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현 베론 신부님 하늘나라에서 아버지와 성모엄마 사랑 듬뿍 받으시며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죠~~~?? 하루에도 동영상 몇 번을 보며 노래도 따라 부르고 있어요. 해맑게 웃으시는 모습과 노래를 따라 부르시는 모습 눈물을 닦으시는 모습들이 이젠 그리움으로 남았네요. 노주현 베론 신부님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아버지와 성모엄마 품안에서 아버지와 성모엄마와 함께 행복하게 지내세요. 사랑이 많으신 아빠, 아버지 슬픔에 잠겨계시는 부모님과 형제들 위로 해 주시고 건강 지켜주시고 건강주세요. 노주현 베론 신부님 위해 기도와 묵주기도와 위령기도 매일 드리고 있어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편히 쉬세요. 노주현 베론 신부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마음에 새기며 살겠습니다.
청년들이 정말 사랑한 신부님이셨네요. 눈믈 훔치며 노래하는 청년들과 처음에는 의례히 거치는 특송인가 웃음지으시는 신부님의 표정이 점점 진지해지시고 급기야 감정을 추스리려 애쓰시는 모습이 참 인간적입니다. 부디 하늘에서 평안하시고, 이 청년들을 위하여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화정동성당에서 유쾌하시고 신명나게 사목하셨던 모습이 지금도 선명한데, 선종 소식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노주현 베론 신부님~~ 더 많은 이들을 사랑하시고 하고 싶은 사목적 열정 가득하셨겠지요. 하늘나라에서 그 못다 이룬 사목을 전구로 피워주세요. 신부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합니다. 신부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