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에 대하여 실패 와 성공담입니다 1) 봄에 밭에 축산분을 차로 받았죠 퍼 날라야 하는데ᆢ축축하고 무 거워 다 나르기 힘들어 근처 밭에만 날랐죠 축산분이 많은땅에도 고구마를 심었고 순은 무성했지만 (고구마도 꽤 괸찮게 달렸음)고구 마가 싱거워 도저히 먹을수없는 상태였어 요 아무맛도 못느낄정 도ᆢ개밥끓일때 넣어 사용했죠 도저히 먹을 수 없는ᆢ무우보도 더 맛없는ᆢ 2) 고구마를 심고 순을 계속 띁어 시장에 판매 했죠 뜯기좋은 길이가 되면 계속해서 뜯었더 니 고구마를 수확해 보니 고구마가 옆구리 가 터지고 불규칙하게 못 생겼고 축산분때보 다 더 맛이 없어 못 먹 었죠 잎을 계속 뜯으 니까 고구마가 스트레 스가 엄청 심했던듯ᆢ 고구마순도 여기저기 서 적당히 뜯어야 고구 마에 당도도 높고 맛있 답니다 고구마순을 뜯 을때도 고구마 알뿌리 가 생기고난 다음인 9월쯤이 적당하고 고 구마 켈 무렵에 전적으 로 순을 따는게 고구마 당도와 맛에 좋아요 3)고구마순 삶아널때 3/2쯤 마르면 고구마 순을 모아놓고 면장갑 낀 손으로 비벼준후 다시널면 고구마순의 섬유질이 부드러워져 껍질 벗기지 않아도 부드럽답니다 조금 덜 말랐을때 주물러주면 부드러워지는것이죠 비벼널면 순의 숨이죽 어 간리할때 부피도 줄어듭니다 4) 가끔 고구마꽃이 핀 걸 볼수있어요 흰색에 안쪽속은 보라색ᆢ 고구마꽃은 가물거나 심하게 더울때 핀다고 합니다 고구마꽃은 고 구마 뿌리엔 필요없는 것이죠 고구마꽃이 가 끔 피기에 행운의 꽃이 라고 말 하지만 고구마 는 위기감을 느낀것이 죠 꽃도 따주는게 더 좋겠죠 꽃핀 줄기를 잘라와 집앞 화단에 모아 심어봤는데ㅗ 시들지도 않고 오래도 록 피어있었죠 모아서 심어놓으면 상당히 예쁘더라구요 고구마 는 퇴비 조금이면 됩니 다 척박하고 비가 좀 모자랄수록 고구마는 더 달고 단단하고 맛있 었어요
가리와 칼리는 원소기호 K를 이야기하는 같은 말이지만 칼슘(화학 원소기호 Ca)은 완전히 다른 원소입니다. 그리고 작물 내에서도 작용 기전이 다릅니다. 염소 성분인 CL이 칼리 성분과 결합한 화합물이 염화가리 즉 화확식 Kcl 이고 칼슘 성분인 Ca와 합치면 CaCl2 즉 염화칼슘입니다. 요소와 길항작용을 하는 것은 가리성분인 K 이고 따라서 과번무 현상에 효과가 있는 것은 염화칼슘 (Cacl2)이 아니라 염화가리 (Kcl) 입니다. 물론 황산가리(K2so4)도 칼리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니 염화가리와 같이 효과가 있습니다.
좋아요 부터 꾹 눌러 드립니다 저도 고구마 줄기가 참 좋더라구요 고구마 줄기도 가격이 참 비싸서 맘껏 먹는것도 큰 매력 같아요 서리가 오거나 날이 추워지면 껍질이 잘 안벗겨 지니 그 전까지가 가장 맛있게 먹을수 있는것 같아요 좋은정보 잘 보고 갑니다 채널의 승승장구를 바랍니다 ^^♡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주말 농장에 15평 정도 고구마 심고 있습니다. 저의 밭에 과번무 현상이 나타나서 부리오(인산+가리+기타 영양소) 2회 엽면시비했슴다. 황산가리(K2SO4)를 추후 2회 정도 엽면 시비해 줄 생각입니다 봄에 시금치와 마늘을 재배한 땅이라서 질소 성분이 많이 남아 있었나 봅니다
대부분은 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합니다. 그러나 제 경험과 기술로확실하지 않을때는 농업기술센타와 같은 기관 의 연구 결과를 참고합니다. 결과가 없을때는 전화로 문의를 할때도 있습니다. 이번 영상 고구마순 황산가리 살포 관한것은 농업기술센타 연구 결과입니다. 영상에서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