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 깃들어 있는 우리의 자랑스런 음악이죠...그 모진 세월.. 옆으론 오랑캐 밑으론 왜구..그리고 내전... 그 파란만장한 역사 속에서 우리 조상님들의 풀 길 없는 한맺힌 외침이 판소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부디 우리 음악이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모두의 아픈 상처를 보듬어 줄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 국악이 얼마나 대단한지 한 소절만으로도 증명한 실력자님들.. 제발 이럴 때에만 감격하고 감동 받지 말고 국악 공연도 많이들 찾아가고 국악 무대들 활성화를 위해 관심을 기울여보자.. 너목보에서 보여준 퓨전 국악무대들도 좋지만 정통 국악도 참 좋다...❤ 일제 강점기로 인해 우리 국악사의 귀중한 사료들도 많이 사라진 걸로 아는데 우리 노래를 살리는 이 고마운 실력자들이 있는 그대로의 소리로 사랑 받으며 마음껏 노래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