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똑같이 생긴 아이를 14년 키웠던 집사입니다. 우리집 아이 품종은 페르시안 친칠라 골든테비 입니다. 냥이들 성격은 거의 마이웨이라서 무조건 사람을 따르는 멍멍이들과는 다르지만 내심 주인(집사)에 대한 사랑이 멍멍이 못지않은 똑똑하고 매력있는 동물입니다. 백퍼 사람이 키우던 동물인데 측은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이 구조하지 않으셨다면.. 끔찍하네요.. 좋은 분 찾아간거 같아 안심이에요~
@@I.DaekyuPark 놀라서 튀어나가서 순간 차에 치여 잘못되었다는 소식도 많이접했거든요 지퍼로된 이동장보다 켄넬식 그것도 앞과 위 둘다 열리는게좋대요 병원가면 앞으로 잘 안나오니까 켄넬위로 열리는건 고양이 굳이 꺼내지않아도 켄넬에 있는상태에서 주사맞히기도좋고 편하다고 수의사쌤이 위로 열리는거가 좋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저품종묘를 잘버리나봐요 나도 6년전에 뭉치같이 버려진 아이 구조해서 잘살고 있습니다 사람을 너무좋아하고 그런데 고양이는 이동장없이 절대사절입니다 그리고 켄 그대로 주지마세요 너무 날카로워 혀가 다칠까봐 걱정이네요 집사님도 너무 착한분 인데 고양이에게 공부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
뭉치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분을 만난 듯해요. 저도 페르시안 두마리 집사인데요, 중장모 종은 털 문제로 길에서 혼자 살기 어려워요. ㅠㅠ 누가 유기했는지 참… 뭉치를 위해 냥이용 빗 추천합니다. 털 날림 및 엉킴도 방지할 수 있고 냥이도 정말 좋아해요! 다만 강아지용 쇠빗은 끝처리가 안되서 아플 수 있으니 끝처리된 쇠빗 혹은 브러쉬, 일자 쇠빗 등 추천해요. 그리고 영상을 보니 냥이가 건사료보다 습식 캔 사료를 주로 먹었던 것 같아요. 인터넷에 저렴하지만 괜찮은 주식용 습식캔 및 파우치(로얄캐닌, 쉬바)도 추천해 봅니다!!
저희집도 오래키운 강아지를 보내고 가족들이 너무힘들어서 절대 다시는 반려동물은없다! 했지만ㅎㅎㅎ 길냥이 한마리 작년7월에 구조해서 벌써 1년넘게 가족의 한자리를 차지했네요ㅎㅎ 헤어짐은 벌써 슬프지만 지금은 털복숭이막내동생덕분에 너무행복해요❤ 진짜 좋은일하셨어요 감사해요❤
너무 불쌍하네요 어떤 나쁜인간이 그런 몹쓸짓을 했는지,캐리어에 담아가셔야 할거에요 그러다 또 도망가면 거리에서 어떻게 될지 모르거든요.꼭 좀 병원에가서 검사좀 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불안불안 도망가면 어째요.아휴 너무 다행이네요.항상 행운이 따르기를 기원합니다.너무 고맙고 감사하네요.고양이 사람음식은 몸에 안좋아요.특히 짠음식은 더 안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