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컬 메이트 구독하기 : bit.ly/2Pv7E31 ※ 이 친구의 노력과 인내의 시간들을 무시하는 댓글은 꼭 삼가 부탁드려요. 이 친구는 현재 가수 오디션을 여러모로 준비하는 지망생입니다. ^^; 많이 늘었지만 지금이 완성이 아닌, 앞으로 훨씬 많은 경험을 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혹시 레슨에 관련한 문의를 주실분들은, 카톡 : radioknife 를 친구 추가해서 카톡을 주시거나, 네이버 카페 -> 레슨 문의 게시판에 글 남겨주시면 제가 자세한 사항 쪽지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컬 메이트 네이버 카페 : cafe.naver.com/voicemate 문쌤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radioknife
1년이란 시간이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무엇보다 배운시간을 헛되이 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정말 자신이 끝없이 연구하고 연습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 영상을 보는 아 나도 배우러만 가면 알아서 잘해지겠지 와 비슷한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배우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와... 1년사이에 성장이 어마무시하네요.. 선생님 영상보며 열심히 연습중인데 질문한가지 드려도될까요? 목을 열고 천천히 음을 상행하면서 성대가 그 음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하고있는데 2옥타브 레미정도에서부터 흡연을 하는탓인지 갈리는소리가많이 납니다 이부분이 흡연탓인지 성대가 그 음에 익숙해지지 않은탓인지 궁금합니다 이런 부분들은 성대접촉훈련과 호흡압을 주는 연습으로 충분히 극복가능한가요?
일단! 갈리는 소리는 성대 접촉 자체의 문제이지 흡연의 문제는 아닙니다. 흡연이 성대의 점막을 마르게 하고, 숨을 깊게 쉬게 하는것을 방해하는 문제가 있지만, 매운탕님께서 겪는 부분은 아마도 중음 패턴으로 성대가 얇아지면서 목공간의 셋팅의 변화가 생기면서 나타나는 접촉 불균형으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부분은 말씀하신것처럼 꾸준한 성대 접촉 훈련+ 성구를 바꾸는 연습으로 극복 가능합니다. 저의 많은 제자들이 처음 발성 훈련을 하면서 직면하는 부분이 님과 같은 부분입니다.
엄청난 노력과 재능이 느껴지네요 제가 노래를 배운사람은 아니지만 유튜브에 너무나 많은 지식들이 있는데 보면서 내린 결론은 뭐냐면... 1. 두성 흉성 그냥 다의미없는 햇소리다 고음내면 당연히 위쪽에서 공명이 생기고 저음은 밑쪽에서 공명이 생길뿐 그런데 그현상이나 느낌을 두성이니 흉성이니 나누고있다.... 참 의미 없다 2. 음역은 타고난만큼 나온다. 노력으로 만들수 있는게 아니다 성시경 김동률 같은 밥만먹고 수십년을 노래만한 프로가수들 음역이 그렇게 높지않은 이유.... 노력이나 트레이닝으로 크게 올릴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어떤 영상을보고 3옥을 낼수있다 이런거에 혹하지 말길 3. 음정과 박자 안맞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 프로가수들조차도 오토튠으로 박자와 음정을 후보정하고 레코딩한다... 대다수 가수들이 라이브가 별로인이유이기도하다... 나쁘지 않은톤이라면 음정과 박자만 잘맞추어도 프로처럼 들린다 4. 동양인의 신체구조상 노래는 서양인보다 불리하다 ... 육상 단거리만봐도 신체적인 차이로 흑인을 능가할수 없듯이. 한계라는건 분명 존재하는것이다
팀이기 때문에 개인목소리가 아니라 그 팀의 색으로 목소리를 바꿔내야하기때문에. 또 본인에게 맞는 음역대를 부를 수 없어서 태생이 음역대가 낮은 사람도 고음을 내야함. 본인 목소리가 아닌 다른 목소리로 고음내는 게 가능한가? 당연히 ㅈㄴ못부르는 것처럼 들리지ㅋㅋㅋ게다가 가창력이 들어나는 노래들도 아닌데다가 길어야 30초 부름. 걔네들도 소속사안에서 개인이 부를 때는 나름 잘불러서 뽑힌거임. 일반인보다 잘부르니까. 근데 그 와중에 얼굴로 뽑혔다는 애들은 더 못하니까 더 심해보이는듯
성대가 적당히 내려가서 잘붙는날이 있으면 어떤날은 반대로 올라가잇고 잘붙지도않고.. 계절이나 컨디션에 영향을 무지 받는거같아요(특히 추울때). 노래를 시작하고 성대 열리기까지 짧으면 10분 길면 1시간까지 이런것도 천차만별이고 기복이 너무 심한거같은데 메이트님도 이런경우 있으신가요 어떻게 극복하나요 이런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