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0대. 아파서 몇년간 누워. 앞 아파트 벽이 답답해 하늘이 보이는 높고 넓은 아파트로 이사. 푸른하늘 흰구름 ,석양, 달을 보며 행복하게 2년쯤 지나니 몸도 차츰 나아지고 너무 행복합니다 주변에 코스트코 이마트 홈플러스 지하철역이 5분 이내거리. 근처에 산책할 곳도 많아 ~저는 크고 높은 이집을 사랑합니다 이집이 너무너무고맙습니다.
노후에 집 줄이라는 건 경제적 여건이 안될 때 이외에는 별로 근거가 없는 말이죠. 근력이 없어지기 때문에 집안에서라도 많이 걸어야합니다. 걸을수록 근력이 붙기 때문이죠. 넓으면 청소하기 어렵다는데 모든 곳을 다 청소할 필요도 없고 요즘은 로봇청소기 등 가전제품이 너무 잘 나와서 청소와 공간 크기는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지인들의 집 가보면 좁은 집은 필수물품만으로도 꽉차서 그야말로 이고지고 사는 느낌이라 삶의 질이 떨어지더군요. 경제적 여유만 있다면 넓은 집이 좋습니다. 살기도 좋고 보기에도 여유로워요.
님께서 간과하시는 것이 있어요. 골골 100세가 행복한지 쌩쌩70세가 행복한지 입니다. 유튜버는 병원에서 가까운 곳에 거주해야 좋다지만 사실 그렇지가 않아요. 병원에 의지하게 되면서 옛 어르신들 처럼 자신이 언제 죽을지 알지 못하고 진통제와 몰핀같은 주사액에 각종 약들에 쩔어 멍한 상태로 이제 곧 죽을 것 같은데도 자녀들이나 배우자에게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한채 죽는 분들이 천지인 세상이죠. 죽어가는데 폰으로 화상으로나 보고 운명하는 경우 마음은 어떨까요? 병원에서 운명하시는 분들 어떻게 돌아가시는지 아시는지 궁금합니다. 집에서 돌아가시는 분 거의 없어요. 말하고픈데 말을 할 환경이 전혀 안 되죠. 그래서 답답하게 그냥 그렇게 갑니다. 반대로 시골에 계신 노인분들은 안 움직이는 일이 거의 없이 돈도 안 되지만 밭이나 뜰에 나갑니다. 허리가 굽었어도 일은 해요. 그런 분들 거의 대부분이 끝까지 움직이시다 돌아가십니다. 밭에서 여름에 열사병에 쓰러지시기도 하고.. 끝내는 전혀 일을 못하게 되면서 방 안에 누워 계시다 돌아가시기도 하죠. 그래도 이 분들이 행복하게 살다 가시는 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돌아가시기 전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움직이다 누워 골골 시름거리다 보면 하루도 채 안 되어 고통은 사라지고 기운이 다 빠지면서 곧 죽을 것을 알게 되죠. 그때 가족들이 같이 살고 있다면 유언도 하고 자녀들이며 가족들 모이게 해서 마지막으로 얼굴도 보고 그러겠고, 혼자 사시던 노인분들은 방에서 시름하다 둘째 셋째 날이 지나면 고통이 없이 서서히 눈을 감고 가시게 됩니다. 행복한 죽음은 오래 살며 골골거리고 약기운에 몽롱하게 고통만 잊게 한 뒤 죽는 것이 아니라 죽기 직전까지 움직이먄서 자신의 뜻을 표하다 가는 거라 생각해요. 시골에 사시는 어르신들과 도심에 사는 어르신들 사이의 가장 큰 차이가 운명할 때의 모습입니다. 저는 이걸 시골을 오가며 관찰하고 자연과 건강의 관계를 생각하다보니 자연적으로 깨닫고 알게 된 것입니다. 병원에서 나이들수록 멀리 떨어지라고 저는 반대로 말씀을 드리고 싶네여. 물론 간혹 심장마비 뇌졸중으로 긴급상황에서 당사자는 더 살고싶고 아직 해결해야 할 일들이 있고 가족들을 보고 싶은데 그렇지 못하고 병원에 급히 이송하지 못해 사망하는 경우도 있죠. 이 경우 안타깝기도 합니다만.. 행복한 죽음은 수면 중에 죽는 것이고 그 다음이 심장마비로 고통없이 죽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뇌졸중으로 마비로 어렵게 사는 것이 아닌 뇌에 피가 터져 손을 쓸 수 없이 쓰러져 죽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늘 죽음을 대비하며 갑작스러운 죽음까지 대비해 생활한다면 그리 안탔깝고 답답한 죽음은 아닌 것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자연인이다 이거 99프로 작가의 개입으로 진행된다는 것도 아셔야 합니다. 실제로 자연인으로 세상과 동떨어진 곳에서 365일 2년 5년 10년 사는 분 없어요. 출연한 분의 가까운 지인에게서 듣기도 했고 애초 믿음도 안 가서 의심도 했구요..자연인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있지만 거의 없다 이게 답이구요... 자연인으로 살다보면 늘 건강을 스스로 챙기지 못하면 힘들기에 건강하게 살게 됩니다. 저는 50대인데 벌써 독거노인처럼 혼자 살면서 감기라도 걸리면 엄청 고생하기에 항상 조심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게 차이인 거예요. 병원에 의지하거나 의지할 곳을 찾는 것보다 스스로 늘 챙기며 조심하는 것이 그나마 삶의 질을 높여 살아가는 거라는 생각...외롭지 않는 것, 고독하지 않게 사는 것이 정말 소중한 것이란 걸 느끼며 살아갑니다. 병원이며 편의적인 요소보다 외롭고 고독하지 않게 살 지역과 주민, 주택을 찾는 접근 방법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시골이 좋다 도시가 좋다가 아니라.. 자연을 즐기고 외롭지 않을 곳.. 이렇게 접근해야 좋다는 생각입니다. 유튜버 말대로 복지관 근처, 대형 병원이든 개인병원이든 병원 근처, 편의시설이 갖추어지고 산보도 하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 과연 몇 군데이며 노인분들의 주머니 사정이 넉넉한 분들은 채 10프로도 안 되는데 생활비를 걱정하거나 걱정까지는 아니지만 넉넉하게 살지는 못하는 분들이 연금을 넉넉하게 받는 이들 빼면 거의 다인 노인분들이 그런 입지조건이 좋다는 걸 누가 모르고 그냥 작은 주택에 냉난방비 걱정하며 살겠습니까?? 말이 안 되는 억지죠. 독거노인분들 18~20평짜리 주택에 혼자 살게 된다면 그 집 깨끗하게 관리하기도 힘들고 관리비도 더 나가고 냉난방비도 더 나가서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 희망회로인데다 개인의 주관적 생각을 현실에 대입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정보입니다.
님께서 간과하시는 것이 있어요. 골골 100세가 행복한지 쌩쌩70세가 행복한지 입니다. 유튜버는 병원에서 가까운 곳에 거주해야 좋다지만 사실 그렇지가 않아요. 병원에 의지하게 되면서 옛 어르신들 처럼 자신이 언제 죽을지 알고 유언하고 임종하는 것이 아닌 , 진통제와 몰핀같은 주사액에 각종 약들에 쩔어 멍한 상태로 이제 곧 죽을 것 같은데도 자녀들이나 배우자에게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한채 죽는 분들이 천지인 세상이죠. 죽어가는데 폰으로 화상으로나 보고 운명하는 경우 마음은 어떨까요? 병원에서 운명하시는 분들 어떻게 돌아가시는지 아시는지 궁금합니다. 집에서 돌아가시는 분 거의 없어요. 말하고픈데 말을 할 환경이 전혀 안 되죠. 약기운에 몽롱하거든요. 그래서 답답하게 그냥 그렇게 갑니다. 반대로 시골에 계신 노인분들은 안 움직이는 일이 거의 없이 돈도 안 되지만 밭이나 뜰에 나갑니다. 허리가 굽었어도 일은 해요. 그런 분들 거의 대부분이 끝까지 움직이시다 돌아가십니다. 밭에서 여름에 열사병에 쓰러지시기도 하고.. 끝내는 전혀 일을 못하게 되면서 방 안에 누워 계시다 돌아가시기도 하죠. 그래도 이 분들이 행복하게 살다 가시는 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돌아가시기 전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움직이다 몇 일 누워 골골 시름거리다 보면 하루도 채 안 되어 고통은 사라지고 기운이 다 빠지면서 곧 죽을 것을 알게 되죠. 그때 가족들이 같이 살고 있다면 유언도 하고 자녀들이며 가족들 모이게 해서 마지막으로 얼굴도 보고 그러겠고, 혼자 사시던 노인분들은 방에서 시름하다 둘째 셋째 날이 지나면 고통이 없이 서서히 눈을 감고 가시게 됩니다. 행복한 죽음은 오래 살며 골골거리고 약기운에 몽롱하게 고통만 잊은 채 죽는 것이 아니라 죽기 직전까지 움직이먄서 자신의 뜻을 표하다 가는 거라 생각해요. 시골에 사시는 어르신들과 도심에 사는 어르신들 사이의 가장 큰 차이가 운명할 때의 모습입니다. 저는 이걸 시골을 오가며 관찰하고 자연과 건강의 관계를 생각하다보니 자연적으로 깨닫고 알게 된 것입니다. 병원에서 나이들수록 멀리 떨어지라고 저는 반대로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물론 간혹 심장마비 뇌졸중으로 긴급상황에서 당사자는 더 살고싶고 아직 해결해야 할 일들이 있고 가족들을 보고 싶은데 그렇지 못하고 병원에 급히 이송하지 못해 사망하는 경우도 있죠. 이 경우 안타깝기도 합니다만.. 행복한 죽음은 수면 중에 죽는 것이고 그 다음이 심장마비로 고통없이 죽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뇌졸중으로 마비로 어렵게 사는 것이 아닌 뇌에 피가 터져 손을 쓸 수 없이 쓰러져 죽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늘 죽음을 대비하며 갑작스러운 죽음까지 대비해 생활한다면 그리 안탔깝고 답답한 죽음은 아닌 것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유튜버 말대로 복지관 근처, 대형 병원이든 개인병원이든 병원 근처, 편의시설이 갖추어지고 산보도 하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 과연 몇 군데이며 노인분들의 주머니 사정이 넉넉한 분들은 채 10프로도 안 되는데 생활비를 걱정하거나 걱정까지는 아니지만 넉넉하게 살지는 못하는 분들이 연금을 넉넉하게 받는 이들 빼면 거의 다인 노인분들이 그런 입지조건이 좋다는 걸 누가 모르고 그냥 작은 주택에 냉난방비 걱정하며 살겠습니까?? 말이 안 되는 억지죠. 독거노인분들 18~20평짜리 주택에 혼자 살게 된다면 그 집 깨끗하게 관리하기도 힘들고 관리비도 더 나가고 냉난방비도 더 나가서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 희망회로인데다 개인의 주관적 생각을 현실에 대입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정보입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부천 중동 중앙공원 옆 1기 신도시 아파트에 주거 중인데 모두 충족 합니다. 완벽한 평지, 8분거리 부천시청과 아트센터, 2분거리 중앙공원, 2분 거리 순천향 대학병원, 8분거리 이마트와 현대백화점, 8분거리 수많은 상가와 음식점 은행 그리고 개인병원들, 10분거리 7호선 지하철, 2분거리 버스 정류장, 2분거리 대형 상가빌딩에 대형 슈퍼마켓 약국 한의원 편의점 등등등. 단점도 있어요. 노후된 아파트.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집 구조가 좀 답답하죠. 단지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된다면 주택연금 들어서 계속 주거하려구요. 아파트 노후 말고는 단점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앙공원 주위 아파트 진짜 괜찮습니다.
미국에 오기전 18평 28평형 38평형 아파트에 살았고 미국에선 45평집과 지금 75평에 살아보니 두사람이 살기엔 45평 정도가 제일 좋아요. 또 문턱이나 계단이없어야하고 바닥이 돌이나 대리석은 안좋아요. 또 목욕탕도 노인이 쓰기좋게 바꿔야하고요. 아이들은 대학가면서 독립했고 이제 은퇴하고나니 75평집은 너무커요. 2층은 거의 안쓰는데 청소는 해야하고. 쓸데없는 돈은 들어가고. 그런데 이사한번가는게 큰 스트레스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세월만 흐르네요. 한국방문때보면 18평, 28평 아파트는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여기는 검단동이라서 병원도 없고요 불편해요 집도 팔러고 내나도 안팔리고했어요 전새 얻어서 갈러고 돈다지불하고 이사 가는날짜까지 맞쳐 났는데 근데 내집 나두고 아파트 오래된집 들어가기가 찜 찜했어요 지금은 이사도 안가고 혼자서 살고있는뎌 지금은 목욕탕 안방 물이새내요 혼자서 걱정 입니다 우찌 해야될지요 의견 듣고 싶습니다 복받으세요웃고 삽시다❤😂🎉😢😮😮😅
@@user-ur5nt8hh7s노인들이 이사를 꺼리는 건 몸이 보내는 당연한 신호이죠. 사람이 매일 매일 살아가면서 겪는 새로운 환경은 20프로도 채 안 된다고 하는데 이게 이렇기에 생활이 가능한 겁니다. 변화가 많으면 뇌에서 처리하며 대응할 정보가 많아져 쉬 피로해지고 이게 지속적으로 이어지면 체력이 떨어져 면역체계가 무너지죠. 노인들은 대처가 쉽지도 않고 반응도 느려 새로운 환경이 독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뭐 자연이 가깝고 아름다운 곳이라면 자연과 몸은 하나이니 더 좋아지겠지만, 그 외의 새로운 정보들은 다 처리해야 할 일거리일 뿐으로 많아지면 몸을 해치게 됩니다. 다 이유가 있는 거죠. 동물들을 보면 답이 나오니 뭐.. 아뭏든 비현실적인 내용의 희망사항과 같은 내용으로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는 인간들 참 어이없어요. 변화는 어느 일정수준에서 조금씩 이뤄져야 하고 특히 사는 곳은 그간 익숙하게 지내온 주변환경, 이웃들, 집의 구조 등 많은,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굉장히 중요한 요소들이 이미 몸에 익숙해져 있으니 가볍게 생각하는데 이건 굉장히 중요한 정보이고 이게 삶, 그것도 노년기에는 건강을 넘어 생명을 좌지우지할 요소인지라 변화를 쉽게 생각하면 일 나죠. 님께서 생각하는 것이 옳습니다.
거주 환경, 인프라, 규모, 주변기관등 거주 선택 시 알아야 할 조건에 대하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말씀 하신 조건을 갖춘 곳이 어디인지 구체적으로 알려 더더욱 좋을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시 **동 **아파트 또는 ** 마을 이런식으로요 ^^ 감사합니다
자녀들이 서울서 살고있다는거 하나빼곤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영상에서 말하는 모든걸 충족하고있네요 하지만 전 퇴직후엔 서울이나 경기도쯤 올라가서 사는것을 희망하고있습니다. 지방은 사람도 줄어들고있어서 집값이 더 폭락할거라 생각하거든요. 서울이나 경기도에 그런곳이 있다면 정보를 좀 알고싶군요.
도시에 사셨던 장인, 장모님은 5년 이상 병상에 누워서 자식들이 기저귀 갈아가며 보살피다가 돌아가셨고.....................시골에서 농사 짓던 아버지 , 어머니는 노년에도 씩씩하게 사시다가 1달 정도 앓다가 휙하고 돌아가셨다..............늙어서도 활동이 많아야 자식들에게 똥기저귀 안기지 않는다.