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 오늘은 21대 총선이 있는 날입니다. 유난히도 당신이 그리운 밤입니다. 염치없습니다만... 혹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신다면 저희에게 힘을 주십시오. 압도적 승리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 힘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사람사는 세상 만들어 가겠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정말 목이 탑니다. 정말 가슴이 터질것 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가신 후 이 땅에는 불의 부정 패악만 남았습니다. 역사마저 친일파들의 왜곡으로 교학사 역사 교과서에는 일제시대가 우리 민족에게 축복이었다고 합니다.모든 일제의 극악무도한 악행이 감춰지고 오히려 스스로 위안부에 따라나섰다고 적고 있습니다. 이런 교과서를 교육부가 인정하기 위해서 온갖 꼼수를 다 부리고 있습니다. 그립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그립습니다. 제가 10년만 일찍 태어났다면 하는 바램이 간절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그분이 집권하실 당시엔 제가 너무 어려 제대로 바라볼 수가 없었습니다. 서거하신지 7년이 지나서야 머리가 커지고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더욱 그분의 사상 신념, 정치에 힘을 더하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