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이었나, 징과 꽹과리소리에 해외선수들 고생했다고... 그래서 사용•반입금지품목이랬는데 부부젤라는 너무 시끄러워서였나, 음향조절할 때 어떻게 하면 부부젤라의 음역을 줄여서 좀 편하게 중계를 볼 수 있다고 하기도 했었던걸로 기억... 그나저나 녹색유니폼은 크로마크도 가능할 듯... ㅋ
다만 실제 프로선수들은 격한 태클과 격한 움직임 젖어있는 잔디에서 플레이를 하여야 하기 때문에 내구성과 접지력이 월등히 좋은, 쇠로 만들어지는 SG스터드를 착용합니다. FG스터드는 천연잔디용이긴 하나 내구성이 떨어짐으로 현역 프로선수들처럼 격한 움직임을 하게되면 스터드 부러져 부상을 야기할수있습니다
@@user-hg4vi3jj3u 제 말의 뜻을 잘 이해하지못하시는거같네요 스터드활용에 대해선 제가 위에 댓글과 대댓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님께서 지금 하시는 얘기와 동일합니다 다만 제가 움직임에 대해 말씀드린건 우리나라에서 흔히 찾아볼수있는 인조잔디에서의 FG스터드 활용이 부적합하다 입니다. 우리나라 주경기장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잔디는 인조잔디입니다 일반인들은 천연잔디에서 볼 찰일이 몇번되지않을겁니다 저는 평균을 기준으로 움직임에 대해 말씀드린거구요 님은 선수들이 사용하는 천연잔디 구장에서의 FG 활용에 대해 말씀하시는거같네요
SG 스터드(일명 쇠뽕) 자체는 금지품목이 아님 블레이드형(칼날모양) 의 SG스터드 축구화만 금지임 사유는 잔디에 스터드가 너무 깊게 박혀서 방향전환시 발이 너무 심하게 고정되어 선수들의 무릎이 개 아작나는 경우가 빈번했다고 함 (선수들이 밟혀서 생기는 부상도 덤) 그래서 요즘 나오는 SG 스터드는 원형으로 선수들에게 지급합니다... 그라운드 상태별로 높이만 조정가능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