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틀린점이 있습니다 21:37 에 디즈니 애니는 사상을 주입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디즈니는 2차대전시기에 프로파간다용 애니도 다수 제작하였습니다. 대표적인것으로 도날드덕이 일본군 기지를 때려부수는것도 있고, '공군력에 의한 승리' 라는 작품에서는 아얘 융단폭격으로 추축국을 박살내버리는 장면도 있습니다. 물론 나치독일이나 일본제국은 나쁜놈들입니다.
@@tomkim792 좋은 지적이며 옳은 말씀입니다... 다만 영상에서도 잠깐 설명했지만 그 당시 장편애니들이 2차 대전의 영향으로 흥행에 실패했기에 종업원 1000명의 일자리를 위해서라도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당시 많은 영화사들도 그런 선택을 해야했고 나아가 디즈니사는 이미 개인의 것이 아니었기에 주주들의 압박도 분명 있었을 테고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 회사가 망하는 한이 있더라도 선전용 작품은 만들지 말아야 한다고 한다면 그 역시 틀린말은 아니겠지만 제가 말하고 싶었던 핵심은 디즈니 개인의 의지로는 일반적인 애니메이션에는 어떠한 사상도 넣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 아무튼 이런 디테일까지 아는 분이 계실줄은 몰랐네요! 그리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머프무비 저도 어릴적에 일요일 아침마다 디즈니 만화동산을 챙겨봤고, 미키마우스가 그려진 학용품과 책가방을 들고 다녔습니다. 특히 킴 파서블을 좋아했죠. 또 명절마다 TV에서 하는 인디아나존스 시리즈도 챙겨봤고요. 그리고 지금은 마블과 픽사 영화를 챙겨보는 중입니다ㅎㅎ. 사실 지난번에 킴파서블 실사화도 대실망 하였는데, 이렇게 계속 실망만 안겨주는군요....... 이럴거면 걍 실사화는 손을 대지말지.....
전 반대로 생각합니다 오히려 상업적 영화에서 이런 행보를 감행한다는게 대단한거죠. 본인들의 동심이 지금 나이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이번 새로운 인어공주를 보고 어린 세대들이 새로운 동심을 갖게 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 지금 사람들이 부들부들하는게 어릴적 동심 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듯 하네요
@@Loveyouuup 헛소리하고 있네. 기존의 인어공주를 보고 자란 세대에게 팔아먹으려고 기존 내용 가져다가 써먹는거 아님? 기존 인어공주를 아는 사람들에게 팔아먹기 위해서 기존 스토리와 기존 내용을 가져다 쓰면서 동심이 형성이 뭐? 애초부터 진정한 인종평등을 하고있다고 자부하고 싶으면 흑인이 주인공인 동화를 만들어서 새로운 작품을 탄생시키면 되는데. 성공이 보장 된 기존 인어공주를 갖다 쓰면서 전혀 주인공 이미지하고 매치가 되지 않는 흑인을 집어넣고는 이게 인종 평등이라고 우기는거 밖에 더 되나? 장난함? 라이온킹 내용은 똑같이 쓰면서 갑자기 곰탱이 집어넣고 라이온킹이라고 우기면 그게 맞냐? 곰이 주인공이 새로운 작품을 만들면 되는거 아님? 결국 흥행이 보장 된 기존 스토리는 따라하고 싶고 거기에 PC는 끼얹고 싶으니 저런 거지같은 콜라보가 생기는거야.
이번 반지의 제왕:힘의 반지 드라마에서도 요정 배역 중 하나에 흑인을 캐스팅해서 전 세계 톨킨 팬덤에게 오지게 욕을 들어먹었죠...이건 아예 가운데땅 세계관에서 흑인 요정이 나올 수가 없는 이유가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톨킨옹의 설정을 싸그리 무시하고 흑인 요정을 등장시켰다는 점에서 더 분노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dnejsjdjnd PC가 틀려먹은 사고방식이지요. 철저하게 능력과 실력으로 검증받아야 하는 곳이 영화계인데 PC주의가 없었어도 아시아 배우들 마블에 진출했다. 실력이 있었으니까. 오히려 PC가 더 나쁜건 유능한 사람도 무능하지만 인종덕분에 한자리 차지했다는 편견만 자리잡게 한다는 것이다.
디즈니의 블랙워싱은 백인, 미인 캐릭터로 만들어놓은 이미지를 흑인이나 미인이 아닌 배우가 무임승차하는게 문제같습니다. 백설공주, 신데렐라, 인어공주 등은 원작동화도 있지만 사실 디즈니가 만들어놓은 캐릭터 외모와 코스튬이 거의 스테레오 타입으로 정해져버려서 50년 60년 이상된 캐릭터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이미지를 만들어놓은 디즈니가 현실에는 흑인도 많고 이성애자도 많고 현실을 표현한다고 갑자기 자기네들이 만들어놓은 스테레오타입 공주 이미지를 일부러 부수는 것 자체가 웃깁니다. 차라리 전 실사영화를 할때 디즈니가 본인들이 스테레오타입으로 만들어놓은 공주가 쌓아놓은 이미지와 명성을 사용하지 않고 아예 새로운 연출로 실사영화를 만들면 욕을 덜 먹을거 같습니다. 왜 애니메이션영화에선 자기네들이 백인 미인으로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해두고 굳이 그 이미지를 무임승차하는 흑인배우도 이해가 안되고요. 다른 예로 개구리와 공주는 원작동화는 백인이지만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흑인 공주로 만들었고 이건 크게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왜냐면 디즈니가 아예 오리지날 연출을 흑인으로 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지금 문제되는 백설공주나 인어공주는 백설공주의 검은 머리, 노란색과 파란색의 공주옷의 전형적인 스테레오타입의 백설공주를 고스란히 굳이 유색인종 별로 이쁘지않은 배우가 무임승차한다는 것이고 인어공주는 빨간 머리, 청록색 하반신의 디즈니가 만든 전형적인 인어공주 이미지에 유색인종 별로 이쁘지않은 배우가 굳이 무임승차해서 원작 애니메이션영화까지 욕보이는 짓입니다. 아예 연출을 바꿔야지, 이러면 그냥 흑인은 여전히 백인, 미인이 만들어놓은 이미지에 무임승차하고 이용당하는거지 본인들의 새이미지를 구축한 것도 아닙니다. 흑인도 이쁜 사람있고 이쁘게 연출가능한데 굳이 추억을 개박살내면서 그 이미지에 무임승차시키는게 정상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릴 때 영화관에서 인어공주를 보고 받은 충격은 정말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물 속에서 새로운 세상에 대한 환상으로 꿈을 꾸는 그 목소리와 감정은 내 어린 시절의 소중한 추억이다. 실사영화가 나온다 하고 인면어를 보는 순간 정말 어린 시절의 추억이 더럽혀 지는 그 느낌은.... PC로 범벅되는 디즈니는 참....
어떤 흑인 리뷰어가 다크나이트에 나온 알프레드의 '어떤 사람들은 세상이 그저 불타기를 원하죠'라는 얘기하면서 이건 흑인인 자기가 봐도 기존의 질서를 불태우는거라고 하던....윌 스미스한테 흑인 슈퍼맨 제의 간것도 얘기하면서 기존의 캐릭터는 그대로 두되 새로 만드는게 거부감이 덜하다고 한거보면 흑인들도 거부감 드는듯...
디즈니는 과거 약 100년 전 까지만 해도 유색인종을 비하하는 개그를 애니메이션에 많이 넣었죠. 자기들 따름에는 그 때에 대한 속죄라고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근데 그게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나오니까 욕을 먹는 건데 정작 본인들은 우리가 이렇게 잘못했다고 비는데 왜 사람들은 몰라줄까 이렇게 보는 거 같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이젠 관객을 가르치려 들려고 하고 있고요.
디즈니는 뭐랄까 어릴때 위인전이나 안데르센 동화책처럼 봐도 순수 작품으로 인식되어서 다른 여타 만화와는 다른 느낌이었지 마치 예전에 어른들이 오락이나 게임을 하나의 악으로 인식하던 것에서 그 오락이나 게임을 순수 즐기던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자기 자식과 같이 즐기는 것처럼 말이야.
공주는 이뻐야 한다라는 고정관념을 반대한다고 안이쁜 공주를 내세웠다라면 이해할 수 있음. 물론 안이쁜 배우를 쓰면서 극중 절세미인 컨셉이면 헛웃음이 나옴. 그냥 딱 봐도 이쁜데 뿔테 안경하나 씌어놓고는 안이쁘다고 따돌림 당하는 컨셉 역시 마찬가지로 헛웃음이 나오는 것 처럼... 요새 유행하는 PC 관련으로 큰 거부반응은 없는데, 디즈니 정도되는 회사가 흑인 배우들의 비중을 늘이고 싶으면 흑인들의 전래동화나 전설을 발굴해서 멋지게 이야기를 만들면 되지 굳이 백인이 어울리는 이야기에 흑인을 억지로 집어넣으려는 지 이해할 수 없음. 홍길동전 주인공으로 백인 배우가 패랭이 모자쓰고 도술 부리며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면 참으로 어울리것다.
아주 좋은 영상이네요. 더 이상 디즈니에게 사상 주입이 없는 새로운 작품들을 기대하기가 힘들다는 점이 제일 아쉽네요. 지금은 마구 뒤틀고 있지만 미래에 디즈니는 다시 원작에 충실한 버전들을 또 다시 만들거라 예상합니다. Back to the Original 이러면서... 물론 돈벌이를 위해서 말이죠.
내가 생각해도 월트 디즈니앞에서 고백하면 관뚜껑 열리고 뛰쳐나올듯. 화장했으면 귀신이라도 되어서 나타날듯... 그리고 어릴떄 위인전집에서 보니까, 2차대전때 직원들도 군대로 지원해서 가니까 텅빈 회사만 남았는데 국방부에서 월트 디즈니에게 군사영화좀 찍자고 하니까 직원이 아무도 없다니까, 前회사원이였던 군인들 차출해서 회사로 보냈다던데ㅋㅋㅋ
어릴때 디즈니 만화보고 나중에 나도 커서 저렇게 예쁜 공주가 되어야지 하면서 신데렐라, 인어공주 그림 그려진 책가방, 운동화 사고 싶어서 울었고 공주 놀이 하면서 꿈꾸며 자랐는데....그때의 공주는 예뻤고, 그때의 왕자는 멋있었고.. 눈으로 보이는 아름다움에 그저 행복했어요 아이들눈은 너무나 솔직하고 감정 또한 솔직하죠 그때의 그 감정들을 우리는 3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그대로 추억으로 가지고 있구요 디즈니를 지금도 너무 좋아해서 하물며 내 어깨와 등에도 최근에 미키마우스랑 미니 마우스 타투까지 새겼을정도로 여전히 좋아하고 또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들인데 ...갈수록 진짜 원작 파괴에 동심파괴까지... 실사판은 정작 누구를 위한 영화인지... 아이들을 위한 영화도 아닌,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가고 픈 어른들을 위한 영화도 아닌... 노이즈 마케팅으로, 순전히 동심 파괴든 뭐든 다 필요없고 돈만 벌면 된다는 오로지 변질된 디즈니만을 위한 영화 같은데.. 이제 그만 우려먹고 우리 어릴적 추억 망치지 말고 제발 새로운 영화 만들어주길...
제가 좋아하는 소설인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이 디즈니 플러스에서 드라마화가 돼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원작소설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크게 이슈가 되지 않았지만 거기 여주인공 히로인인 아나베스 체이스역시 원작에서는 백인이였는데 드라마화에서는 흑인으로 캐스팅이 되었습니다..... 이친구 자체가 백인 금발여성이 멍청하다는 그런 편견을 싫어하고 깨려는 그런 캐릭터였고 사촌인 메그너스 체이스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책 메그너스 체이스와 아스가르드의 신들에서 메그너스가 백인으로 나왔던 만큼 당연히 백인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흑인으로 나왔고 (아나베스의 공식삽화도 백인이였습니다...)항의한 팬들에대해서 작가이신 릭 라이어던 작가님은 내 책에서 뭘 배웠냐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럴꺼면 pc가 더 많이 들어간 다향한 인종이 나오는 HoO(The Heroes of Olympus)를 드라마화 해서 다향한 인종이 나오게하던가 진짜 히로인 아나베스 체이스를 그런식으로 전혀 이미지가 맞지않는 흑인배우를 대려와서 너 얘 싫어? 너 인종차별 주의자프레임을 씌워버려서 어디가서 이건 아닌것같다고 말도 못하고 너무 속상했습니다
@@머프무비 정말 11년을 기다린 드라마화였기에 아쉬움이 더 커진것 같아요... 퍼시잭슨 원작 반영한다고 어린 배우들 데려와서 욕받이 시키고 뒤에서 디즈니는 돈 챙기는 모양새라 마음이 아프고 더 화가 나더라고요.... 현재는 주조연 배우 캐스팅과 예고편이 나온 상태며 작가님 피셜로는 2024년에 드라마가 나올것 같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원작에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가 추가될것같다고 하시는데....음....🫠
나는 한국인으로서 백인이 아니지만 , 판타지소설속의 주인공이 실사화된 영화를 기대할때는 흑인 아더왕이 엑스칼리버 휘두르는 것을 기대하지 안고 , 이것이 인종차별이라고 느끼지 안죠 마찬가지로 , 유색인종 어린이들을 배려한다면 그냥 다른 새로운 창작물을 만드면 됩니다. 할리우드 영화 블랜팬서 보고 왜 주인공이 흑인이냐고 발끈하지는 안죠. 그런데PC충들은 흑인 백설공주 , 흑인 인어공주 , 가 무슨 정의구현을 한것이라는 아집으로 오히려 편향된 의식을 강요하죠. 그래서 저는 한국의 일부에서 아직도 그 깊은 의미는 생각하지도 안고 다문화 라고 떠드는것에 반대 하고 , 혹여나 앞으로나올가능성있는 흑인콩쥐팥쥐 보게 될까 걱정됩니다. 다문화가 어디있습니까? 각기 다른 풍속과 지역색이 존재하지만 자신이 속한 국가와 집단의 문화속에 존재 하는것입니다. 다문화 찬성론자들 주장대로면 왜 외국에서 온 똥남아 무슬림만 다문화로 보호합니까?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문화는 다문화로 보호받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말같지 안다고요? 그 말같지 안은 억지를 하는 사람들이 다문화 타령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국가와 사회자체가 타인종을 강제로 끌어와 노예로 부려먹다 어쩔수없이 같이 살게된 유럽과 미주대륙인들이 피치못해 선택하게된 상황이 모든 문화권이 보편적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가 되어야 합니까?
라푼젤이나 겨울왕국같이 공주들이 자주적으로 나서서 본인을 구하는 것들은 정말 즐겁게 봤는데 실사화 캐스팅 보고 아 저건 그냥 원작파괴인데?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음ㅋㅋㅋ 이럴거면 그들을 주제로한 원작을 따로 쓰던가 했으면 좋겠음 왜 기존의 원작을 파괴하고 그걸 인종차별이라고 하는지 이해할 수가없었음. 내 에리얼은 저런 캐릭터가 아니라고.
정말 시대가 바뀌고, 생각이 바뀌고, 고정된 관념들이 바뀌는 것에 맞춰서 바뀌는 것을 뭐라 하는게 아니라 디즈니의 애니든, 실사 영화든 아이든, 어른이 되어서든 찾아보고, 추억하는 이유는 단순히 그 애니를 보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다시 곱씹어보고 싶은 것이 겠죠... 그리고 거기에 인종문제, 피부색, 성관념, 종교적 신념 등등 누군가에겐 민감할 수 있는 문제들을 넣지 않고, 누구나 쉽게 부담없이 접하고, 즐길 수 있게 하는게 디즈니의 철학이였는데, 어떤 사상을 넣고, 강요하는 순간 디즈니의 애니(혹은 실사화)의 기본을 무시하는게 되버리거든요... "그냥 일요일 아침 목욕탕에 끌고 가려는 엄마와 대치해서 결국 일요일 아침에 봤었던 디즈니 만화동산이 주던 그때의 추억과 재미 그 자체"가 좋은거거든요... 거기에 복잡한 현실의 문제들은 잠시 제껴두고 즐기고 싶은건 데... 거기에 쓸데없는 양념을 추가해버리는 꼴인데... 정말 피노키오의 파란요정의 비주얼은 정말 충격이였네요...
어린 시절(초딩 시절) 부모님 따라 알라딘 영화 상영 단체관람 무슨 이벤트로 보고 염정아님이 주연했던 미녀와 야수 공연 보러 온가족 상경해서 세종문화회관에도 다녀와보고 라이온킹 인어공주 등등 비디오 빌려 보고 녹화해서 보고 일요일아침 디즈니만화동산도 보고 비디오 또 보고 인어공주 노래 라디오에서 나오면 녹음해서 듣고 또 듣고 영어도 모르면서 따라 불렀던 너무 소중한 추억이 있어요. 덕분에 조금 전 친정엄마께 전화해서 그때 알라딘 보러 갔던 게 몇 년도였는지 생각 나시냐고 오래전 얘기도 꺼내보고 (기억 전혀 안 나신다고 함😂) 했는데, 이번 인어공주 실사판 영화 예고편 보고 충격 먹고 속상해하는 나 자신을 보면서 내가 왜 이럴까 그냥 그 배우 예쁘게 봐주면 안 될까 내 자신에게 말하다가도 도저히 그러지 못하는 나 자신을 자책하면서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자괴감마저 들던 중 내 심리를 모르고 있었는데 머프님 영상으로 확실히 정리가 돼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