격기에 그대로 이어졌고 그후 보잉 7 라인업으로 이어진 민항기 에도 이어지고 그 민항기가 p-8 포세이돈 피스아이 737 조기경보기가 민항기 기반의 군용기 입니다. 단점은 엔진 파일런 퓨즈핀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사고로 이어집니다. 아메리칸 항공191 편과 엘알 이스라엘 항공 1862 화물기가 엔진이 떨어져 추락한 사고 입니다. 어떤무기 영상이라도 기대할께요.
설계상으로 엔진을 날개 밑에 달아 정비 편의성을 올리고 후퇴익을 사용해 항력을 감소시켜 속도,고속비행 안정성을 올렸지만 많은 폭장량을 위해 동체를 작게만들어서 거주성이 나빴고 폭격기의 규모에 비해 승무원이 적어서 업무편의성이 나빴고 초기 제트엔진의 한계로 출력이 적어서 이륙이 힘들었고 높은 조종석과 후퇴익때문에 착륙도 쉽지 않았으나 폭장량,제트엔진의 장점등 여러 장점들때문에 대륙간탄도미사일이 등장하기 전까지 여러 임무를 맡으면서 전략폭격기,정찰기로서 운용됐고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개량하여 B-52폭격기를 만들고 그 기술을 민간항공기에도 적용시켜서 사용하고있는게 신기하네요ㅋㅋ 항상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캐러브 형님 영상 나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부탁이 하나 있습니다. 다음 준비하실 영상에 기증된 머리카락이 핵심 재료로 들어갔다는 그 유명한 일화가 있으며, 당시 기술로는 혁신적으로 폭격의 원형 공산 오차를 감소시킨 노든 폭격조준기를 다뤄주신다면 시청자 여러분이 흥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고 저라면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겠습니다!
냉전 당시의 시행착오와 많은 이들의 희생 덕분에..... 전쟁이란게 편안함과 죽음 둘 을 부르는 양명성이죠... 다음편은 XM8이로군요! ㅎㅎㅎ OICW와 11식 경기관총도 부탁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G36은... 이것도 실패인지 성공인지 요즘은 참 애매한데... 항상 응원합니다!
@@v3ronica743 현재 위기는 기술력 다운그레이드 때문이라는데요?! 비용절감 차원에서 베테랑 설계자들을 다 내보내고 신참들로 완성한 신형기의 오류를 해결 못하고 질질끌다가 납품지연 위약금에 인도시기가 너무 늦어지자 주문취소된 물량의 자금압박이 시작된 와중에 중국이 코19로 콧잔등을 강타해 버려서 여객기 주문시장 자체를 삭제중입니다. 문제 해결하며 여유자금 다 썻는데 해결아직 안되고 주문 계약금도 안들어오니 연방정부에 손 벌리고 있다죠?
마하 1이라는 이야기는 음속이라는 건데 음속은 습도나 기압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긴 하는데 시속 1000킬로가 아니라 1224킬로입니다. 따라서 시속1000 이 넘었다고 음속을 넘은 게 아니에요. 검색으로 찾아보니 미그15의 최대 속력이 1050킬로미터이니 음속을 돌파한 전투기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