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합니다, 작년에저는 완전 생땅 약30m두고랑에 순 두단을 심었는데 20포기정도는 말라죽고 잎이 우거질무렵 고라니가 잎을 거의 다 잘라 먹어 고구마순을 하나도 딸게 없었죠 기대도 않했는데 기대이상으로10박스 넘게 스확을했죠 단 고라니가 줄기는 먹지않고 잎만 먹었던건 확실
고구마는. 순을. 짤라도. 더 많은 순을.나온다고 실험결과 짤린만큼 새로 순이 나온데요. 그만큼 고구마가 에너지 소배해야하고. 스트레스 받고. 그러니. 가만두는게. 최고 순이 만다고. 고구마가 많고 적고도 아니고. 토질. 기후 습도 강수량문제이지. 자갈밭에 심음 순안나와요 고구마도. 안달리고
누가 질소많으면 안달린다고 그래요? 길항작용을 이용해 인산칼리+황을 수차례 살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기비로 질소:칼리가 1:3 정도로 맞춰주면 되는데 지금은 안되니 생식생장 쪽으로 자꾸 유도할 수 있도록 양분을 공급해줘야 하죠. 후기에는 인산칼슘은 엽면시비 2~3회 시비.
고구마엔 거름 많이 주면 절대 안됩니다 내 경험 위의 댓글에 달았는데ᆢ거름기 없는 땅이 고구마가 맛있어요 순을 주구 장창 뜯어다 팔거라면 거름많이해도 됩니다 순 많이 뜯으면 고구마 싱거워서 거저먹으라 해도 못 먹습니다 저렇게 순을 쳤으니 결과가 어떤지 궁금해 집니다 모든건 실수 함으로 배우게되죠🤗
@@강영일-q2s 거름을 많이 주면 굼뱅이가 살림을 차리는데 우분은 굼뱅이 이사안오나여 전에 오랜 이야기지만 거름을 하면 고구마가 많이 달리겠지 하고 했는데 고구마 밭에 굼뱅이가 다 상처를 내어서 하나도 못쓰게 되어서 그거 처치 하느라고 식구들 포식했지여 비싼 대가를 치르고 그담 부터 거름를 해도 토양 살충제를 뿌리고 하니 대박크게 잘되고 ? 상품성은 없지여 지인들 다 택배 했지여
나도 작년에 이 양반 어디서 헛소릴 듣고 시청자들이 따라하면 어쩌나 했는데 결국 따라쟁이 하다 고상만 한분들 나올꺼라 생각했지여 시청룔 올리려구 그런지 아님 헛소릴듣고 했는지 사과도 안하고 ^^ 이분말고 유트뷰 하는사람들 한참 떠들어 되곤 했는데 다 어디갔셨는지 소식이 없내
고구마 재배는 토양의 기본 산도와 잔존유기량 파악되고 그에 따른 인산,가리량을 결정함. 즉, 황화칼리비료와 용성인비 시비. 고구마의 덩이뿌리와 실뿌리의 결정은 식재 후 40일 ~ 50일 경. 즉. 한달보름 지난 후 고구마 괴경이 이미 결정 되었다고 줄기와 잎을 막 쳐 버리면 이후 고구마 맛이 없어짐. 적절한 동화작용으로 녹말과 과당이 생성되도록 해야 됨.
잎을 통하여 이산화탄소와 물을 이용하여 고구마를 만든다 . 잎이 너무 많다는 이야기는 토양에 상대적으로 질소가 많다는 이야기 .. 식물은 살기가 어려운 곳에서 종족 본능이 더 큰법 난초가 환경이 어려워 지면 꽃을 피우듯 고무마는 물 빠짐이 좋아야 하고 거름의 양이 적어야 합니다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저는 30년경력의 약20만평 고구마를 재배하는 전업농입니다. 농사는 경우의 수가 굉장히 많습니다. 30년농사를 지은 세월은 그래봐야 30번 고구마를 제각기 매해 다른 일기 다른 조건의 농사를 경험한것 뿐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요지는 한번,두번의 경우를 전체적 진리 즉 연구의 왼성이라 하기에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전업농들은 과번무한 고구마순을 절대 치지 않습니다. 벌써 몇심년전에 실험해본 즉 무의미하며, 차라리 10월20일 전후 늦게 무서리나 약서리를 한번 맞취서 고구마의 탈피없이,충격을 최소화,건조,큐어링,상온12~15에서 저장하심이 훨씬 좋으실거라 생각되며, 가장경제적이며,현실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일반인들의 고구마 재배는 너무 어렵게 접근하시면 안됩니다. 요즘 종자는(꿀고구마) 과번무해도 배수가 잘되게하여 늦게 캐도 됩니다 . 쉬운 고구마 재배 ㆍ5.5~5.10삽목 ㆍ여름제초작업2~3번 주간거리(지제부)25~30cm누여서 ㆍ텃밭질소분과다로 과번무시(순넘침현상) 150~170일 수확.첫서리한번맞추세요 ㆍ건조하여 고구마저장온도12~15도유지 (절대10도이하로 떨어지면 안됩니다!) ㆍ고구마는 타 작물에 비하여 쉬으며. 어렵게 접근할수록 잘못된 끝이없는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부작용으로 몸두 맘두 고생 ,스트레스, 자가회로 등^^) ㆍ숙성 후 맛있게 드세요
고구마 두 묶음을 구분해서 두 구역에 따로 심었고 외부인력의 실수로 한 구역을 잡초가 무성한 잡풀(?)로 생각하고 예초기로 싹쓸이했고 포기했는데 이번에 비 몇번 맞고나니 다시 싹이 왕성하게 나네요. 고구마 굵기는 나중에 수확해봐야 알겠지만 일단...동의합니다. 줄기 싹쓸이해도 될 듯 하네요.
고구마 에피소드ᆢ 1) 밭에 소똥을 차로 받았죠 한 차씩 밭에 퍼놓은걸 날라야 하는 데 질퍽커리고 무겁고 고루 편다고 하긴 했는 데ᆢ힘들어서 널리 고루 못폈죠 질퍽거리 고 엄청 무거워 지쳤죠 밭갈고 고구마를 심었 는데 고구마순도 좋고 소똥거름 많이 했더니 수확 많겠다며 좋아했 죠 수확, 크긴큰데 진짜 맛 없어서 먹고 싶지 않았죠 개밥 끓일때 같이 끓여줬죠 고구마밭엔 거름이 많으면 고구마가 맛이 없다네요구황작물이라 거름기없는 땅이 더 좋다네요 2) 고구마를 심고 고구마순이 생기면 순을 마구마구 뜯어 시장에 팔았죠 상품성 이 있으면 계속 뜯어 팔았어요 수화해보니 고구마는 진짜 엄청 큰데 옆구리가 툭툭 터졌다고 해야하나? 고구마가 갈라져 새살 이나와 자란느낌! 깍아 먹어보니 진짜! 진짜로 아무맛도 없어 요 거져 먹으라해도 도저히 먹을수 없이 맹맹한맛! 차라리 무우 를 먹는게 헐 맛있죠 고구마순을 너무지나 치게 뜯으면 고구마는 못먹는다는ᆢ고구마 뿌리로 갈 영양분이 고구마순 만드느라 뿌리엔 제로였다는ᆢ 3) 간혹 고구마 꽃이 펴요 나팔꽃 비슷한ᆢ 가물거나 날씨가 너무 더우면 종족 보족의 심각성을 느껴 꽃을 피운다네요 꽃이 있으 면 고구마엔 안좄겠죠 꽃핀 줄기를 잘라다 마당에 화단에 꽂아 놓으면 상당히 오랫동 안 싱싱하고 예쁜꽃을 볼수있답니다 상당히 예뻐요 4) 고구마 캘때무렵에 고구마순 따 삶아 햇볕 에 말려요 3/2정도 말랐을때 손에 면장갑 끼고 고구마 순 모아 바닥에 대고 비벼줘요 섬유질을 부드럽게해 서 나물로 먹을때 헐씬 부드럽고 관리할때도 부피도 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