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는 첨에 쇼미2차에서 가사절고 욕박은걸로 이미지생기고 그 이미지에 맞는 피지컬까지 받혀주니까 유명해진거지 솔직히 기본기는 좋은데 가사는 맨날 똑같은 얘기만하고 플로우도 똑같고 발전이 없음; 이번에 프로젝트에서 보니까 무슨 같은 프로젝트하는 사람들 앞에서 녹음 당일에 가사 안썼다고 지금쓴다고 하는게 말이되는거냐? 드릴ㅈ목단이란 단어도 본인지분이 꽤 클텐데? 난 오히려 한국힙합 죽이고 있는사람이 본인이라고 생각하는데ㅋㅋ
그렇게 어린 나이에 욕쳐먹고 꿋꿋이 작업물내고 앨범내고 피쳐링하고 인정받고... 그런 아들 보면서 제일 마음 아플 사람은 어머니일텐데 저런 말씀을 해주셨다는게 참 대단하다. 항상 저렇게 욕먹는데도 어떻게 랩에서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나 싶었는데 그 비결이 그거였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