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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디로 호스를 넣어 석션을 하면 되나요?

롱라이프는 17000 일걸요 시내위주로 뛰신분들은 절대비추

더 최신 규격이거나 더 성능 좋은 오일이면 넣어도 됩니다 매뉴얼의 오일 규격은 뭔데 넣어보고 싶은 오일은 뭐다 이렇게 질문하시면 전무가들이 답변해 드리기 더 수월할거 같네요

한달에 1만요??? 엄청나네요ㅋㅋㅋ 하루평균 300km타시네요

아니라서 자주 교환해 주셔야 해요 7~8천km. 아무리 늦어도 1만 이하에서 꼭

문제가 있죠 없겠어요 ? 말같지도 않은 소리죠 엔진오일이 단순 실린더 내벽만 윤활을 하는게

@@rs28coupe99 그럼 왜 벤츠는 15000으로 정한것인가요? 전 가솔린이고 어머니는 디젤인데, 둘다 똑같이 15000입니다

오일이 단순히 윤할만 하는것은 아니고, 윤할, 청정, 분산, 냉각 등에 관계되어 있습니다. 통상의 메이커 교환주기인 1만5천~2만키로는 가혹조건이 고려되지 않은 조건이며, 가혹조건에서는 1만키로를 넘지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기야,20년을 오일 필터 교환없이 오일 보충만 하면서, 심지어 잡오일 다 섞어가며 타는 사람도 보긴했습니다.

@@user-ssfgh321dgh54 유럽이나 미주지역은 1만5천이라도 괜찮을지도 모르죠.

벤츠가 OM654 이후로 디젤엔진 딥스틱 없앴습니다. 핸들 좌측버튼 눌러서 서비스 메뉴로 들어가시면 엔진오일량 측정됩니다. 주행 후에 보실거면 평평한 곳에 주차하고 시동 끈 후 5분 뒤에 다시 시동 걸어서 처음에 관찰되는 양을 보시면 됩니다.

15:00에서 1분만 보세요

카센타나 오일 수거 업체 검색해 보면 나와요

0w20사야죠 ㅡㅡ 메뉴얼에 다 나옴

그만 빠세요. 징그러워요

노보스 이 양반 전문성 별로인 사람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신경쓰지 마세요.

공감합니다. 우리나라 한겨울과 한여름의 온도차이 기껏 60도임

외부 온도차이와 엔진가동중 엔진오일 온도를 연결해서 오일교환 시기를 정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죠..ㅠㅠ

한겨울에 엔진 10분만 가동해도 한여름 햇볓에 세워놓은거보다 엔진온도 훨씬더 올라가는데 우리나라 여름 겨울 온도 타령에서 웃고 갑니다ㅎㅎㅎ 그렇게 따지면 대부분 시간 주차를 지하주차장에 하는 한국이 야외에 주차해놓는 외국보다 엔진오일 수명 오히려 길어야 정상임

그래서오일이질질새는거죠.늦게교환하면누유원인임.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게, 엔진이 가동되면 오일온도는 여름이 아무리 더워봤자 기본 엔진 오일온도 보다는 현저히 낮아서.. 그냥 확인했을때 색이랑 점도 정도가 중요하고 제조사 권장하는 키로수에 하며 만약 장거리 뛰면 좀 2 3천 키로미터 늦게 하는게 좋지 않나 싶어요.

내말이.여름더워가엔진속더위보다더하다는건가? 참아이러니하네ㅋㅋㅋ

차이가 미세하지만 있습니다. 오일이 고온에 노출되기 때문에 약간의 산화물이 생기며, 특히 겨울에는 온도변화에 따라 결로가 생기고, 그 결로는 수분이 되서 오일가 섞입니다. 그런 이유로 무의미에 가깝겠지만, 오일의 산화가 촉진됩니다.

@@user-hj9du5gs2h 오일 산화에 대한 설명이 틀린말은 아닌데요.. 국내 제조사 순정오일 (지크a.a+급) 기준 저희 나라보다 훨씬 더 덥고..추운 날씨에서 테스트를 하고 개발된 오일들입니다.. 국내 계절상의 날씨 변화는 가혹조건에 전혀 해당되질 않아요.. 영하 40도 이상 떨어지는 러시아에서도 주행거리 2만키로까지 오일 성능이 커버합니다..

@@kkt2738말씀하시는 내용은 알겠습니다. 물론 항시 춥거나 항시 덥거나 한다면 온도는 가혹이냐 통상이냐를 따지는 척도가 되지 않겠죠. 그러나 우리나라의 늦가을에서 초봄 까지는 영하와 영상을 넘나듭니다. 그 온도차와 공기중의 수분으로 결로가 생기고, 결로로 생긴 수분이 오일과 계속 섞였다가, 엔진온도가 높아지면 기화가 되겠죠. 그러면서 오일에는 산화를 유발한다 생각합니다. 미약하게나마요.

엔진오일 딥스틱이 없는 차도 있나요? 미션오일 딥스틱이 없는 차는 많이 있는데, 엔진오일 딥스틱이 없는 차량도 있나보군요?

@@user-hj9du5gs2h 네 있죠 제차가 없어요..

4월 1번 11월 1번 1년 2번 교화

ㅋ 2~3년에 한 번 갈아도 됨 다만 만오천 2만정도까지만 타야

뇌

ㅇㅇ 수입차 대다수가 2만에 바꾸라고함

나쁘지 않다고생각합니다. 4기유 계열이고, 정숙성은 좋습니다. 하지만 저배기량 엔진에는 약간 무거운데, 3.3이면 괜찮을듯 합니다.

람다면 아주 잘 어울릴것 같네요

너무 무겁습니다..권장점도 20아닌가요?

@@user-rn7yz3cg5c 권장점도 20이긴 하지만, 고속도로 올리면 오히려 안좋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직분사 엔지도 처음엔 30이었다가 카본, 노킹 등이 이슈 된 후에 20으로 변경 된거 아닌가요?저점도 저마찰 오일이 경쾌감은 있겠지만요...PAO기반 4기유 베이스 40점도 오일이 저속 주행시 경쾌감이 좀 떨어지고, 연비에서 약간 손해 볼 수는 있겠지만, 고속주행에서 안정감이나 정숙성 에서는 오히려 유리한 부분도 있고, PAO기유가 청정 분산에서 3기유 보다는 유리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단, 저속구간 주행에 있어서, 도로에서 조지고 다니거나, 정차후 출발에서 급가속하거나 하면, 무리가 갈 수도 있겠지요?

@@user-hj9du5gs2h 답변 감사합니다

디젤차를 타신다면 약간의 연비를 희생하고 정숙성을 얻으시는 거니 문제 될거는 없구요.... 휘발류차를 타신다면..정숙성을 원하신다면 한단계 낮추셔서 0w30을 쓰세요... 연비 희생을 떠나서 엔진에 심하게 무리를 주는거에요..gdi엔진 이라면 0w20을 쓰시는게 좋구요.. 연 6000이하면 순정오일 기준으로도 2년에 한번 갈아도 전혀 문제 없으나.. 다른 정비나 차량의 컨디션 채크를 위해선 1년에 한번 봄에 갈으시는게 좋아요.. 에어컨 필터는 봄.가을로 6개월에 한번 채크하시고 직접 갈으시면 되구요..

@@kkt2738 엔진에 심하게 무리를 주는거 100% 공감 실제로 느꼈습니다. 규격이 LL01이라 애매한데, 0w30이랑 약간 섞어 쓰고 있는데, 하여간 수치상으로 거의 0w30에 근접하는 녀석이 있어서 여름 전에 넣어서 겨울 전까지 닳아주기를 기대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당장 할만한 건 엔진오일 교체 정도만 하세요. 촉매나 DPF손상은 당장 확인하기도 어렵지만 수리하려면 돈이 많이 들어서 ㅠ

후덜덜

순정유도 다 합성유 아님? 요즘 순정이라고 광유 넣어주는 제조사가 있음?

@김수영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갈텐데 참 안타깝네요.. 광유와 합성유 분류는 엔진오일의 80%내외로 함유되는 기유(베이스유)의 종류에 따라 나뉘는데요.. 국내 시판되는 최저가 오일( 자동차제조회사의 순정오일 이거나 같은 급) 인 킥스.지크 모두 synthertic 오일을 기유로 사용하는 합성유 입니다.. 예로..스피드메이트에서 보험사 정비쿠폰으로 공짜로 넣는 지크a..지크a+ 벌크 모두 합성유입니다.. mineral 오일을 기유로 사용하는 광유는 국내에 유통되질 않습니다.. 합성유의 가격이 천차만별인 이유는 20%내외로 함유되는 화학첨가제 차이와 마케팅 비용 때문인데요.. 택시 회사입장에서 이익에 직결되는 중요한것이 차량의 엔진수명인데..유통되지도 않지만..설사 있다고 해도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도 않는 광유를 쓸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흔히들 광유라고 오해하는 자동차제조사들의 순정오일이 해외에서는 2배~3배 비싸게 유통되는 매우 좋은 오일입니다.. 예로 엄청난 가혹환경인 러시아에서 지크a 가 엔진오일 판매 1위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