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신부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송년 미사 참석 전에 들었습니다. 신부님께서 며칠 전 영상에서 손바닥 노랗다고 말씀 하셨는데, 오늘 영상에서 손바닥을 볼 수 있었는데 저 역시 그렇게 보였었습니다.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으며, 화살 기도도 했습니다.
요즘 어른들에대해서도 맞는 말씀을 해 주시네요. 모두가 느끼면서도 차마 말로는 못한답니다. 정말 싫어하니... 60이 넘으면 많은 사람들이 온 삭신이 아프다고 하면서도 그저 나이들어 보이지 않게하려고 보톡스 등등 벼라별 시술과 몸에 좋은 것은 다 먹으면서 ..... 고통스러워하고 어려운 이들은 나몰라라~~ 세상이 너무 이상해졌습니다.ㅠㅠ 어르신에 대해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 어르신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밥맛이 없고 기운이 떨어지고 죽을 때가 오는 징조 입니다. 준비가 필요 합니다. 기계를 의지 할때가 아닙니다. 호수를 꽂고 줄줄이 호흡기를달고 있을 수록 더 비참해 집니다. 누구나 그런때가 옵니다. 죽을 때도 욕심이 따라 옵니다. 바로가게 하소서. 신부님 말씀 명심하며 맘에 새기며 살아 가도록 애쓰는 한해가 되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