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노래는 아침에 반짝이는 이슬이다 푸른 잎새에 맺힌 투명한 이슬 하늘에서 빛나는 무지 개다 항상 빛나는 예쁜 무지개다 변화를 추구하 며 끊임없이 노력한다 박정현 노래는 커다란 힘이 있다 마치 폭풍속에 서 높은 파도를 만난 작은 나룻배가 연상되지만 커다란 파도를 헤치고 항구로 돌아온다 박정현 의 노래는 자신만의 음악색으로 명곡이 어떤 곡이란 것을 보여준다 무대위에서 세상을 관조하는 시인처럼 노래한다 노래가 끝 날땐 관객은 자리를 뜰수가 없다 노래할때 얼굴 표정은 특급 탤런트 보다 감성표현을 잘한다 노래할때 손은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손보다 더 민감하고 감성적으로 움직인다 박정현의 노래는 밝은 노래가 많지만 그녀의 진가는 인생의 질곡 을 헤쳐나가는 노래 할때 더욱 빛나는 가수다 국어로 노래할땐 맑고 총총하고 선율적이며 수 채화 느낌이다 영어로 노래할땐 아주 총명하고 명암적이며 유채화 느낌이다 박정현의 노래는 명품 바이올린의 선율이 느껴지고 고전 음악의 웅장함도 함께 느껴진다 동양적인 아름다움과 서양적인 개척정신을 함께 지닌 가 수다 자유와 도전이라 표현하고 싶다 박정현은 소울을 중심으로 알앤비와 락도 잘하고 모든 음악장르도 다양하게 잘한다 나선형으로 펼쳐지는 물방울처럼 회오리가 되기도하고 잔잔 한 호수가 되기도 하는 자유의 발원지이다 가장 드라마틱한 가수가 바로 박정현이다 박정현은 자유로운 영혼의 지킴이다 유년시절을 미국에서 보냈지만 한국적인 정서인 애한과 동 양적인 정서인 선을 가장 잘 표현한다 박정현의 아름다운 노래를 계속 듣고싶다
이태리에서의 패밀리 밴드. 어제도 그리워서 정현씨 kissing you 스칼리제로 브릿지에서의 감동. 개인적으로 이 패밀리 밴드가 최고의 팀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버스킹 나서길 기대하며 오늘 귀호강에 깊은 고마움을 느낍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정현씨의 노래가 무척이나 듣고싶고 가슴에 와 닿습니다.
아~정말 감동이예요.눈물이 계속나네요.마지막에 목이살짝 메이셨나봐요.😢 정현언니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제가 처음으로 좋아하게된 가수가 언니라는 사실이 참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언니의 노래를 대하는 열정과 진정성에 항상 감동받고, 저를 되돌아보게 만드네요. 이렇게 좋아하고 아끼는 가수와 소통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게 얼마나 고맙고 행복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정현언니 항상 너무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