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댓글로 싸우길래 정리해드림. : 1. 에어팟 맥스는 헤어밴드와 이어컵 본체 부분이 분리가 가능함(휴대폰 심넣을때 찌르는 바늘 부분에서 나옴) 2. 헤어밴드를 이어컵과 분리해보면 헤어밴드 양끝에 이어컵에 데이터 + 전력을 넣는 단자같은게 있는데 거기부분만 물에 안닿게 방수처리해서 씻으면 됨(비닐, 고무줄) 3. 이어컵(쿠션)과 헤어밴드(패브릭)를 애플에서는 알코올 소독제로 하라는데.....아니 솔직히 그걸로 이염된걸 언제 지우고 언제 다 닦냐 그냥 중성세제 쓰자. 4. 닦을때 칫솔 필요 없이 그냥 중성세제 손가락 하나에 콕 찍어서 묻히고 물 묻힌 이어컵에 살살 문대면서 닦으면 30초 뒤에 새하얗게 변한 이어컵을 볼 수 있음. 5. 말릴때는 꼭 물에 세제를 잘 씻어내고 손바닥으로 이어쿠션 부분 눌러서 물기 짜내고 하루동안 그늘아래에서 말리면 됨. 6. 댓글에 아니 세제로 하면 손상된다고!!!라고 하는 사람 있을까봐 적는데 무슨 중성세제 묻었다고 패브릭이나 이어컵(쿠션) 플라스틱 부분이 망가지는 거면 그건 애플이 잘못 만든거지; 아무리 패브릭 손상된다고 해도 8만 5천원 내고 매번 이염 될때마다 새로 사는거 보단 나음. (물론 헤어밴드 꼬다리 양쪽에 단자부분은 물 닿으면 부식 될 수 있으니 조심.) 7. 정 안되면 그냥 나처럼 실버 색상 에어팟 맥스 쓰면서 밖에서 운동할때 쓸거면 8만 5천원에 블랙 이어컵 따로 구매해서 사용하셈. 이상 19일에 입대해서 에어팟 맥스 중고판매한 앱등이 남김.
@@고앵미 저기서 정석적인 방법에서 벗어난거 하나는 물에 완전히 메쉬를 담근거임 애플은 천으로 닦으라 하지만 해외 헤드셋 커뮤에서도 칫솔 자주 쓰던데.. 물에 담근 것도 어차피 소모품이라 음질에 민감한 사람 아니면 저렇게 담가도 상관없음 근데 에어팟 맥스 사는 사람은 음질에 민감한 사람이 아니니까 메쉬 변질에 따른 음질변화를 못느낌 ㅇㅇ
아래 댓글들 보고 자연스레 짜증이 났고 비꼬아서 적었네요 죄송합니다 보기 불편한 말들은 삭제하겠습니다. 저거 메쉬 소재의 쿠션은 원래 분리되는 거고 다 닳으면 또 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기 있는 건 노래가 나오는 본체를 물에 넣고 빤 게 아니고 헤어밴드랑 쿠션만 넣은 겁니다 이전 글에서 맞춤법은.. 뭐 급하게 쓰다가 실수한 것 같습니다. (셈나다->샘나다)
이러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에어팟 맥스 욕하는 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작 70만원도 안하는 전자 기기에 "다들 안써서 모른다" "샘난다"는 표현은 왜 쓰는 거에요? 이러면 또 열등감 운운하겠죠? 아이맥 포함 모든 전자기기 전부 애플 쓰구요 물론 에어팟맥스도 색깔 그린 실버 2개 있습니다 애플지원 고유번호도 불러드릴 수 있구요 창피한 줄 좀 아세요 그냥 사고에 선민의식이 베이스로 깔려있는게 너무 역겨워요
나는 이어컵에서 쿠션 분리해서 세제랑 물 섞어서 살살 문지러서 빨고 햇빛 없고 바람 잘 통하는 데다가 걍 하루이틀 말렸더니 아무 문제 없던데... 영상과 다른 거는 난 손으로 했음. 근데 저렇게 칫솔로 안해도 잘 닦이긴 함. 영상에 나오시는 분 잘 모르겠지만 잘하신 거 같은데 왜 다들 싸우는 중??
AirPods, AirPods Pro, AirPods Max 및 EarPods 청소 방법을 알아봅니다. AirPods Max의 쿠션과 헤드밴드 청소하기 깨끗한 용기에 물 1컵(250mL)을 넣고 액체 세탁용 세제 1티스푼(5mL)을 섞습니다. 이어컵에서 쿠션을 분리합니다. 헤드밴드를 청소할 때는 헤드밴드 부착 지점에 액체가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AirPods Max를 거꾸로 잡습니다. 보풀 없는 천을 비눗물에 적셔 쿠션과 헤드밴드를 각각 1분간 부드럽게 문지릅니다. 깨끗한 물에 살짝 적신 다른 천으로 쿠션과 헤드밴드를 깨끗하게 닦아냅니다. 부드럽고 보풀 없는 마른 천으로 쿠션과 헤드밴드의 물기를 닦아 대부분의 물기를 제거합니다. AirPods Max를 적어도 하루 동안 눕혀 두어 물기를 완전히 말린 후 쿠션을 다시 장착하고 기기를 다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