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봐도 어디든 우리네 산길 들판들은 참 정겹습니다 하늘도 뭉게 구름 가득 흰구름이 저리도 많이 하늘을 뒤덮고 있네요 역마차가 가는 저 길이 참 여유롭게만 느껴집니다 어디길래 저리 멋진 폭포가요 산청.. 청정지역이라면 단연 최고인 약초.약재의 고장 산청이군요 깊은 산골에 어찌 저리 대단한 주택이요 노루모 선생님 말씀처럼 무슨 사연이 있기에 수풀이 우거져 갈수 없을만큼 방치되어 있을까요 보면 볼수록 안타깝습니다 깊은 산골 주변 경관도 저리도 멋지기만 한것을요 조심스레 잘 다니셨어요 보이지도 않을만큼 우거진 수풀에 아차 하면 큰 사고로 이어지니까요 오늘도 먼길 고생하셨습니다 일교차가 심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맛있게 저녁 식사 하셔요
,,,,어째 길이 쓸쓸합니다,,, 앗~!!! 깜짝이야 ,,,,,,, 어찌 저리 고운 칠 옷을 입은 집이 비어 있다니 ,,, 들어 가는 길이 참 아름답습니다 !!! 계곡도 작은 폭포들도 ,예쁩니다!!!^^ 아쿠 ,,,엄청 만흔 계곡물이 콸콸콸~~ 자리공 열매도 이제 다 영글었네요 완전 ,,천덕꾸러기 귀화식물 ,,, 참 예쁜 집인데 어지 ,,,어째서 ,,,왜?? 버렸을까요??? 오늘 집이 예뻐서 오랜 만에 노루모이샌님 따라가기 해 봤습니다 ,,, 산청 금서,,,,심심 산골까지^^ 수고 하셨습니다!!!
산속 빈집 가는 길 계곡이 멋드러지게 흐르고 있구요 빈집 가는 길이 의외로 평탄한 것 같네요~ 아구나! 칡넝쿨에 덮혀 있는 게 아니라 칡넝쿨에 집이 포위를 당하고 있다라는 표현이 더 타당할 것 같구요~ 무슨 사연으로 저 예쁘디 예쁜 집이 내버려져 있을까요? 내 알 바 아니라는 듯 무심히 내려다 보고 있는 하늘이 오늘은 야속하기까지 하네요! 실내가 몹시도 궁금한 오늘 집은 볼 도리가 없어니 내마음을 접는 수 밖에요~ 저녁 식사들은 하셨는지요 내일이 또 휴무라 여유로운 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